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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번은 만나고 싶은 19세기 미국 시인선

꼭 한 번은 만나고 싶은 19세기 미국 시인선

월트 휘트먼, 윌리어 컬런 브라이언트, 랄프 왈도 에머슨, 헨리 데이비드 소로,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에드거 앨런 포 (지은이), 김천봉 (옮긴이)
  |  
글과글사이
2020-02-02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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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번은 만나고 싶은 19세기 미국 시인선

책 정보

· 제목 : 꼭 한 번은 만나고 싶은 19세기 미국 시인선 
· 분류 : eBook > 소설/시/희곡 > 시 > 명시모음집
· ISBN : 9791187788362

목차

1. 윌리엄 컬런 브라이언트(William Cullen Bryant)
죽음에 관하여
구름에게
노란 제비꽃
숲 찬가
시월
가을 숲
초승달
인디언 소녀의 비가

대초원

2.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각자와 모두
문제
브라마
콩코드 찬가
음악
잘 있어라
사월
로도라
자연
숲의 선율

3.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지상에서 내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이들이
영감
마음속의 아침
양심
연어 개울
대지의 무엇이 이 달콤한 냉기를 누릴까
여름비
나는 가을 햇살
큰 암브로시아
겨울 회상

4.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Henry Wadsworth Longfellow)
밤에 부치는 찬가
인생찬가
오월은 영원하지 않다
마을 대장장이
다리
화살과 노래
저녁별
등대
가버린 청춘
눈송이

5. 에드거 앨런 포(Edgar Allan Poe)

꿈속의 꿈
요정나라
로맨스
애너벨 리
홀로
잠든 숙녀
바닷속의 도시
귀신들린 궁전
갈가마귀

6. 에밀리 디킨슨(Emily Dickinson)
명성은 쉽게 상하는 음식
도서관에서
큰 고통 후에는
슬픔
희망은 교묘한 대식가
가을에 당신이 오신다면
달은 바다와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갈망
밤의 도래
혹시 내가 죽더라도

7. 월트 휘트먼(Walt Whitman)
나는 전기 통하는 몸을 노래한다
자발적인 나
오 민주주의여
바로 지금 활기차고
신(神)들
오 나여! 오 삶이여!
나는 앉아서 바라다본다
오 선장님! 나의 선장님!
기적
해 질 녘에 부르는 노래

저자소개

에드거 앨런 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09년 보스턴에서 태어났으며, 두 살 무렵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세상을 떠나자 버지니아의 부유한 상인 존 앨런에게 입양되었다. 버지니아 대학에 입학해 고대어와 현대어를 공부했지만 도박에 빠져 빚을 지면서 양부와의 관계가 소원해졌다. 1년 만에 학교를 그만두고 가명으로 시집 《테멀레인 외 다른 시들》(1827)을 출간했으나 주목받지 못했고, 두 번째 시집 《알 아라프, 테멀레인 외 다른 시들》 역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웨스트포인트사관학교에 입학한 후 계속되는 양부와의 불화로 파양당하고, 학교에서도 일부러 퇴학당했다. 그 후 단편 집필을 시작, 1832년 필라델피아 신문에 처음으로 다섯 편의 단편이 실리고, 이듬해 단편 〈병 속의 수기〉가 볼티모어 주간지 소설 공모전에 입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양부 존 앨런이 유산을 전혀 남기지 않고 사망하자 경제적 궁핍으로 인해 잡지사 편집자로 취직했고, 이 무렵 사촌여동생인 버지니아 클렘과 결혼했다. 음주 문제로 잡지사를 그만두고, 장편 《낸터킷의 아서 고든 핌 이야기》(1838)와 단편집 《기괴하고 기이한 이야기들》(1839)을 발표했다. 새로운 잡지사에서 일자리를 구했으나 곧 해고당하고 아내 버지니아도 폐결핵에 걸리자 절망으로 폭음에 빠져들었다. 이 시기에 〈모르그 가의 살인〉, 〈검은 고양이〉, 〈황금 벌레〉 등 다수의 유명 단편들을 집중적으로 발표했고, 1845년 시 〈까마귀〉로 화제가 되면서 같은 해 시 창작에 관한 에세이 〈작법의 철학〉을 발표했다. 소설과 시뿐 아니라 비평 활동도 활발히 했으며, 신랄한 비판으로 문단과 마찰이 심했다. 1847년 버지니아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정신적으로 더욱 피폐해졌다. 1849년 10월 볼티모어 거리에서 인사불성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4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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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휘트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정신을 잘 대변해 주는,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인정받는 월트 휘트먼은 1819년 5월 31일 미국 롱아일랜드의 헌팅턴타운 근교의 웨스트힐스에서 농부이자 목수였던 아버지와 퀘이커 교도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아홉 명의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휘트먼은 가난한 가정 형편 때문에 5∼6년 정도의 교육밖에 받지 못하고, 11세의 나이에 학교를 그만두었다. 그는 법률 사무소, 병원, 인쇄소, 신문사 등에서 잡일을 하면서 영국 낭만주의 소설과 시, 고전문학, 성경 등에 심취했다. 그러다가 17세가 되던 1836년에 교사가 되었으며, 그 후 롱아일랜드에 있는 학교에서 5년간 가르치는 일을 하다가 그만두었다. 그 후, 저널리즘에 몸을 담아 뉴욕에서 활약했는데, 1838년에는 주간지 <롱아일랜더>를 창간했으며, 1842년에는 신문사 <뉴욕 오로라>의 편집인이 되었다. 이해에 그는 에머슨이 뉴욕에서 행한 “자연과 시인의 능력”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듣고 감명을 받아, 에머슨이 예언해 준 “미국의 시인”이 되고자 결심했다. 그리고 1842년 봄에 갑자기 편집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뉴욕 오로라>를 그만둔 후, <이브닝 태틀러>, <롱아일랜드 스타>, <브루클린 데일리 이글>과 같은 여러 신문사에서 기자, 자유 기고가, 편집인 등으로 10여 년간 활동하다가, 마침내 시인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1848년에 휘트먼은 뉴올리언스에서 발행되는 <뉴올리언스 크레센트>의 편집을 맡아 달라는 제의를 받고 뉴올리언스로 떠난다. 이때 그는 여행을 통해 그는 미국의 광대함과 다양함에 대해 인지하게 되었으며, 이때 경험한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폭 넓은 비전은 그의 시에 스며들어 그를 미국의 위대한 시인으로 발돋움하도록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휘트먼은 뉴욕으로 돌아온 후 신문사 <브루클린 프리맨>의 편집 일을 맡았다. 그가 36세 되던 1855년 7월 4일에 첫 시집인 ≪풀잎≫을 자비로 출간했다. 또한 휘트먼은 1862년에 남북전쟁에 참전했다 부상당한 동생 조지를 병문안하기 위해 워싱턴에 갔다가 그곳에 있는 군 병원에서, 부상당한 군인들을 돌보는 간호사로 근무하기도 했다. 1865년에 출간된 시집 ≪북소리와 1875년에 출간된 ≪전쟁 회고록≫은 이때의 경험을 담은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1882년에는 그의 인생 초기의 생활, 남북전쟁 당시 간호사로서의 경험, 노년기의 일상생활, 그의 문학관 등을 담은 산문집인 ≪표본적인 나날들≫을 출간했다. 그리고 출판 및 판매 금지를 당한 덕에 오히려 사상 최고의 판매 부수를 기록한 ≪풀잎≫ 제6판과 ≪표본적인 나날들≫의 판매 수입으로, 그는 1884년에 뉴저지 캠던의 미클 가에 2층짜리 건물을 구입해 이 집에서 1892년 3월 26일 죽을 때까지 살았다. 휘트먼의 신념과 비전을 통해 나온 시가 미국 시에 끼친 영향은 가히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당대에는 주로 친구들로부터 인정을 받았을 뿐, 독자들로부터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다가 20세기 중엽에 접어들면서 미국 최대의 시인으로 각광을 받게 되었고, 그의 시집 ≪풀잎≫은 세계문학의 걸작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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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존 앨든(John Alden)의 후손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Henry Wadsworth Longfellow)는 1807년 2월 27일, 당시에는 미국의 매사추세츠 주의 일부였던 메인의 포틀랜드에서 변호사의 여덟 명의 자식 중 둘째로 태어났다. 그는 여섯 살 무렵부터 매우 학구적이고 라틴어를 능숙하게 구사함으로써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다.열세 살 때 처음으로 그는 시를 써서 지역신문에 발표를 했으며, 그 후로도 계속 시를 써서 신문이나 문학잡지에 기고했다. 열다섯 살 때, 그는 아버지가 이사로 있던 새로 생긴 보든대학(Bowdoin College)에 입학해 그곳에서 너새니얼 호손을 만나 그와 평생을 친구로 지내게 되었다. 또한 그는 1825년에 이 대학을 졸업하고 이 대학의 현대어 담당 교수직을 맡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되었는데 이를 위해 그는 1826년 유럽으로 건너가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등을 공부했다. 그의 유럽 여행은 언어 공부가 주된 목적이었지만, 이 여행은 그에게 유럽의 문학, 특히 유럽의 낭만주의 문학을 많이 읽고 접할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그리고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그는 ≪해외로(Outre-Mer: A Pilgrimage Beyond the Sea)≫를 집필하기도 했다. 롱펠로는 1829년 유럽 여행에서 돌아와 1835년까지 보든대학에서 유럽의 현대어를 가르쳤다. 1835년 그는 언어를 연마하기 위해 다시 유럽으로 갔다. 이 두 번째 유럽 여행에서 그는 독일에서 낭만주의 문학을 공부하기 위해 바친 얼마간을 제외하고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지를 여행하며 자유로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그는 이 여행에서 첫 번째 아내 메리 포터(Mary Storer Potter)가 유산으로 고통을 받다가 사망하는 불운을 당했다. 이로써 롱펠로의 첫 번째 아내는 4년간의 불행한 결혼 생활 끝에 스물두 살의 나이로 삶을 마감했다. 그러나 롱펠로는 유럽 여행에서 보스턴의 재력가의 딸인 젊은 여인 프랜시스 애플턴(Frances Elizabeth Appleton)과 결혼을 하고, 그녀의 아버지로부터 결혼 선물로 받은, 케임브리지의 브래틀 가(Brattle Street)에 있는 크레이기 하우스(Craigie House)에 정착했다. 두 번째 유럽 여행을 마치고, 1836년에 미국으로 돌아온 롱펠로는 하버드대학의 프랑스어 및 스페인어 교수가 되었으며, 이때부터 시인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해 케임브리지 지역 문학계의 중심인물이 되었다. 그는 1839년에 괴테의 낭만주의적인 작품 ≪빌헬름 마이스터(Wilhelm Meister)≫를 모방한 소설 ≪히페리온(Hyperion)≫과 첫 시집 ≪밤의 목소리(Voices of the Night)≫를 출간했는데, 이 두 작품은 한계를 넘어서는 인간의 불굴의 투지를 감상적으로 그린 낭만주의적인 작품이었다. 그는 1841년에 두 번째 시집 ≪발라드와 기타 시(Ballads and Other Poems)≫를, 1842년에는 ≪노예에 관한 시(Poems on Slavery)≫를 출간해 대단한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18년간 하버드대학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설화 시 <에반젤린(Evangelin: A Tale of Acadia)>과 소설 ≪캐버너(Kavanagh)≫를 썼지만, 가르치는 일이 시를 창작하는 데 부담이 된다고 생각해서 1855년 교수직을 사임했다. 그 후에 그는 ≪하이어워사의 노래(The Song of Hiawatha)≫, ≪마일스 스탠디시의 구애(The Courtship of Miles Standish)≫, ≪노변 여인숙 이야기(Tales of a Wayside Inn)≫를 써서 뉴잉글랜드의 과거에 대한 향수를 그림으로써 발라드 시인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이 작품들은 19세기 미국인들의 이상과 꿈을 차분히 그려 내는 점잖은 전통문학의 대표작이 되었다. 1861년에 롱펠로는 또 한 번의 불운을 겪게 되는데, 집에 화재가 나서 부인이 불에 타 죽고, 그는 부인을 구하려다 심한 화상을 입게 되었다. 이로써 롱펠로의 두 번째 아내는 14년간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한 끝에 마흔네 살의 나이로 삶을 마감했다. 롱펠로는 아내를 잃음으로 인해 얻은 견딜 수 없는 비탄과 슬픔을 달래기 위해, 단테의 ≪신곡≫을 번역하는 데 전념하여 그는 단테의 ≪신곡≫을 번역해 미국인들에게 최초로 알린 사람이 되었다. 이 번역을 마친 후, 그는 세 번째로 영국으로 건너가 옥스퍼드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에서 학위도 받고 빅토리아 여왕을 알현하는 영광도 누렸다. 그리고 1882년 3월 24일 그가 죽은 후에는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그의 흉상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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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왈도 에머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03년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나 8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고학으로 하버드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했다. 7대에 걸쳐 성직을 이어온 개신교 목사 집안 출신답게 그 역시 1829년에 목사가 되었다. 1821년 하버드대학교 졸업반 때, 그는 새로운 독일 철학자들을 반박하고 토머스 리드와 듀갈 스튜어트를 옹호함으로써 상을 받았다. 졸업 후 1829년 반 삼위일체적 개신교회인 유니테리언 보스턴 제2교회의 목사가 되었으나, ‘성찬의식’에 대한 에머슨의 자유로운 입장에 대해 교회가 반발해 갈등을 빚었다. 결국 그는 성찬의식이 현대 교회가 지켜야 할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교회의 형식적이고 영감 없는 설교를 비판하며 1832년 목사직을 사임했다. 목사직 사임 후 유럽으로 건너가 유럽을 여행하고 당대의 지식인들을 만나면서 견문을 넓혔다. 그때 만난 지식인 중에는 에머슨과 깊은 인연을 맺게 된 헨리 데이비드 소로와 토머스 칼라일도 있었다. 에머슨은 1835년 미국으로 돌아가서 얼마 뒤 콩코드로 거주지를 옮겼다. 그곳에서 ‘콩코드의 현자’라고 불리며 청교도의 기독교적 인생관, 편협한 종교적 독단, 형식주의를 비판했다. 대신에 자신을 신뢰하며 인간성을 존중하는 개인주의 사상을 주장해, 자연과 신과 인간은 궁극적으로는 하나로 돌아간다는 범신론적인 초월주의 철학 입장에 섰다. 정신을 물질보다 중시하며 직관으로 진리를 깨닫는 에머슨의 이상주의는 1800년대 미국의 사상계와 문학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40여 년간 1,500여 회의 강연을 하며 개인주의와 초월주의를 전파한 그는 노예제도의 폐지를 주장했으며, 인디언에 대한 가혹한 조치에 반대했다. 저서로는 『자연』 『미국의 학자』 『제1 수필집』 『제2 수필집』 『미국 젊은이』 『위인이란 무엇인가』 『영국인의 특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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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17년, 미국 독립운동의 발상지인 메사추세츠 주의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하버드대학을 졸업하고 일정한 직업 없이 다양한 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다가, 외딴 숲속 월든 호숫가에 손수 오두막을 짓고 2년 2개월 2일(1845년 7월~1847년 9월)간을 살았다. 월든 호수에서 실험한 생활을 이야기한 열여덟 편의 에세이를 다듬어 1854년에 『월든, 또는 숲속의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펴냈다. 그는 이 책이 자연과 함께한 나날에 대한 충실한 기록으로, 삶다운 삶의 요체를 보여주기 위한 글임을 강조했다. 지금까지 월든은 자연의 가치를 재평가하게 한 중요한 저작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소로가 제시한 자발적 간소화, 노예제 폐지, 시민 불복종, 자본주의적 개발 비판, 개인의 양심과 자유, 직접 행동, 비폭력 저항 등도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여전히 크다. 소로는 생전에는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지 못했지만 훗날 레프 톨스토이, 마하트마 간디, 마틴 루서 킹, 존 F. 케네디, 법정 스님 등에게 두루 영향을 끼쳤다. 대표작으로 『월든』, 『시민 불복종』, 『콩코드 강과 메리맥 강에서 보낸 일주일』, 『케이프 코드』 등이 있다. 1862년, 마흔네 살이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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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어 컬런 브라이언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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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봉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미 시 전문 번역가. 전라남도 완도군에 있는 섬 소안도에서 초중고교를 나와 숭실대학교 영문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5년에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셸리 시의 생태학적 전망: 깊은 생태주의자로서 셸리』가 있고, 2000년 초부터 2016년까지 숭실대와 고려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영어와 영시를 가르쳤다. 그리고 20년 가까이 19세기와 20세기 영미 시를 우리말로 번역하여 소개하고 있다. 그동안 『서정민요』, 『고독의 축복: 워즈워스 시선』, 『사랑의 철학: 셸리 시선』, 『각자와 모두: 에머슨 시선』, 『나의 노래: 휘트먼 시선 1』, 『우연: 하디 시선』, 『비극적 황홀: 예이츠 시선 3』, 『우리는 전달자다: 로렌스 시선 3』, 『황무지: 엘리엇 시선 2』, 『무늬: 에이미 로웰 시선』, 『이미지스트 시인들』과 『여성을 위한 시: 영미 여성 시인선』을 비롯한 백여 종의 영미 시선집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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