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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30805627
· 쪽수 : 800쪽
· 출판일 : 2015-10-05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시인의 글
제1시집 장도(粧刀)와 장미(薔薇)
오늘을 위한 노래 / 문 / 달팽이 / 장미 1 / 장미 2 / 장미 3 / 횃불 / 환(幻) / 꽃샘바람 / 비연(飛鳶) / 수반(水盤)의 꽃 속에 / 불꽃 / 속리산 대불(俗離山 大佛) / 다보탑 앞에서 / 윤사월 / 목련 / 아기 / 비 갠 날 / 미명(未明)의 손 / 파라솔 / 포도밭에서 / 강가에 선 나무 / 은파(銀波) / 초여름의 순수 / 어느 하오 / 오수(午睡) / 바다에 메아리지는 / 강변의 연인 / 어느 날 / 사랑이란 / 최초의 나뭇잎 / 해바라기 / 밤의 언어 / 창 / 가을 / 동백 한 송이 / 해빙기 / 백야 / 빙화(氷花) / 거울 속 에트랑제 / 목마
제2시집 음계(音階)
맨 처음 눈을 뜬 백조는 / 탄생 / 점과 선 / 둘이 / 강 여울에 / 물거울 / 이슬 / 세상은 이처럼 / 백목련 / 백(白)의 환상 / 빗속의 계절 / 유리창에 / 봄 봄 / 바람 / 환상의 아침 / 우중 꽃잎 / 너의 잠 속에 / 코스모스 / 여름 / 분수 / 노을 / 꽃나무는 실로 / 토요일 / 이 가을 / 겨울 예감 / 돌거울에 / 너와 더불어 / K씨의 정오 / 빛살 속으로 / 피에로 애가 / 세모 / 쓸쓸한 여자의 장소
제3시집 어떤 파도
환(歡) / 생선 요리 / 설야 / 여름밤 / 파도 / 수밀도(水密桃) / 감 / 고독 1 / 고독 2 / 밤바다 / 내일의 무덤 / 미사에 늦지 않으려고 / 샤넬의 향기를 / 밤을 메운 동화 / 바람 소리 / 백자 / 연꽃 / 등대처럼 / 바람아 / 과실(果實) / 파적(破寂) ― 무령왕릉(武寧王陵) 현실(玄室)에 부쳐 / 일모(日暮)를 헤치고 / 마곡사(麻谷寺)의 뜰 / 산 / 강 / 해조음(海潮音) / 고별 / 봄밤 ― 요절한 아우를 생각하며 / 밤비 / 봄 예감 / 새로운 빛남으로 오는 새해 / 우기(雨期) / 오늘 만나는 우리들의 영혼은 ― 중추절에 / 머릿돌 하나 바로 놓고 ― 광복절에 / 독서 / 은행나무 / 불만의 겨울 / 오늘을 / 사과 한 알 / 층계 / 소낙비 / 내가 소유한 아침 / 변화 / 지하철 공사 / 무관심의 죄 / 나의 서울
제4시집 눈의 나라 시민이 되어
빛의 나그네 / 님의 말씀 / 광부들 / 그 눈앞에 / 봄빛 / 비 / 창밖에 내가 서 있다 / 어디서 어디까지 / 누가 내 심장의 장미를 죽이나 / 구도 / 사우가(思友歌) / 이따금 눈부시게 / 나무 / 조국 / 곡옥(曲玉) / 무국을 들며 / 농부 / 소나무야 소나무야 / 미소하는 달빛 / 꾸지람이 듣고 싶다 / 바람의 칼날을 밀치고 ― 에베레스트 정상을 디딘 날 / 하늘이여 가슴을 열라 / 모래알로 만나 / 둘이서 하나이 되어 ― 결혼 축시 / 기쁜 아침 / 우리 둘이 / 나무들 얘기 / 비가 오면 / 평화 / 물결 / 미련(未練) / 두 개의 별 / 아기 탄생 / 기쁨과 사랑 / 어머니 마음 / 지지 않는 꽃 / 적(寂) / 꽃이 지면 / 봄 / 기도 / 낮은 목소리로 / 사람 사는 세상에 ― 세계 적십자의 날에 / 보름밤 / 고향 / 비 오는 날은 / 어느 새벽 눈을 뜨면 / 갈림길 / 눈의 나라 / 가을 노래 / 헌화가(獻花歌) ― 시의 나라 여신에게 / 너와 내가 있는 아름다운 나라 / 등꽃 나라 / 잊혀진 나라 / 그림자의 나라 / 죽어서 사는 나라 / 새벽의 나라
제5시집 숲이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 시각에
존재의 빛 / 겨울나무 / 책을 읽으며 / 보이지 않는 섬 / 겨울 햇빛 / 추억을 위하여 / 잔디밭 / 흐린 날 / 물방울의 나라 / 한 알의 씨앗에 담아 / 꿈꾸는 조약돌 / 이 가을 이별이 되어 / 바람결에 / 그 사람 그 눈빛 / 허무의 뜰에 / 나의 장미 / 나무들 이야기 / 진실 / 새가 눈뜨는 새벽 / 부러진 날개 / 삭은 이를 빼려고 / 허수아비 / 소금 / 거울을 닦으며 / 꽃이 피고 지듯이 / 새벽 병실 / 어머니 / 떠나가신 빈자리에 / 저 달빛 / 저 불빛 아래 / 삶 / 자화상 / 먼 곳에 / 숲이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 시각에 / 이슬방울 / 사랑 / 도시의 봄 / 달빛 아래 / 풀꽃 하나 / 뚝섬 가는 길 / 갈림길 / 촛불 밑에 / 이 성숙의 계절에 / 뉘 알리 / 인간은 위대하다 ― 88 서울올림픽 송시 / 겨레의 빛을 지키며 ― 한글학회 80돌 축시 / 우리 영원한 아침이 있는 곳에 ― 서울대학교 동창회보 1백 호 기념 축시 / 꺼지지 않는 불덩이로?― 영운(嶺雲) 모윤숙(毛允淑) 선생님 / 물 없는 연못에 물길 대듯?― 양헌(養軒) 조재호(曺在浩) 선생님
제6시집 서울의 새벽
서울의 새벽 ― 역사의 숨결 1 / 한강 흐르다 ― 역사의 숨결 2 / 도성(都城) 성곽 사십 리 ― 역사의 숨결 3 / 경복궁 ― 역사의 숨결 4 / 숭례문(崇禮門·南大門) ― 역사의 숨결 5 / 흥인문(興仁之門·東大門) ― 역사의 숨결 6 / 사직단(社稷壇) ― 역사의 숨결 7 / 나라 사당 종묘(宗廟) ― 역사의 숨결 8 / 수표교(水標橋) ― 역사의 숨결 9 / 인경 종(普信閣) ― 역사의 숨결 10 / 서울 소묘 ― 역사의 숨결 11
제7시집 우수(憂愁)의 바람
바람 부는 날 / 어둠은 별들의 빛남을 위하여 / 잠 자던 바다가 깨어 일어나 / 새 생명 / 마른 꽃 / 상처 / 불어라 바람아 / 가난한 이여 / 나도 바다새가 된다면 / 환상의 길 / 말 없는 돌 하나에도 / 쓸쓸한 떠나감 / 산허리 깊은 계곡 / 나무 그늘에서 잠을 잔 새들은 / 차를 마시며 / 장마철 날씨처럼 / 고독한 이의 비밀 / 흐름을 멈춘 강은 / 멀지도 않은 길 / 언젠가는 바람이 되어 / 이른 봄날 / 바람 엽서 / 시를 사랑하듯이 인생을 사랑해야지 / 돌의 무게 / 산의 높이는 / 영원한 바다여 아침 바다여 / 겨울맞이 / 비가 오는 하늘을 / 풀잎에 맺힌 이슬 / 어느 여름날 / 너의 빛이 되고 싶다 / 자모송(慈母頌) / 세월 / 레이스 장갑 / 바람은 살아 있다 / 바람 고리 / 먼지처럼 / 떠나가는 시간 / 고드름 / 불빛을 따라 / 이 시간 / 가짐에 대하여 / 너를 반기며 / 저 하늘 별들은 / 고향의 쑥 냄새 / 고향산 / 만남 / 백로를 보며 / 저 바다 / 새날 / 이 눈부신 봄날에 / 한여름 / 젊음 / 이 가을 / 한가위 / 가을밤에 / 어둑새벽
제8시집 서사시.세종대왕
서시(序詩) 우리글 한글
제1부 초장 어질고 현명한 임금 나시니
제2부 중장 예(禮)로써 큰 별을 세우시다
칠 년 가뭄 이겨내다
한 쌍의 원앙새
비단 끈의 노래
제3부 종장 한글, 그 빛나는 창제
제9시집 시인의 가슴에 심은 나무는
눈 오는 새 아침에 / 첫날 / 첫새벽 / 겨울 숲은 쓸쓸하지 않다 / 자연의 신비 / 목련꽃 편지 / 이 세상 모든 아픔 / 예감의 숲길 / 시 한 구절 / 세상 보기 / 시간의 그물 / 일어서는 생명 / 안개 짙은 날 / 섬진강 갈대밭 / 나무 그늘 아래서 / 풀꽃처럼 / 새를 기다리며 / 비 오는 날의 단상 / 자연의 약속 / 황사 바람 / 난지도에 햇살이 / 초록빛 세상을 / 속삭이는 빗방울 / 언젠가 심은 나무 / 메아리 / 미래의 세계에 꿈을 심고?―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신혼부부 나무 심기 축시 / 태초에 우리를 찾아온 산 / 천년의 나무 심자 / 흐르는 강물에 / 아름다운 그림 / 장미의 꿈 / 시인의 가슴에 심은 나무는 / 5월의 미소 / 시골길 / 바다는 / 폭풍 속에 / 폭포수 만나다 / 숲 속 이야기 / 장마 / 노을공원에서 / 노을이 아름답다 / 꿈빛 은행나무 / 수국섬 / 가자, 가을 숲으로 / 열매의 무게 / 우리 손잡고 일어서면 / 가을의 언어 / 저 불타는 단풍 / 늦가을에 / 어딘가로 모두 떠나가네 / 새벽 산길 걸으며 ― 덕유산 자연 휴양림에서 / 지리산 숲의 바다 ― 지리산 자연 휴양림에서 / 그곳에 소나무 숲이 있었다?― 대관령 휴양림 금강송 숲에서 / 살아 있는 망각의 땅, 비무장지대 / 별들은 둥글다 / 밤하늘 / 문득 멈춰 서서 / 12월의 기도 / 청춘의 기상 드높이 ― 성년을 맞은 젊은이들에게 / 독도는 깨어 있다 / 고려인의 하늘?― 중앙아시아 우스토베에서 만난 고려인들은 말했다
제10시집 따뜻한 가족
그 섬은 어디에 있을까 / 어느 새벽길 / 은빛 세상에서 / 꽃의 눈물 / 풀꽃을 보며 / 향을 피우다 / 목련 절창 / 이 순간 / 나무와 새 / 농부와 소 / 고래 바다에서 / 문화의 뿌리 / 무령왕의 인물화상경(人物畵像鏡) / 베틀 앞에서 / 불국사의 석탑 / 살아 있는 기쁨 / 별을 따는 밤에 / 밤하늘에 / 가족 / 따뜻한 가족 / 우리 가족 / 스위스에 띄우는 편지 / 수유리 모과나무 / 이른 봄 / 가족·코끼리 떼 / 가족·토비 도슨 / 첫 출발 / 이 오월에 / 그날 밤 / 사랑의 말 / 어머니꽃 / 우리들의 고향 / 비 오는 밤 / 희망의 별을 올려다보며 / 내 시계 / 봄날 / 요술쟁이 이슬 / 산 이야기 / 어느 날 문득 / 추억의 보물 / 새벽에 일어나서 / 거울을 보며 / 희망 / 꿈꾸는 새여 / 생명의 빛깔 / 젊은 그대여 / 바람 부는 언덕에 / 가야 할 길이 있으므로 / 나의 사랑 서울숲 / 산아 / 새벽 / 강물은 살아 있다 / 풀밭에서 / 새날의 빛을 / 사라지는 모든 것이 / 운악산 절경 / 비 오는 날 / 여름 산 / 산에 오르리라고 / 늦가을의 선물 / 새벽의 노래 / 나도 파도가 되었다 / 자연은 신의 선물 / 길을 묻는 이에게 / 시간은 강물인가 / 섣달 그믐에 / 눈이 오는 날은 / 축복의 날 / 바람 부는 날의 추억 / 세월의 이끼 / 믿음 있기에 / 이 기쁜 성탄절에 / 촛불 하나 켜놓고
제11시집 새벽, 창을 열다
의자를 보면 앉고 싶다 ― 빈 의자 1 / 눈 덮인 언덕에서 ― 빈 의자 2 / 마음의 고리 ― 빈 의자 3 / 생명의 깃털 ― 빈 의자 4 / 비밀의 계단 ― 빈 의자 5 / 안개와 파도 속에 ― 빈 의자 6 / 한 잔의 물 ― 빈 의자 7 / 그대와 나란히 ― 빈 의자 8 / 낙엽이 되어 ― 빈 의자 9 / 등불 들고 / 짧은 광채 / 수묵화 / 문을 열면 / 꽃 한 송이 강물에 던지고 싶다 / 노트북 연서(戀書) / 연필로 쓰기 / 별과 시 / 눈밭에 서 있는 나무 / 추억의 시간 / 푸른 도시의 문패 / 사랑 이야기 / 사랑의 손을 잡고 / 어머니 손길 / 형제여 / 고향의 기침 소리 / 예감 / 시의 집 / 소망 / 빛으로 향기로 / 새벽, 창을 열다 / 착한 새가 되어 / 달아 / 그림자 / 별을 줍다 / 청춘은 아름다워라 / 빛이 다가오듯이 / 보랏빛으로 / 손톱을 깎다 / 어느 도공(陶工)의 노래 / 숲 속 오솔길 / 슬픈 축제 / 종소리 / 거울 앞에서 / 이별 / 눈물 / 비를 맞으며 / 그곳에 / 바다에 비 내리네 / 환청 / 유성(流星)을 바라보며 / 은행나무 아래서 / 제비꽃 눈빛으로 / 황홀한 새 / 생명의 신비 / 사과를 고르다 / 봄빛 속에 / 생명의 바다 / 여름비 / 가을에 깨달음을 받다 / 태풍 앞에 / 가을 햇살로 / 달걀 / 작고도 큰 지구에서
제12시집 비밀의 숲
매혹의 장미 / 이 고요한 밤에 / 침묵의 노래 / 깊어가는 겨울밤 / 그리움 / 행복 / 행복한 시간 / 네 잎 클로버 / 유순한 눈빛으로 / 별빛은 그곳에 / 생성과 소멸 / 비밀의 숲 ― 자연 속으로 1 / 생명의 얼굴 ― 자연 속으로 2 / 이슬방울 ― 자연 속으로 3 / 물방울 하나의 기적 ― 자연 속으로 4 / 저 산처럼 ― 자연 속으로 5 / 작은 행복 ― 자연 속으로 6 / 말씀의 비를 맞으며 ― 자연 속으로 7 / 슬픔에 대하여 ― 자연 속으로 8 / 떠난다는 것 ― 자연 속으로 9 / 자연과의 화해 ― 자연 속으로 10 / 참 아름답다 한국의 산 ― 자연 속으로 11 / 인생길 / 뒤를 돌아보며 / 풀꽃 / 느낌 하나 / 가정 / 아기의 웃음소리 / 인연 / 일순간 / 어떤 그림 / 휴식 / 바람의 장난 / 첫사랑 참꽃 / 석굴암 큰 부처 / 가슴속 화석이 / 스마트폰 / 뱃길 / 따뜻한 밥 / 꿈꾸는 장미 / 공양 / 눈부신 봄빛 / 미래의 언덕이 보인다
제12집 이후·발굴 작품들
강물 소리 / 지는 잎 / 정(情) / 봄의 손길 / 겨울 / 근심 / 우리를 흔들리게 하는 건 / 꿈의 바다 / 새날의 빛 /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 / 하나 되는 평화의 길 ― 2015년 광복(光復) 70주년에 / 내 사랑 조국 / 여성, 그 빛나는 이름 / 그리운 아버지 / 우리 민족 대표 음식 배추김치 / 뭉크의 절규 / 리모컨을 돌리며 / 비 / 그리운 추억 / 바다에 비 내리네 / 추억의 보석함 / 안개 속에서 / 물의 헌신 / 낙타의 눈물 / 바람의 노래 / 미지의 세계로
해설 |존재의 심화와 확대
시인 연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