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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는 어떻게 역사를 지배해왔는가

회계는 어떻게 역사를 지배해왔는가

(르네상스부터 리먼사태까지 회계로 본 번영과 몰락의 세계사)

제이컵 솔 (지은이), 정해영 (옮긴이), 전성호
메멘토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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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는 어떻게 역사를 지배해왔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회계는 어떻게 역사를 지배해왔는가 (르네상스부터 리먼사태까지 회계로 본 번영과 몰락의 세계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98614324
· 쪽수 : 472쪽
· 출판일 : 2016-04-18

책 소개

역사학자이자 맥아더 ‘지니어스’ 상 수상자인 제이컵 솔의 책. 최근 역사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이 책은, 점점 더 투명해지고 상호 연결된 이 세상에서 어째서 책임성 있는 회계가 그 어느 때보다 필수적인지를 보여주는 정치경제사 분야의 걸작이다.

목차

서문_ 루이 16세는 왜 단두대로 보내졌는가
제1장_ 회계장부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제2장_ 중세 상인들의 딜레마, 신이냐 이익이냐
제3장_ 한 시대를 풍미한 메디치가(家), 신플라톤주의에 패하다
제4장_ ‘해가 지지 않는’ 스페인 제국은 어떻게 몰락했는가
제5장_ 네덜란드 황금시대를 만든 복식부기
제6장_ 루이 14세가 휴대한 회계장부와 프랑스 절대왕정
제7장_ 18세기 영국 재상 월폴이 탄생시킨 구제 금융과 정치 비자금
제8장_ 웨지우드의 회계 혁신이 가져온 부와 명예
제9장_ 프랑스 절대왕정을 벌거벗긴 재무총감, 네케르
제10장_ 회계 원리를 토대로 미국을 건국한 사람들
제11장_ 철도와 공인회계사의 탄생
제12장_ 찰스 디킨스가 묘사한 회계의 이중성
제13장_ 대공황과 리먼 쇼크는 왜 막을 수 없었는가
결론_ 책임성을 이루기 위해 싸워온 역사


참고문헌
부록: 한국 전통 회계는 어떻게 발전해왔는가(전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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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제이컵 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던캘리포니아대학의 철학, 역사, 회계학 교수이다. MacArthur Genius 등을 수상한 그는, 저서에서 역사적 고찰을 통해 현대 국가 및 정치가 어떻게 성공하고 실패하는지를 정치, 국가, 경제, 회계적 측면에서 분석한다. 그의 저서로는 '회계는 어떻게 역사를 지배해왔는가(The Reckoning: Financial Accountability and the Risse and Fall of Nations)'와 자유시장(Free Market)'이 있으며, 국내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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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하버드 문학 강의』, 『이 폐허를 응시하라』, 『회계는 어떻게 역사를 지배해왔는가』, 『번역의 일』, 『페미니스트 99』 등의 인문교양서, 『리버보이』, 『더 미러』, 『빌리 엘리어트』, 『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 『우주를 듣는 소년』 등의 소설이 있다. 그 밖에도 고전 소설 『필경사 바틀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앤솔로지 『데카메론』, 『곰과 함께』, 에세이 『길 위에서 하버드까지』, 『떠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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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 객원교수,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박사후연구원으로 있었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글로벌한국학부 교수이다. 주요 논문으로 제임스 루이스(James. B. Lewis)와 공동으로 쓴 <Accounting Techniques in Korea: 18th Century Archival Samples From a Non-Profit Association in the Sinitic World>(Accounting Historians Journal 2006 Vol 33 pp.53-87)와 <Wages, Rents, and Interest Rates in Southern Korea, 1700 to 1900>(Research in Economic History 2007 Vol 24 pp.217-283)가 있다. 저서로는 《조선시대 호남의 회계 문화?한국 경제 민주주의의 기원을 찾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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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공적인 사회는 회계와 상거래 문화가 풍부한 사회일 뿐 아니라, 회계를 무시하고 날조하고 등한시하는 인간의 습성에 대처하기 위해 견고한 도덕적, 문화적 틀을 구축하는 데 노력해온 사회다.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왜 이처럼 간단한 교훈을 얻지 못했는지를 짚어본다.”


“복식부기 회계가 없었다면 근대 자본주의도 근대 국가도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복식부기 회계는 이익과 손실을 계산하는 필수적인 도구이며, 재무 관리의 근간이기 때문이다. 복식부기는 1300년 무렵 토스카나와 이탈리아 북부에서 처음 등장했다. 그때까지 고대와 중세 사회는 복식부기 없이 유지되었다. 실제로 복식부기 회계의 도래는 근대 정치와 자본주의 역사의 시작을 의미한다.”


“이 책은 회계를 단순히 재정 거래의 일부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도덕적·문화적 체계의 일부로 바라볼 때 재무적 책임성이 제대로 힘을 발휘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자 한다. 중세에서 20세기 초에 이르기까지, 회계와 재무적 책임성과 신뢰의 장기적인 전통을 이용하는 데 성공한 사회들은 완전한 문화적 포용을 통해 그러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피렌체와 제노바 같은 이탈리아 도시공화정과 황금기의 네덜란드, 18~19세기의 영국과 미국은 모두 회계를 교육 과정과 종교·도덕 사상, 예술, 철학, 정치 이론에 통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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