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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국도지 海國圖志 1

해국도지 海國圖志 1

(권1~권2)

위원 (지은이), 정지호, 이민숙, 고숙희, 정민경 (옮긴이)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2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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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국도지 海國圖志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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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해국도지 海國圖志 1 (권1~권2)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사 일반
· ISBN : 9791166840418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1-08-25

책 소개

대륙 중심의 중국이 처음으로 해양을 통한 세계 여러 나라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 기념비적인 서적. 당시 중국 지식인들이 ‘천하’에서 ‘세계’로 세계상을 전환하면서 중화사상이라는 자기중심적 세계상에서 탈출하는 힘들고 어려운 여행길에 나설 수 있게 해 주었다.

목차

옮긴이의 말
일러두기
해국도지 원서
해국도지 후서

해국도지 권1
주해편 1 방어에 대해 논함 상
주해편 2 방어에 대해 논함 하

해국도지 권2
주해편 3 전쟁에 대해 논함
주해편 4 화친에 대해 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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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위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대 정치가, 계몽사상가이다. 호남성(湖南省) 소양(邵陽) 사람으로 도광 2년(1822) 향시(鄕試)에 합격했다. 1830년 임칙서 등과 함께 선남시사(宣南詩社)를 결성해서 황작자(黃爵滋), 공자진(龔自珍) 등 개혁적 성향을 지닌 인사들과 교류했다. 1840년 임칙서의 추천으로 양절총독 유겸(裕謙)의 막료로 들어가면서 서양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같은 해 임칙서에게서 『사주지』를 비롯해 서양 관련 자료를 전해 받고 『해국도지』를 편찬했다. 주요 저작으로는 『공양고미(公羊古微)』, 『춘추번로주(春秋繁露注)』, 『성무기(聖武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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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숙희 (역주)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중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서양 고전을 즐겨 읽으면서 동서양 소통을 주제로 한 대중적 글쓰기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18세기 한중 사회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소소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법의학과 전통 시대 동아시아 재판 서사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고대 중국의 문명과 역사』와 『중국 고전 산문 읽기』가 있고, 역서로는 『송원화본』(공역), 『중국문화 17: 문학』, 『백가공안』, 『용도공안』, 『열두 누각 이야기[十二樓]』, 『新 36계』, 『수심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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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 연구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로 중국의 전통적 상업 관행인 합과(合夥) 경영 및 량치차오[梁啓超]의 국민국가론에 대해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재는 귀주(貴州) 소수민족 사회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변혁의 물결』, 『합과: 전통 중국 상공업의 기업 관행』, 『키워드로 읽는 중국의 역사』, 『진수의 《삼국지》 나관중의 《삼국연의》 읽기』, 『한중 역사인식의 공유』(공저)가 있으며, 역서로는 『애국주의의 형성』, 『중국근현대사 1: 청조와 근대 세계』, 『동북사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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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중국고전소설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림대학교 인문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서적 읽는 것을 좋아해서 틈틈이 중국 전통 시대의 글을 번역해 출간하고 있다. 특히 필기문헌에 실려 있는 중국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재구성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한자 콘서트』(공저), 『중화미각』(공저), 『중화명승』(공저), 역서로는 『태평광기』(공역), 『우초신지』(공역), 『풍속통의』(공역), 『강남은 어디인가: 청나라 황제의 강남 지식인 길들이기』(공역), 『임진기록』(공역), 『녹색모자 좀 벗겨줘』(공역), 『열미초당필기』, 『영환지략』(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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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역주)    정보 더보기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중국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제주대학교 중문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국소설과 필기를 틈틈이 읽고 있으며 중국 지리와 외국과의 문화 교류에도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옛이야기와 에듀테인먼트 콘텐츠』(공저), 『중화미각』(공저), 『중화명승』(공저)이 있고, 역서로는 『태평광기』(공역), 『우초신지』(공역), 『풍속통의』(공역), 『명대여성작가총서』(공역), 『강남은 어디인가: 청나라 황제의 강남 지식인 길들이기』(공역), 『사치의 제국』(공역), 『(청 모종강본) 삼국지』(공역), 『영환지략』(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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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편전쟁 이래로 정부에서 내놓은 대책이나 전장에서 운영했던 방안은 전쟁 아니면 화친, 화친 아니면 전쟁이었지, 전적으로 방어를 주장했던 사람이나 방어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한 사람은 없었다. 방어를 할 수 없는데, 어떻게 전쟁을 할 수 있겠는가? 방어를 할 수 없는데, 어떻게 화친할 수 있겠는가? _ 주해편 1 방어에 대해 논함 상


영국 오랑캐가 광동을 칠 때 첩자 3천 명을 모집하고 각자에게 생계 유지비로 은 30원을 지불하고 매달 급료로 10원을 지급했다. 반면 호문을 지키는 아군은 매달 채 3냥을 받지도 못했기에 제독 관천배(關天培)가 아군의 궁핍함을 불쌍하게 여겨 직접 돈을 내서 군사마다 은 2원을 도와주자 [당시의] 논자들은 또한 수군이 제독을 협박해 상을 요구했다고 탄핵했으니, 이러고도 도리어 그들이 사력을 다해 싸울 것을 바라는가? _주해편 2 방어에 대해 논함 하


오늘날 진실로 서양 군함을 가져다 쓰자고 주장하면 반드시 외국의 힘을 빌리는 것은 [중국의] 약점을 노출할 염려가 있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일단 몇 배의 약점을 노출하고 나면 달게 여기고 마다하지 않게 될 것이다. 가령 선박을 제조하는 기계를 설치하면서 외국의 장점을 배울 것을 주장하면 쓸모없는 낭비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일단 이보다 10배를 낭비하고 나면 또한 편의상 위급한 상황을 구하기 위해서는 아까워하지 말라고 할 것이다. _주해편 3 전쟁에 대해 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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