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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제물론석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장자철학
· ISBN : 9791166843495
· 쪽수 : 476쪽
· 출판일 : 2023-08-04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장자철학
· ISBN : 9791166843495
· 쪽수 : 476쪽
· 출판일 : 2023-08-04
책 소개
청나라 시대의 중국의 근대 철학자 장타이옌의 저서로, 장자의 『제물론』을 7장으로 끊어 해석한 그의 주요 저작 가운데 하나이다. 장타이옌은 어린 시절 부친과 외조부 주좌경(朱左傾)에게 전통 학술을 배웠는데, 주좌경은 전통적인 고증학자였으므로 그의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
목차
역주자 서문 5
저자 서문 8
제물론석 해제 14
제목 풀이[釋篇題] 42
제1장 57
제1절 58
제2절 80
제3절 90
제4절 112
제5절 130
제6절 134
제2장 177
제3장 191
제4장 199
제5장 213
제6장 241
제7장 263
부록 285
도쿄 중국인 유학생 환영회 연설사 286
무신론 305
건립종교론 322
테쩡[鐵錚] 선생에게 359
인무아론 378
오무론 403
사혹론 437
참고문헌 469
책속에서
일본학자 아라키 겐코는 「제물론석훈주」(齊物論釋訓註) 서문에서 194;제물론석에는 심식론·인간론·인과론은 물론이고 교학론·문명론·과학론 등에 이르기까지 장타이옌 사상의 근본 문제가 응축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제물론석은 특정 문헌에 대한 주석서 형태를 띠고 있지만, 저자 장타이옌은 여기서 ‘자신의 방법’을 동원하여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달리 말하면 자신의 철학을 개진했다.
「제물론」의 ‘제물’은 “차이를 하나로 일치시키려”[齊其不齊]는 게 아니라 “차이 그대로 소통하게 하는”[不齊而齊] 것임을 주장한다. 차이의 극복은 차이의 말살이 아님을 단적으로 말한 셈이다. 사실 이것이 제물철학의 핵심이다.
사물은 이미 죽거나, 태어나거나, 네모나거나, 둥근 형태로 나타나지만 그것의 근본을 알 수 없다. 자연적으로 문득 생겨난 만물은 자고이래로 본래 존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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