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해국도지 海國圖志 7

해국도지 海國圖志 7

(권19~권24)

위원 (지은이), 정지호, 이민숙, 고숙희, 정민경 (역주)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3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8,000원 -0% 0원
1,900원
36,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해국도지 海國圖志 7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해국도지 海國圖志 7 (권19~권24)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사 일반
· ISBN : 9791166843150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24-04-01

책 소개

위원은 “서양 오랑캐를 물리치려면 먼저 서양 오랑캐의 실정을 자세하게 파악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라는 인식하에 1842년 마침내 『해국도지』 50권본을 편찬하게 되었다. 그 후 1847년에는 60권본으로 증보 개정했고, 1852년에는 방대한 분량의 100권 완간본을 출간했다.

목차

차 례

옮긴이의 말
일러두기
해국도지 원서
해국도지 후서

해국도지 권19
서남양 오인도 서설
서남양
오인도 총설 상
중집
오인도 보집

해국도지 권20
서남양
오인도 총설 하
오인도 토군 번속국
인도 각 토군국

해국도지 권21
서남양
중인도 각 나라
동인도 각 나라

해국도지 권22
서남양
북인도 각 나라
부록 『오문월보』
남인도 각 나라

해국도지 권23
서남양
서인도 서쪽 페르시아
서인도 서쪽 페르시아 연혁

해국도지 권24
서남양
아덴
서인도 서쪽 아덴 연혁

찾아보기

저자소개

위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대 정치가, 계몽사상가이다. 호남성(湖南省) 소양(邵陽) 사람으로 도광 2년(1822) 향시(鄕試)에 합격했다. 1830년 임칙서 등과 함께 선남시사(宣南詩社)를 결성해서 황작자(黃爵滋), 공자진(龔自珍) 등 개혁적 성향을 지닌 인사들과 교류했다. 1840년 임칙서의 추천으로 양절총독 유겸(裕謙)의 막료로 들어가면서 서양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같은 해 임칙서에게서 『사주지』를 비롯해 서양 관련 자료를 전해 받고 『해국도지』를 편찬했다. 주요 저작으로는 『공양고미(公羊古微)』, 『춘추번로주(春秋繁露注)』, 『성무기(聖武記)』 등이 있다.
펼치기
고숙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중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서양 고전을 즐겨 읽으면서 동서양 소통을 주제로 한 대중적 글쓰기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18세기 한중 사회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소소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법의학과 전통 시대 동아시아 재판 서사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고대 중국의 문명과 역사』와 『중국 고전 산문 읽기』가 있고, 역서로는 『송원화본』(공역), 『중국문화 17: 문학』, 『백가공안』, 『용도공안』, 『열두 누각 이야기[十二樓]』, 『新 36계』, 『수심결』 등이 있다.
펼치기
정지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동양사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아시아 역사사회 전공으로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명청사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동양사학회 회장 및 중국근현대 사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펼치기
이민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중국고전소설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림대학교 인문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서적 읽는 것을 좋아해서 틈틈이 중국 전통 시대의 글을 번역해 출간하고 있다. 특히 필기문헌에 실려 있는 중국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재구성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한자 콘서트』(공저), 『중화미각』(공저), 『중화명승』(공저), 역서로는 『태평광기』(공역), 『우초신지』(공역), 『풍속통의』(공역), 『강남은 어디인가: 청나라 황제의 강남 지식인 길들이기』(공역), 『임진기록』(공역), 『녹색모자 좀 벗겨줘』(공역), 『열미초당필기』, 『영환지략』(공역) 등이 있다.
펼치기
정민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중국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제주대학교 중문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국소설과 필기를 틈틈이 읽고 있으며 중국 지리와 외국과의 문화 교류에도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옛이야기와 에듀테인먼트 콘텐츠』(공저), 『중화미각』(공저), 『중화명승』(공저)이 있고, 역서로는 『태평광기』(공역), 『우초신지』(공역), 『풍속통의』(공역), 『명대여성작가총서』(공역), 『강남은 어디인가: 청나라 황제의 강남 지식인 길들이기』(공역), 『사치의 제국』(공역), 『(청 모종강본) 삼국지』(공역), 『영환지략』(공역)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서남양은 인도양(Indian Ocean)이다. 서인도(西印度)와 북인도(北印度)만이 자체적으로 나라를 구성했고, 중인도(中印度)·남인도(南印度)·동인도(東印度)는 유럽에 합병되어 지배를 받았다. 동인도는 영국군의 중요 주둔지로, 대개 전쟁이 일어나면 각 나라는 모두 벵골(Bengal)로 이동했다. 매달 군사들은 약 은 20원(員)을 지급받았고, 또한 벵골은 우리 중국의 속국인 미얀마(Myanmar), 구르카(Gurkha)와 인접해 있으며 대대로 원수지간이었다.

-〈b〉해국도지 권19〈/b〉 서남양 오인도 서설-


오인도의 각 속지에서는 큰일이 생기면 반드시 본국 동인도 회사에 문의하고 이어 영국과 공동으로 회의를 하여 의원(議員)을 다시 세워 회동해서 일을 처리한다. 마드라스·뭄바이 두 지역에서는 각각 장교를 파견하여 의원과 함께 상의하여 처리하고 총독의 명을 따른다. 오직 영국인만이 큰일을 맡을 수 있었고, 본토인은 단지 하급직을 맡을 뿐이었다. 토지세를 징수할 때는 향신을 내세워 토지세를 총괄한다.

-〈b〉해국도지 권20〈/b〉 오인도 토군 번속국-


대저 오랑캐의 힘을 빌려 오랑캐를 공격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나 식견이 짧은 자는 어리석은 방법이라 생각했다. 건륭·가경 연간에는 태국을 책봉국으로 삼아 드디어 서쪽으로 미얀마를 제압하고 동쪽으로 베트남을 제압할 수 있었다. 바둑을 잘 두는 자는 간혹 한 수만 두어도 전체 판을 모두 살릴 수 있는데, 하물며 집안에서 외적을 몰아내는 기세로 사방에 원수가 된 서양 오랑캐를 제압함에 있어서야!

-〈b〉해국도지 권21〈/b〉 동인도 각 나라-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