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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읽는 명시

카페에서 읽는 명시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칼릴 지브란,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지은이), 쌔라 강 (옮긴이)
  |  
북카라반
2017-12-05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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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읽는 명시

책 정보

· 제목 : 카페에서 읽는 명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60050462
· 쪽수 : 180쪽

책 소개

아름답고 따뜻한 세계의 명시를 엮었다. 칼릴 지브란,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등 유명한 시인들의 주옥같은 시들이 담겨 있다. 순수한 마음과 섬세한 시선으로 사랑과 인생을 노래한 이 시들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해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신다.

목차

1. 사랑만을 위해 사랑하리라

에드먼드 스펜서 | 어느날 그녀 이름 적었더니
새러 티즈데일 | 삶은 아름다움을 팝니다
사무엘 울만 | 청춘
새러 티즈데일 | 잊어버려요
샬롯 브론테 | 인생
에드너 빈센트 밀레이 | 가여워 마세요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 그대가 늙거든
알프레드 E. 하우스만 |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였을 때
엘리자베스 배릿 브라우닝당신이 | 날 사랑해야 한다면
새러 티즈데일 | 비상
에이미 로웰 고집스러운 생각

2. 가장 빛나는 진실이 입맞춤 안에 있었네

로버트 브라우닝 | 가장 아름다운 것
칼릴 지브란 | 사랑
로버트 번즈 | 새빨간 장미
윌리엄 셰익스피어 | 그대를 여름날에 비해 볼까요?
필립 시드니 | 내 진실한 사랑 내 마음 갖고
토머스 칼라일 | 오늘
헨리 워드워즈 롱펠로우 | 인생예찬
윌리엄 워즈워드 | 초원의 빛
에밀리 디킨슨 | 무명인
칼릴 지브란 | 고통에 대하여

3. 상실은 복원되고 슬픔 또한 끝나리라

핸리 앨 포드 | 그대와 나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 하늘의 옷감
윌리엄 셰익스피어 | 감미롭고 고요한 명상에 잠기면서
아치벌드 램프먼 | 사랑의 성장
크리스티나 로제티 | 생일
퍼시 비쉬 셸리 | 음악은 부드러운 음성이 사라질 때
매들린 브리지스 | 인생은 거울
앨프레드 테니슨 | 참나무
윌리엄 워즈워드 | 무지개
앨프리드 테니슨 | 부서져라, 부서져라, 부서져라

4. 읊어다오, 순수하고 가슴에 사무치는 시를

퍼시 비쉬 셸리 | 사랑의 철학
윌리엄 셰익스피어 | 소네트
토머스 모어 | 이따금 고요한 밤이면
토머스 캠벨 | 인생의 강
랠프 월도 에머슨 | 철쭉꽃
헨리 워드워즈 롱펠로우 | 화살과 노래
벤 존슨 | 고귀한 자연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 긴 침묵 뒤에
헨리 워드워즈 롱펠로우 | 내게 와서, 시를 읊어다오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 버드나무 정원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 이니스프리 호수 섬

5. 평지의 가장자리를 따라 피는 수선화처럼

윌리엄 워즈워드 | 수선화
조지 고든 바이런 | 이제 더 이상 헤매지 않으리
헨리 워드워즈 롱펠로우 | 잃은 것과 얻은 것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 첫사랑
에밀리 디킨슨 | 희망은 날개 달린 것
조지 고든 바이런 | 그녀는 아름답게 걷는다
E. E. 커밍스 | 나는 당신의 마음을 지니고 다닙니다
앨프리드 테니슨 | 눈물, 덧없는 이눈물
윌리엄 헨리 데이비즈 | 그녀는 아름답게 걷는다
에밀리 디킨슨 | 산은 남몰래 자란다
새러 티즈데일 | 연금술

저자소개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영시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서, ‘최후의 낭만주의자’로 불리며 19세기의 낭만주의 시와 현대시의 가교역할을 한 시인이다. 1865년에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출생하여, 켈트족의 민담과 설화, 동양의 신비주의사상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졌다. 특히 민족정신 고양을 위한 아일랜드 문예부흥운동에 힘썼으며, 1923년에는 아일랜드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작품으로는 <어쉰의 방랑>(1889), <쿨 호수의 야생백조>(1917), <탑>(1928), <나선계단>(1933) 등 많은 시집과 <시극전집>(1934), 켈트족의 민담 모음집인 <켈트의 여명>(1893), 자동기술법에 의해 자신의 독특한 사상체계를 담은 <비전>(1926, 193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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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활동했던 레바논 태생의 소설가·시인·철학가·화가. 12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가 15세가 되던 해 고향으로 돌아와 대학을 마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미국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창작 활동을 시작했으며, 작품 활동 초기에는 주로 아랍어로 된 글을 썼다. 《예언자》는 1923년에 출간된 칼릴 지브란의 대표작으로 아랍어가 아닌 영어로 쓰였으며, 발표 당시 냉담한 평가를 받았지만 대중적으로는 널리 사랑받았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부러진 날개》, 《모래와 물거품》, 《사람의 아들 예수》 등이 있다. 타국살이의 외로움을 알코올로 달래다가 건강을 해쳐 1931년 48세의 나이에 결핵과 간경화 증세의 악화로 숨을 거두었다. 죽기 전 고향 레바논에 묻히고 싶다는 유언을 남겼으며, 이듬해 그의 시신은 레바논에 있는 마르 사르키스 수도원에 옮겨져 안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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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존 앨든(John Alden)의 후손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Henry Wadsworth Longfellow)는 1807년 2월 27일, 당시에는 미국의 매사추세츠 주의 일부였던 메인의 포틀랜드에서 변호사의 여덟 명의 자식 중 둘째로 태어났다. 그는 여섯 살 무렵부터 매우 학구적이고 라틴어를 능숙하게 구사함으로써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다.열세 살 때 처음으로 그는 시를 써서 지역신문에 발표를 했으며, 그 후로도 계속 시를 써서 신문이나 문학잡지에 기고했다. 열다섯 살 때, 그는 아버지가 이사로 있던 새로 생긴 보든대학(Bowdoin College)에 입학해 그곳에서 너새니얼 호손을 만나 그와 평생을 친구로 지내게 되었다. 또한 그는 1825년에 이 대학을 졸업하고 이 대학의 현대어 담당 교수직을 맡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되었는데 이를 위해 그는 1826년 유럽으로 건너가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등을 공부했다. 그의 유럽 여행은 언어 공부가 주된 목적이었지만, 이 여행은 그에게 유럽의 문학, 특히 유럽의 낭만주의 문학을 많이 읽고 접할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그리고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그는 ≪해외로(Outre-Mer: A Pilgrimage Beyond the Sea)≫를 집필하기도 했다. 롱펠로는 1829년 유럽 여행에서 돌아와 1835년까지 보든대학에서 유럽의 현대어를 가르쳤다. 1835년 그는 언어를 연마하기 위해 다시 유럽으로 갔다. 이 두 번째 유럽 여행에서 그는 독일에서 낭만주의 문학을 공부하기 위해 바친 얼마간을 제외하고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지를 여행하며 자유로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그는 이 여행에서 첫 번째 아내 메리 포터(Mary Storer Potter)가 유산으로 고통을 받다가 사망하는 불운을 당했다. 이로써 롱펠로의 첫 번째 아내는 4년간의 불행한 결혼 생활 끝에 스물두 살의 나이로 삶을 마감했다. 그러나 롱펠로는 유럽 여행에서 보스턴의 재력가의 딸인 젊은 여인 프랜시스 애플턴(Frances Elizabeth Appleton)과 결혼을 하고, 그녀의 아버지로부터 결혼 선물로 받은, 케임브리지의 브래틀 가(Brattle Street)에 있는 크레이기 하우스(Craigie House)에 정착했다. 두 번째 유럽 여행을 마치고, 1836년에 미국으로 돌아온 롱펠로는 하버드대학의 프랑스어 및 스페인어 교수가 되었으며, 이때부터 시인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해 케임브리지 지역 문학계의 중심인물이 되었다. 그는 1839년에 괴테의 낭만주의적인 작품 ≪빌헬름 마이스터(Wilhelm Meister)≫를 모방한 소설 ≪히페리온(Hyperion)≫과 첫 시집 ≪밤의 목소리(Voices of the Night)≫를 출간했는데, 이 두 작품은 한계를 넘어서는 인간의 불굴의 투지를 감상적으로 그린 낭만주의적인 작품이었다. 그는 1841년에 두 번째 시집 ≪발라드와 기타 시(Ballads and Other Poems)≫를, 1842년에는 ≪노예에 관한 시(Poems on Slavery)≫를 출간해 대단한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18년간 하버드대학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설화 시 <에반젤린(Evangelin: A Tale of Acadia)>과 소설 ≪캐버너(Kavanagh)≫를 썼지만, 가르치는 일이 시를 창작하는 데 부담이 된다고 생각해서 1855년 교수직을 사임했다. 그 후에 그는 ≪하이어워사의 노래(The Song of Hiawatha)≫, ≪마일스 스탠디시의 구애(The Courtship of Miles Standish)≫, ≪노변 여인숙 이야기(Tales of a Wayside Inn)≫를 써서 뉴잉글랜드의 과거에 대한 향수를 그림으로써 발라드 시인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이 작품들은 19세기 미국인들의 이상과 꿈을 차분히 그려 내는 점잖은 전통문학의 대표작이 되었다. 1861년에 롱펠로는 또 한 번의 불운을 겪게 되는데, 집에 화재가 나서 부인이 불에 타 죽고, 그는 부인을 구하려다 심한 화상을 입게 되었다. 이로써 롱펠로의 두 번째 아내는 14년간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한 끝에 마흔네 살의 나이로 삶을 마감했다. 롱펠로는 아내를 잃음으로 인해 얻은 견딜 수 없는 비탄과 슬픔을 달래기 위해, 단테의 ≪신곡≫을 번역하는 데 전념하여 그는 단테의 ≪신곡≫을 번역해 미국인들에게 최초로 알린 사람이 되었다. 이 번역을 마친 후, 그는 세 번째로 영국으로 건너가 옥스퍼드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에서 학위도 받고 빅토리아 여왕을 알현하는 영광도 누렸다. 그리고 1882년 3월 24일 그가 죽은 후에는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그의 흉상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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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라 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영어 교육학을 전공한 후 반평생을 영어와 관련된 직업에 종사해왔다. 오랫동안 영어 교육 현장에서 가르치며, 영단어를 익히고 영작문 공부를 하는 동시에 다양한 교양을 익히는 일석삼조의 공부법은 없을까 하는 문제의식으로 『1석 3조 VOCA』를 집필했다. 또한 영문학에 대한 애착을 바탕으로 영미권 명시를 편역한 『카페에서 읽는 명시』를 펴냈고, 고전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군주론』을 번역했다. 격변하는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내면세계의 평온과 휴식을 안겨주고 사고의 지평을 넓혀 새로운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많은 사람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은 『명상록』을 새롭게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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