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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나라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나라

(윤석열 정부와 대한민국 1년)

김성회, 이광수, 최종건, 한윤형 (지은이)
  |  
메디치미디어
2023-05-1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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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나라

책 정보

· 제목 :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나라 (윤석열 정부와 대한민국 1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91157062874
· 쪽수 : 240쪽

책 소개

윤석열 정부 치하 격동의 대한민국 1년사 그리고 남은 4년에 대한 전망을 우이독경, 교언영색, 자가당착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앞세워 풀어낸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대한민국은 어떻게 망가지고 있는가

한국 대통령실의 해명, “논의하지 않았다”
판문점 남북미정상회담 다음 날 기습공격하듯 규제조치를 내렸던 일본
2018년 대법원 판결이 정상이 아니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세계관
레드 라인을 넘은 정부, 동해안에 자위대가 들어올 것인가
앞으로 대한민국이 치러야 할 사회적 비용을 생각하다

1부 우이독경
쇠귀에 경 읽기, 어리석은 사람은 아무리 가르쳐도 깨닫지 못한다

‘경제외교’를 하고 있기는 한 걸까?
러시아와 유럽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
미중 갈등의 심화와 공급망 문제
중국과 대만의 무력 충돌 가능성, 한국이 해야 할 일은?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신냉전’과 ‘인도-태평양 전략’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 예정된 파탄
한국을 일본의 하위 파트너로 종속시키는 외교정책
피스 메이킹: 한반도에서 평화를 만들고 있는가?
한국이 자체 핵무장을 할 수 있을까?
아마추어 정부가 안보라는 공공재를 훼손하는 방법
대통령이 해외에 나갈 때마다 불안한 국민들

2부 교언영색
말을 교묘하게 하고 얼굴빛을 꾸민다

부동산 시장 안정화? 가격을 떠받치기 위해 안달하는 정부
이미 가진 사람이 더 가지게 만드는 부동산 정책
이대로라면 몇 년 후 부동산은 다시 급등할 수 있다
미분양 아파트를 사주는 정부, 대체 무엇 때문에?
경제성장률 하락에 둔감한 정부와 언론
B2C의 가능성을 망치는 외교정책
법인세 감세, 1980년대식 낙수효과 담론
스태그플레이션에 맞지 않는 경제정책
주먹구구식 정책, 반도체학과 정원 1만 명 증원
격차가 크면 혁신이 일어나지 않는다
올드 보이들이 노동과 교육 혁신을 한다고?
현재의 임금 격차 구조는 오래된 현상이 아니다
에너지 전환, 남은 시간이 없다

3부 자가당착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맞지 아니하고 모순되다

윤석열 정부의 탄생 동력, ‘반문 이익’
누가 대중의 욕망을 건드려주었나
‘못 다한 수사’에 집착하는 대통령
법치주의? 법으로 다스리면 되겠다, 법률 만능주의!
내로남불과 형사법치주의의 세상
대책은 없고 주장만 있다, 거대한 ‘자가당착’
난방비 정국이 보여준 안이함과 포퓰리즘
민주노총과 화물연대, 노동을 업신여기는 정부
내 출생을 알리지 마라, RE100
‘독대’에 맛을 들인 ‘안티 시스템’ 정부
정치의 실종: 중도층이 사라졌다
트럼프와 윤석열은 닮은 꼴? 민주주의의 후퇴를 걱정하다

나가는 글: 이 모든 것이 기우이길

저자소개

한윤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술가. 《추월의 시대》 공저자. 1983년생. 한국 사회의 청년세대 문제, 미디어 문제 그리고 현실 정치에 관한 글을 주로 써왔다. 매체비평 전문지 〈미디어스〉에서 2012년부터 3년간 정치부 기자로 일했다. 현재는 메디치미디어 출판콘텐츠실 기획위원, 넥스트브릿지 기획위원, 새로운소통연구소 조사분석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추월의 시대》(공저), 《청춘을 위한 나라는 없다》,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공저), 《뉴라이트 사용후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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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애널리스트. 1974년생. 부동산 시장과 건설산업 그리고 경제를 분석한다. 수차례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되었다. 국내 애널리스트로는 처음으로 레피니티브(Refinitiv, 구 톰슨로이터)에서 수여하는 ‘Analyst Awards 아시아 최고 애널리스트(Overall Top Stock Picker)’를 수상했다. 〈매일경제〉 〈한국경제〉 등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고, ‘광수네 복덕방’ 레포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부동산과 투자 그리고 경제에 관해서 소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집이 온다》, 《코로나 투자 전쟁》(공저), 《골든 크로스》(공저), 《2020 리츠가 온다》(공저), 《서울 부동산 경험치 못한 위기가 온다》, 《흔들리지 않는 부동산투자의 법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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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에 태어나 경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를 나왔으며 부총학생회장으로 활동했다. 2000년 총선에서는 새천년민주당의 서울 동대문지구당에서 선거를 도왔다. 선거 패배 후 정치학을 공부하기 위해 미국 유학길에 올랐지만, 부친의 급서로 가족과 함께 자영업자로 분투했다. LA노사모 간사, 민주당 당직자 등으로 활동하며 민주 진영의 미주조직 구성에 힘썼다. 2012년 대선 패배 후 전업정치인이 되기 위해 한국에 돌아와 신계륜, 정청래, 손혜원 의원실에서 보좌관으로 일했다. 페이스북, 팟캐스트, 유튜브, 도서 출판이라는 원소스멀티유즈 전략을 통해 정치가 대중을 찾아가는 법을 집중적으로 실천해 왔다. 2019년에 독립해 정치연구소 ‘씽크와이’를 설립, 1만 2천여 명의 패널을 모집해 주관식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의 쌍방향 소통 방법을 모색했다. 현재는 24만 유튜브 채널 <김성회의 옳은소리>를 운영하며 매일 아침 9시에 뉴스브리핑을 하고 있다. KBS <더라이브>, MBC <백분토론>, 팟빵 <매불쇼>,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등 공중파와 유튜브를 가리지 않고 시민들과의 접촉면을 넓혀 가는 중이다. 정치란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에 놓인 집단 간의 갈등을 조정하는 일이라고 생각해 왔다. 이 책에서는 자영업자, 보좌관, 정치평론가로서 쌓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모습의 정치에 관해 이야기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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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호주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로체스터대학을 졸업했다. 연세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에서 UIC 정치외교학 주임교수, 대학원 정치학 주임교수, 영문 월간지 〈Yonsei Annals〉 편집인, 행정대학원 부원장을 맡았으며, 덴마크 코펜하겐대학에서 연구년을 보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안보실 평화군비통제비서관, 평화기획비서관, 외교부 제1차관을 역임하였다. 2018년 판문점과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현장에 있었다.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정책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이행에 참여했다. 《International Security》, 《Review of International Studies》, 《Washington Quarterly》, 《International Politics》 등 저명 국제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였다. 저서로는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나라》(공저)가 있다. 주로 학교에서 강의와 연구를 하지만 종종 라디오 출연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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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버지가 해외 출장을 가면 선물을 사오잖아요. 그런데 오히려 집에 있는 물건을 싸들고 출장을 간 뒤, 집에 돌아올 때는 빈손으로 왔어요. 그리고는 ‘다 너희들을 위한 거야.’라고 말하면 어느 가족이 이해할 수 있을까요? 물론 한일정상회담의 내용 자체도 큰 문제지만 대통령이 국민들의 감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_ 들어가는 글: 대한민국은 어떻게 망가지고 있는가 중


제가 살펴본 자료 기준으로 우리나라 건설사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약 10조 정도 손해를 봤습니다. 공사를 너무 싸게 수주한 거죠. 거시적으로 보면 한국 회사들이 한국에서 주택 및 아파트를 비싸게 판 다음에 그 돈으로 중동에 가서 사우디아라비아에 퍼주는 수준입니다. 충격적이죠. 그런데 왜 자꾸 거기에 집중하는 걸까요? 저는 지금 경제 정책을 책임지는 사람들이 과거의 기억으로 경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혁신하고 발전해야 하는데 아직도 옛날처럼 오일머니 얘기를 하는 거죠. 1970년대에는 오일머니를 벌었겠지만, 21세기 들어와서는 오일머니를 벌어본 적이 없습니다.
_ 1부 우이독경 중


숄츠는 ‘어느 나라든 핵무기를 사용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시진핑의 발언을 이끌어냈어요. 이 발언은 독일이 요구해서 나왔다고 봐야죠. 독일이 그렇게 한 것은 중국과의 경제적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고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명한 거죠. 세일즈는 세일즈대로 했고요. 이런 게 진짜 영업사원이죠.
_ 1부 우이독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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