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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65700560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1-05-07
책 소개
목차
BOX 1 생각이 터지는 순간
염명훈 소설: 공짜는 없는 거야
조영선 칼럼: 20년 차 선생님, 교복 입고 투표장에 가다!
좌담: 단톡방 좌담회, 우리 정치하자!
BOX 2 민주주의 알아보기
이원우 만화: 선을 넘은 민주주의
장은주×정혜원 인터뷰: 민주주의,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승연 Q&A: 공직 선거 투표에 관해 궁금한 n가지
장근영 칼럼: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시민 의식 실태 엿보기
기사: 청소년 정치 참여를 허(許)하라!
BOX 3 행동하기
인포그래픽: 세계 투표권 확대의 이모저모
도토리×윤지민 인터뷰: 사회적 협동조합 ‘도토리’ 방문기
노정석 칼럼: 시민에게 보내는 축사
유남규 칼럼: 어쩌다 인권 활동가
누가 바꾸느냐고요? 우리 모두 바꿀 수 있어요!
BOX 4 Feel & Joy
TEST: YES/NO로 알아보는 우리 학교 민주주의
GAME: 핵심 단어로 알아보는 민주주의 용어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모의고사 등급이 좋지 않아도 너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으니까 괜찮아. 몇 등급을 맞더라도 학생들의 노력을 배반하지 않는 교육감을 뽑고, 청년들이 구직 활동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지자체 후보를 뽑는 게 중요해.”라고 계속 얘기했었어요. 사실 저는 학생들이 학벌이 갖춰져야 안정된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제대로 알고 그런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정치인들을 뽑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 조영선, 「20년 차 선생님, 교복 입고 투표장에 가다!」중에서
단지 직업 정치인들 몇몇만이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을 때에만 더 좋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될 거예요. 그런 만큼 학생들에게도 정치적 사안에 관심을 갖고 토론하며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일이 권장되어야지 회피되어서는 안 되겠죠? 학생이기 때문에 기성세대보다 정치적 문제를 훨씬 더 잘 합리적으로 다룰 수도 있어요.
- 장은주×정혜원, 「민주주의,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중에서
학생이 투표권을 가질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인 것 같아요. 적어도 정치인들이 어른들만을 위한 공약을 만들지 않을 것이고, 정치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가 올라가니까요.(김소영 학생)
- 「단톡방 토론회: 우리 이제 정치하자!」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