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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은 어떻게 진화했는가

탐정은 어떻게 진화했는가

도로시 L. 세이어즈 (지은이), 박현주 (옮긴이)
북스피어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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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은 어떻게 진화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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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탐정은 어떻게 진화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98791025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13-05-15

책 소개

이 에세이는 '피터 윔지 경' 시리즈로 유명한, 추리 소설 황금기의 거장 도로시 L. 세이어즈가 직접 엮은 앤솔로지 <탐정, 미스터리, 호러 걸작 단편선>의 서문으로 쓰였으며 탐정 소설 역사의 흐름에 대해 서술한다.

목차

탐정은 어떻게 진화했는가
역자 후기
편집부 후기

저자소개

도로시 L. 세이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영국에서 활동한 뛰어난 소설가이자 희곡 작가이자 기독교 사상가다. 동시대 작가인 C. S. 루이스, J. R. R. 톨킨, 찰스 윌리엄스 등과 함께 “옥스퍼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며 잉클링즈의 초청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1993년 옥스퍼드에서 성공회 사제이자 교장의 외동딸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언어에 재능을 나타냈고, 1912년 장학생으로 옥스퍼드 대학교에 입학했다. 1915년에는 현대 언어를 연구해 최우등 성적으로 학위를 받았고, 1920년에는 예술 석사학위를 받아 옥스퍼드에서 최초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여성이 되었다. 졸업 후에는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대형 광고대행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을 했다. 약 15년에 걸쳐 집필한 열네 편의 추리 소설 “피터 윔지 경(Lord Peter Wimsey) 시리즈”와 ‘여성의 삶을 바꾼 책’으로 평가받는 「화려한 밤」(Gaudy Night)의 성공으로 물질적 풍요와 문학적 성공을 동시에 거두었다. 캔터베리 대성당의 청탁을 받아 쓴 희곡 「주의 전을 사모하다」(The Zeal of Thy House)가 1937년에 초연되어 찬사를 받았고, 「여자도 인간인가?」(Are Women Human?)를 통해 기독교 페미니즘을 선구적으로 개척해 교회가 남성 성직자의 손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다. 저서로는 「창조자의 정신」(The Mind of the Maker, IVP), 「시체는 누구?」, (Whose Body?, 시공사), 「나인 테일러스」(Nine Tailors, 동서문화사), 「탐정은 어떻게 진화했는가」(Omnibus of Crime, 북스피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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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 L. 세이어스의 다른 책 >
박현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리노이주립대학교에서 언어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 및 소설가, 에세이스트, TV 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브로큰 하버》 《세계는 계속된다》 《트루먼 커포티 선집》(전 5권)과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전 6권), 찰스 부코스키의 소설과 시집 및 에세이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새벽 2시의 코인 세탁소》 《당신과 나의 안전거리》 《서칭 포 허니맨》 《나의 오컬트한 일상》(봄/여름 편, 가을/겨울 편) 등이 있다. 2018년 《하우스프라우》로 제12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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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셜록 홈즈와 왓슨. 마틴 휴잇과 브레트. 래플스와 버니(범죄자 측면에서이긴 하지만, 같은 혈통이므로). 손다이크 박사와 자댕, 앤스티, 저비스 및 그들의 다른 분신들. 아노와 리카르도 씨. 포와로와 헤이스팅스 대위. 파일로 밴스와 밴 다인. 이런 공식이 그처럼 널리 쓰였던 것은 놀랄 일도 아니다. 작가에게는 꽤 편리한 장치였기 때문이다. 먼저 작가가 자기 입으로 자신의 어마어마한 지성을 자화자찬하기는 겸연쩍지만, 감탄하는 추종자가 있으면 찬사를 충분히 표현할 수가 있다.


홈즈는―이런 말을 해서 유감이지만―독자와 페어플레이를 하지는 않는다. 그는 ‘사소한 것’을 ‘줍거나’ ‘잽싸게 덮치며’, 거기서 영리한 추론을 해내지만, 독자가 아무리 영리하다 할지라도 그런 추론을 하리라고 기대할 순 없다. 그 ‘작은 물건’에 대해 귀띔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왓슨의 잘못이다. 기실 홈즈는 왓슨이 서술하는 방식의 비과학적인 면에 대해 적어도 한 번은 불만을 털어놓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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