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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국도지 海國圖志 8

해국도지 海國圖志 8

(권25~권28)

위원 (지은이), 정지호, 이민숙, 고숙희, 정민경 (역주)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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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국도지 海國圖志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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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해국도지 海國圖志 8 (권25~권28)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사 일반
· ISBN : 9791166843419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4-09-05

책 소개

위원은 “서양 오랑캐를 물리치려면 먼저 서양 오랑캐의 실정을 자세하게 파악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라는 인식하에 1842년 마침내 『해국도지』 50권본을 편찬하게 되었다. 그 후 1847년에는 60권본으로 증보 개정했고, 1852년에는 방대한 분량의 100권 완간본을 출간했다.

목차

옮긴이의 말
일러두기
해국도지 원서
해국도지 후서

해국도지 권25
각 나라 이슬람교 총설
이슬람교 고찰 상
이슬람교 고찰 하

해국도지 권26
서남양
서인도 유다 왕국 연혁
『경교유행중국비』

해국도지 권27
천주교 고찰 상
천주교 고찰 중
천주교 고찰 하

해국도지 권28
남터키
남터키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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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위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대 정치가, 계몽사상가이다. 호남성(湖南省) 소양(邵陽) 사람으로 도광 2년(1822) 향시(鄕試)에 합격했다. 1830년 임칙서 등과 함께 선남시사(宣南詩社)를 결성해서 황작자(黃爵滋), 공자진(龔自珍) 등 개혁적 성향을 지닌 인사들과 교류했다. 1840년 임칙서의 추천으로 양절총독 유겸(裕謙)의 막료로 들어가면서 서양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같은 해 임칙서에게서 『사주지』를 비롯해 서양 관련 자료를 전해 받고 『해국도지』를 편찬했다. 주요 저작으로는 『공양고미(公羊古微)』, 『춘추번로주(春秋繁露注)』, 『성무기(聖武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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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숙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중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서양 고전을 즐겨 읽으면서 동서양 소통을 주제로 한 대중적 글쓰기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18세기 한중 사회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소소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법의학과 전통 시대 동아시아 재판 서사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고대 중국의 문명과 역사』와 『중국 고전 산문 읽기』가 있고, 역서로는 『송원화본』(공역), 『중국문화 17: 문학』, 『백가공안』, 『용도공안』, 『열두 누각 이야기[十二樓]』, 『新 36계』, 『수심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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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동양사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아시아 역사사회 전공으로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명청사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동양사학회 회장 및 중국근현대 사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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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중국고전소설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림대학교 인문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서적 읽는 것을 좋아해서 틈틈이 중국 전통 시대의 글을 번역해 출간하고 있다. 특히 필기문헌에 실려 있는 중국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재구성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한자 콘서트』(공저), 『중화미각』(공저), 『중화명승』(공저), 역서로는 『태평광기』(공역), 『우초신지』(공역), 『풍속통의』(공역), 『강남은 어디인가: 청나라 황제의 강남 지식인 길들이기』(공역), 『임진기록』(공역), 『녹색모자 좀 벗겨줘』(공역), 『열미초당필기』, 『영환지략』(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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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중국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제주대학교 중문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국소설과 필기를 틈틈이 읽고 있으며 중국 지리와 외국과의 문화 교류에도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옛이야기와 에듀테인먼트 콘텐츠』(공저), 『중화미각』(공저), 『중화명승』(공저)이 있고, 역서로는 『태평광기』(공역), 『우초신지』(공역), 『풍속통의』(공역), 『명대여성작가총서』(공역), 『강남은 어디인가: 청나라 황제의 강남 지식인 길들이기』(공역), 『사치의 제국』(공역), 『(청 모종강본) 삼국지』(공역), 『영환지략』(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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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무함마드가 메디나로 갔을 때 시장에서 소를 잡는 사람을 보고 물었다. “어찌 직업을 바꾸지 않소?” 그 사람이 말했다. “살아갈 방도가 없습니다.” 무함마드가 말했다. “양이 있지 않소?” 그 사람은 결국 소를 버리고 양 잡는 일을 했다. 이 말은 중국의 무슬림이 제(齊)나라 선왕(宣王)의 흔종(?鐘) 이야기를 빌려서 한 말로, 어째서 소와 양을 가려서 골랐는지 살피지 않았는가? 게다가 제나라 선왕이 어찌 대성인이란 말인가? 이 말은 과연 아미실천의 마음과 합치된다는 말인가? 아니면 고이서천의 마음과 합치된다는 말인가? -〈b〉해국도지 권25〈/b〉 이슬람교 고찰 하-


생각하건대, 서양에서 받드는 천주 예수를 혹자는 대진에서 전파된 종교라고 한다. 비문에 “십자를 나누어서 사방을 정했다”라는 말에 의거하면 지금의 천주교와 흡사하기도 하다. 그러나 『일하구문고(日下舊聞考)』에 따르면 천주당은 서양의 마테오 리치가 세운 것으로, 그는 유럽에서 9만 리를 항해해 중국에 들어와 천주를 숭배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대진은 일명 유다로서 지금의 서터키를 가리키는데, [서터키는] 유럽의 남쪽, 인도의 서쪽으로 [대진과는] 서로 매우 멀리 떨어져 있어 전혀 같은 곳으로 볼 수는 없다. -〈b〉해국도지 권26〈/b〉 『경교유행중국비』-


생각하건대, 유럽인들이 천문 계산을 치밀하게 하고 공구 제작을 정교하게 하는 것은 실로 과거를 능가한다. 다만, 그 논의가 과장되고 괴이해서 이단 가운데 두드러진다. 국조(청조)에서 그 기능은 취하되, 그 학술을 전파하는 것을 금한 것은 삼가 깊은 뜻이 있었다. 그 책들은 본래 『책부원구』에 올릴 만한 것은 못되지만, 『환유전』 같은 책들은 『명사』 「예문지」에 이미 그 이름이 올라가 있어, 삭제해서 논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혼란을 일으킬 염려가 있기 때문에 기록해 드러내서 비판하는 것이다. -〈b〉해국도지 권27〈/b〉 천주교 고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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