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책의 날 기념 셰익스피어.세르반테스 명언집 세트 - 전2권

책의 날 기념 셰익스피어.세르반테스 명언집 세트 - 전2권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저 하늘의 별을 잡자)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은이), 김문성, 서상원 (엮은이)
스타북스
2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책의 날 기념 셰익스피어.세르반테스 명언집 세트 - 전2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책의 날 기념 셰익스피어.세르반테스 명언집 세트 - 전2권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저 하늘의 별을 잡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57951802
· 쪽수 : 624쪽
· 출판일 : 2016-04-23

목차

셰익스피어,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시작하며

Ⅰ. 셰익스피어 인생론
1. 운명 - 누가 우리의 운명을 지배할 수 있는가
2. 청춘 - 유혹의 손길 없이도 유혹에 빠지기 쉬운 것
3. 노년 - 가장 중요한 것은 무르익어야 한다
4. 술 - 술이 주는 자극이란 무엇인가
5. 꿈 -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 보이는 것
6. 죽음 - 죽음을 찾는 가운데 생명을 얻는다

Ⅱ. 셰익스피어의 사랑
1. 사랑 - 나의 목숨까지도 당신 것
2. 욕정 - 일부러 놓아둔 미끼와 같은 것
3. 성(性) - 뿔이 솟아도 부끄럽지 않다
4. 우정 - 두 개의 앵두처럼 보이는 하나의 열매
5. 남자 - “고결한 마음에 쉽게도 금이 가는군요”
6. 여자 - 여자는 신들이 즐기는 요리(料理)다
7. 만남과 이별 - 훗날의 기쁜 재회를 위해 슬프게 이별하는 것

Ⅲ. 셰익스피어의 인간
1. 부모와 자손 - 올바르게 살기만 하면 보존할 수 있는 것
2. 결혼 - 기쁨이 그대에게 충만하기를!
3. 인간 - 인간은 꿈으로 짜여진 존재이다

Ⅳ. 셰익스피어의 마음
1. 기쁨과 희망 - 불행한 자의 치료약은 오로지 희망뿐
2. 슬픔과 체념 - 나의 슬픔을 빼앗을 수는 없다
3. 고뇌 - 불이 또 다른 불을 끈다
4. 분노 - 나를 해치면 복수하고야 말겠다
5. 악과 배신 - 오, 죄악의 무거운 짐이여!
6. 양심과 자비심 - 성격상 강요될 수 없는 것
7. 좌절과 절망 - 나와 함께 울어다오

Ⅴ. 셰익스피어의 신비
1. 시간 - 시간에는 무엇도 당해 낼 수가 없다
2. 자연 - 딸기는 쐐기풀 아래서 자란다
3. 초자연적 존재, 그리고 신(神) - 사람들에게 숨을 넣어 주신 분

Ⅵ. 셰익스피어의 현실
1. 정치 - 위대해지는 것에 대해 겁먹지 마라
2. 명예 - 명예와 생명, 이 두 가지는 함께 자란다
3. 법과 법조인 - 이 세상은 언제나 허식 때문에 속는다
4. 전쟁과 평화 - 모든 공격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5. 돈 - 사람이면 누구나 욕망이 있다
6. 출세 - 그 해협을 점령하세요

Ⅶ. 셰익스피어의 지혜
1. 행복 - 그 왕관은 마음속의 ‘만족’이라고 부른다
2. 진리 - 진실을 말하고 악을 공격하라
3. 말 - 올바르게 말하는 일이 중요하다
4. 철학과 지식 - 무식은 신의 저주이다
5. 처세 - 일단 끼어들면 철저히 해치워라

Ⅷ. 셰익스피어의 예술
1. 음악 - 나에게 음악을 들려다오
2. 춤 - 춤을 잊지 말라, 잊지 말라
3. 시 - 무언 속에 더 교묘한 말이 있다
4. 연극 - 최고의 연극도 그림자에 불과하다

셰익스피어 연보

세르반테스,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저 하늘의 별을 잡자

시작하며

Ⅰ. 세르반테스의 아름다움
1. 아름다움 - 볼 줄 아는 사람의 마음을 매료시키다
2. 용기 - 담대한 마음은 불운을 떨쳐 버린다
3. 우정과 관용 - 의로움에는 절대 의구심이 이기지 못한다
4. 평화와 자유 - 인간이 향유할 수 있는 가장 큰 행복
5. 미덕과 기쁨 - 사심 없는 희망의 첫걸음

Ⅱ. 세르반테스의 사랑
1. 사랑 - 어떤 완력도 이 힘에는 버텨 낼 수 없다
2. 결혼 - 죽을 때까지 풀리지 않는 올가미
3. 남과 여 - 상대의 마음을 속단하지 마라

Ⅲ. 세르반테스의 인간
1. 본성 - 본래 모습보다 훨씬 악해진 고유함
2. 예법 -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에티켓
3. 경험 - 세상만사에는 이런저런 소리가 있다
4. 명성과 명예 - 언제나 꿈틀대는 인간의 본질
5. 광기와 어리석음 - 스스로를 분별하기란 어렵다
6. 욕망 - 어떤 무엇도 통제할 수 없는 감정
7. 측은지심 - 상대의 마음을 나를 돌보듯 배려하다

Ⅳ. 세르반테스의 역경
1. 역경 - 근면으로도 그 물길을 바꿀 수 없는 태산
2. 전쟁 - 적의 수는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
3. 죽음과 공포 - 모든 생명을 마셔 버릴 만큼의 갈증
4. 악과 분노 - 거인을 물리치려면 겸손에 도달해야 한다
5. 욕설과 조롱 - 정곡을 찌르는 모욕
6. 환상 - 공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

Ⅴ. 세르반테스의 믿음
1. 하느님 - 그분이 인도하시는 길은 다양하다
2. 운명 - 운명은 항상 다른 쪽 문을 열어 놓는다
3. 가난 - 고결한 기품은 결코 퇴색되지 않는다
4. 자연 - 독사를 비난해서는 안 된다
5. 본능 - 보물과도 같은 가치를 갖게 하라
6. 믿음 - 보지 않고도 믿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Ⅵ. 세르반테스의 지혜
1. 놀이 - 신중한 연극과 같은 처신
2. 언어 - 글을 보면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
3. 슬기 - 모른다는 것조차 몰랐다는 사실을 아는 것
4. 겸손 - 지옥에도 존경할 만한 사람은 있다
5. 근면 - 손쉽게 얻은 것은 가치가 적다

Ⅶ. 세르반테스의 정의
1. 통치 - 기분 좋은 혼돈의 소용돌이
2. 역사 - 진실이 있는 곳에 신성(神性)이 깃든다
3. 정의 - 훌륭한 것은 한 곳에만 있지 않다
4. 진리 - 뻔하게 위험한 짓을 하지 마라
5. 번영 - 먹을 것이 있으면 사람이 꼬이게 마련이다

Ⅷ. 세르반테스의 희망
1. 희망 - 아직도 희망은 있다
2. 신중 - 현명한 자는 모든 것을 한 번에 걸지 않는다
3. 탐색 - 늘 마음에 드는 모험만 하지는 못한다
4. 시간 - 모든 것은 시간이 드러내 준다
5. 행복 - 햇볕이 있을 때 건초를 만들라

세르반테스 연보

저자소개

미겔 데 세르반떼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547년 9월 29일경 에스빠냐 마드리드 근교의 대학도시 알깔라 데 에나레스에서 태어났다. 1571년 튀르키예군에 대항한 레빤또 해전에 참전해 왼팔을 잃는 부상을 당한 뒤 이딸리아 각지를 여행했다. 1575년 귀국길에 마르세유 근방에서 튀르키예 해적들에게 사로잡혀 알제리에서 포로 생활을 했고, 1580년에야 에스빠냐 종교단체의 보상금 지원으로 석방됐다. 1584년 까딸리나 데 빨라시오스와 결혼하고 이듬해 1585년 첫 목가소설 『갈라떼아』를 출판했다. 1587년부터 무적함대의 보급공출 세무사로 일하던 중 1592년 무단으로 밀을 판매했다는 이유로 투옥되었고, 1597년에는 세비야 은행이 파산하자 공금횡령죄로 수감되었다. 이때부터 『돈 끼호떼』를 쓰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1605년 『돈 끼호떼』 제1권을 출간했으며, 이후 『모범소설집』 1, 2(1613) 『성스러운 시단의 여행』(1614) 『돈 끼호떼』 제2권(1615) 등을 출간하며 죽는 날까지 창작열을 불태우다가 1616년 4월 22일 마드리드 중심가의 작은 집에서 향년 68세로 생을 마감했다.
펼치기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564년 4월 23일 존 셰익스피어와 메리 아든 사이에서 태어났다. 셰익스피어는 아름다운 숲과 계곡으로 둘러싸인 인구 2000명 정도의 작은 마을 스트랫퍼드에서 8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고, 이곳에서 학교를 다녔다. 주로 《성경》과 고전을 통해 읽기와 쓰기를 배웠고 라틴어 격언도 암송하곤 했다. 열한 살에 입학한 문법 학교에서 문법, 논리학, 수사학, 문학 등을 배웠는데, 《성경》과 더불어 오비디우스의 《변신》은 셰익스피어에게 상상력의 원천이 된다. 그리스어도 배웠지만 그리 신통하지는 않았다. 그 때문에 동시대 극작가 벤 존슨은 “라틴어는 신통하지 않고, 그리스어는 더 말할 것이 없다”라고 셰익스피어를 조롱하기도 했다. 그러나 셰익스피어의 타고난 언어 구사 능력, 무대 예술에 대한 천부적인 감각, 다양한 경험, 인간에 대한 심오한 이해는 그를 위대한 극작가로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는 제대로 교육받지는 못했지만, 자연으로부터 모든 것을 배운 자연의 아들이자 천재였다. 1590년대 초반 셰익스피어가 집필한 《타이터스 앤드로니커스》, 《헨리 6세》, 《리처드 3세》 등이 런던 무대에서 상연되었다. 특히 《헨리 6세》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그에 대해 악의에 찬 비난도 없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작품은 인기를 더해 갔다. 1623년 벤 존슨은 그리스와 로마의 극작가와 견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셰익스피어뿐이라고 호평하며, 그는 “어느 한 시대 사람이 아니라, 모든 시대의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1668년 존 드라이든은 셰익스피어를 “가장 크고 포괄적인 영혼”이라고 극찬했다. 셰익스피어는 1590년에서 1613년에 이르기까지 10편의 비극(로마극 포함), 18편의 희극, 10편의 역사극, 그리고 시집 《소네트》를 집필했다. 38편의 희곡 작품들은 상연 연대에 따라 대개 4기로 분류된다.
펼치기
김문성 (엮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마쳤으며 귀국한 뒤 출판사, 잡지사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였으며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와 작가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번역서로 『걸리버 여행기』 『지그문트 프로이트』 『알프레드 아들러』 『아들러 심리학 입문』 『아들러 심리학 활용』 『심리학 콘서트 스페셜 2: 프로이트의 심리학 입문』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좋은 인생 좋은 습관』 『30대에 다시 읽는 동화: 안데르센과 그림 형제의 만남』 『마흔에 읽는 그림 형제 동화』 『유식의 즐거움』 외 다수가 있다. 저서로 『마음공부』 『이기는 심리학 1·2』 『마법의 거짓말』 『심리학의 탄생』이, 편저로는 『심리학 개론 : 심리학의 탄생부터 마음의 치유까지』 『교양의 즐거움 』 『심리학의 즐거움』 『이렇게 이겨라』 등이 있으며, 『독서와 논술』의 주요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펼치기
서상원 (엮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잡지사 《여원》의 편집부에서 번역 및 해외 문화를 소개했으며 IBS 번역센터를 설립하여 대표로 재직하면서 명지대학교·세종대학교·경원대학교에 출강했다. 외국에서의 생활을 바탕으로 한국의 현 상황에 맞는 인문서와 우리의 정서에 맞는 자기 계발서를 기획하며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기적 리더십』 『죽기 전에 한 번은 심리학을 만나라』 『두 배로 성공하는 낙관적 습관』 『더 이상 기회는 없다』 『좋은 인생 좋은 습관 2』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신곡』 『데미안』 『페스트』 『이방인』, 스타 에센스 클래식 시리즈 『레 미제라블』 『안나 카레니나』 『위대한 개츠비』와 『톨스토이의 인생 레시피』 『경제 사랑학』 『지금부터 시작하는 인간관계의 룰』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 1·2·3』 『헤르만 헤세의 청춘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무리 위대한 인간도 운명이 등을 돌리면, 사람들도 등을 돌리기 마련이야. 한번 몰락하게 되어 끝났구나라고 자신이 느끼는 순간, 다른 사람 눈빛에도 그것이 나타나지. 인간이란 나비 같아서 여름이 지나면 꽃가루 묻은 반짝이는 날개는 보이지 않아. 인간은 누구나 벌거벗은 인간으로서 존경받고 있는 것이 아니지. 지위와 재력과 은총 같은 외부적인 명예만이 존경을 받고 있어. 이 같은 것은 우연히 얻은 횡재 같은 것이지. 또한 그것은 미끄러지기 쉽고 쉽게 떨어지기도 하지. 이것이 무너지면, 이런 것에 매달리고 있었던 세상의 존경심도 무너지기 마련이어서, 하나가 무너지면 줄줄이 모두가 죽게 되는 거야.
- 셰익스피어, 꿈 中 <트로일러스와 크레시다, 3막 3장>


시간이란 시류를 좇는 여관집 주인 같아서 떠나는 손님에게는 손을 가볍게 흔들어 작별 인사를 하지만, 새 손님에게는 양팔을 벌리고 달려가 반갑게 인사하지요. 환영할 때는 늘 미소를 짓지만, 이별할 때는 한숨을 내쉬는 겁니다. 좋은 일 했다고 해서 지나간 일에 대한 보상을 바라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아름다움도, 지혜도, 높은 가문도, 강직한 용기도, 봉사의 공적도, 사랑도, 우정도, 자선도, 모두가 시기하고 비방하는 시간에는 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셰익스피어, 시간 中 <트로일러스와 크레시다, 3막 3장>


모든 아름다움이 보는 사람에게 같은 애정을 주는 것은 아니에요. 가령 어떤 아름다움은 마음을 현혹시키지는 못하지만 눈은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만일 모든 아름다운 것이 애정을 불러일으키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면 사람들은 모두 어느 것을 사랑해야 좋을지 모르는 채 한없이 헤매며 돌아다니게 되겠지요. 아름다운 사람이 수없이 있는 이상 그것을 구하는 마음도 역시 수없이 있을 테지요.
- 세르반테스, 아름다움 - 볼 줄 아는 사람의 마음을 매료시키다 中

이 세상에서 가장 비겁한 짓은 자살하는 일이다. 자신을 죽이는 행위는, 맞서 싸워야 할 악과 두려움을 마주하여 등을 돌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있어 죽음보다 더 큰 악이 어디에 있을 것인가? 살아만 있으면 상황은 어떻게든 개선되고 호전될 테지만, 포기하고 죽는다면 성황을 전혀 개선시키지 못하고 새로운 악의 시작을 의미할 뿐이다.
- 세르반테스, 역경 - 근면으로도 그 물길을 바꿀 수 없는 태산 中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