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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근대중국사상의 흥기 3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중국철학
· ISBN : 9791192836751
· 쪽수 : 422쪽
· 출판일 : 2024-07-15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중국철학
· ISBN : 9791192836751
· 쪽수 : 422쪽
· 출판일 : 2024-07-15
책 소개
『근대중국사상의 흥기』는 2004년에 처음 출판되었다. 2010년에 개정판이 출판되고, 2018년과 2020년에 재판이 나왔다. 저본은 상하 두 부분으로 나뉘고 총 4권 1,700면에 이른다. 이번에 출간한 한국어판 『근대중...
『근대중국사상의 흥기』는 2004년에 처음 출판되었다. 2010년에 개정판이 출판되고, 2018년과 2020년에 재판이 나왔다. 저본은 상하 두 부분으로 나뉘고 총 4권 1,700면에 이른다. 이번에 출간한 한국어판 『근대중국사상의 흥기』는 저본과 같은 상하 전4권의, 세계에서 유일한 이 저서의 완역본이다. 이 책이 중국에서 출간된 지 꼭 20년 만이고, 백원담 교수를 중심으로 한 한국의 중국학자들이 번역에 착수한 지도 2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번역과 출간에 이처럼 많은 시간이 소요된 까닭은 방대한 분량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그 속에 담긴, 중국 송나라 때부터 근대 시기까지 등장한 수많은 사상 및 학자의 이론을 종횡무진 섭렵하기 때문이다. 왕후이는 중국 근대에 등장한 사상을 추적하고 분석하기 위해 송나라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가 집필을 시작한다. 마치 조너선 스펜스가 현대 중국을 설명하기 위해 명대 말기부터 설명을 시작한 것과 유사하게, 아니 더 철저하게, 송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송-명-청에서 근대로 이어지는 시기의 사상의 흐름을 담아냈다.
1, 2권(상권 제1부, 제2부)은 2024년 4월 15일에, 그리고 3, 4권이 7월 15일에 출간됨으로써 비로소 완역본 『근대중국사상의 흥기』(전4권)를 세상에 내놓는다.
번역과 출간에 이처럼 많은 시간이 소요된 까닭은 방대한 분량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그 속에 담긴, 중국 송나라 때부터 근대 시기까지 등장한 수많은 사상 및 학자의 이론을 종횡무진 섭렵하기 때문이다. 왕후이는 중국 근대에 등장한 사상을 추적하고 분석하기 위해 송나라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가 집필을 시작한다. 마치 조너선 스펜스가 현대 중국을 설명하기 위해 명대 말기부터 설명을 시작한 것과 유사하게, 아니 더 철저하게, 송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송-명-청에서 근대로 이어지는 시기의 사상의 흐름을 담아냈다.
1, 2권(상권 제1부, 제2부)은 2024년 4월 15일에, 그리고 3, 4권이 7월 15일에 출간됨으로써 비로소 완역본 『근대중국사상의 흥기』(전4권)를 세상에 내놓는다.
목차
제8장 우주 질서의 재구축과 자연의 공리
제1절 옌푸의 세 가지 세계관
1. 번역과 문화 읽기
2. ‘집단적 에너지’와 ‘허’(虛)로써 사물을 받아들이고 ‘무’(無)로써 용(用)을 삼는 ‘중앙집권’
3. ‘명(名)의 세계’와 ‘역(易)의 세계’
제2절 ‘역(易)의 세계’: ‘천연’ 개념과 민족국가의 근대성 방안
1. ‘천연’ 개념과 ‘역학’의 우주관
1.1. 사회진화론에 관하여 / 1.2. 헉슬리의 순환적 진화와 스펜서의 단선적 진화 / 1.3. ‘천연’ 개념으로 구성된 ‘역학’의 논리
2. 사회의 발전 과정, 윤리 원칙과 국가 문제
2.1. 헉슬리의 진화 범주에서 삼중의 영역과 삼중의 규칙 / 2.2. 스펜서의 방임주의와 ‘통제의 집중화’ / 2.3. 임천위치(任天爲治), 보종진화(保種進化), 힘의 숭상의 문제 / 2.4. 군기권계(群己權界), 무위(無爲)의 정치와 중앙집권
제3절 ‘군(群)의 세계’: 실증적 지식의 계보와 사회의 건설
1. ‘군’ 개념의 분화적 특성과 총체성
2. ‘군학’(群學)을 목적으로 하는 분과 학문
제4절 ‘명(名)의 세계’: 귀납법과 격물의 과정
1. ‘밀의 명학’ 중의 귀납/연역, 실험/직관
2. ‘진’(眞)과 ‘성’(誠)의 호환과 격물의 과정
3. 직관주의 비판과 주희와 육구연의 논변
4. ‘생각과 경험의 일치’와 불가지론
제5절 근대성 방안의 ‘과학’적 구상
제9장 도덕 실천의 방향과 공리의 내재화
제1절 량치차오의 조화론, 근대성에 대한 부정과 긍정
제2절 1896∼1901, ‘삼대의 제도’와 ‘분과 학문’
1. 공양학과 변법: 캉유웨이의 영향
2. 삼대의 제도, 분과 학문, 그리고 ‘군’(群)의 이상
3. 인지와 수신: 도덕 실천으로서의 과학적 방법
제3절 1902∼1917, 과학의 영역과 신앙의 영역
1. 과학, 종교 그리고 지식론의 문제
2. 두 개의 이성, 공리주의와 근대 묵학(墨學) 연구
3. 진화 개념, 민족주의 그리고 권리 이론
제4절 1918∼1929, 과학과 사람 중심의 세계
1. 문명의 위기와 진화론의 도덕적 시야
2. 지행합일, 순수경험과 인간의 세계
제10장 무아의 자아와 공리의 해체
제1절 장빙린이 말하는 개체와 자성, 그리고 공리 비판
1. 개체 개념은 왜 임시적이고 심연이 없는가?
2. 정체성 문제는 왜 일종의 도덕적 성향으로 이해됐나?
3. 개인 관념의 반도덕 방식과 확정된 가치에 대한 탐색
제2절 임시성의 개체 관념과 ‘공리’에 대한 해체—반근대적인 개체 개념은 왜 또다시 보편성으로 돌아갔나?
1. 근대적 태도: 개체를 군체 진화라는 시간 목적론 속에 집어넣다
2. 반근대적 태도: 개체를 군체 진화라는 역사 목적론과 연관 짓는 것을 거부하다
3. 소극적인 자유: 개체 관념의 내포와 ‘공리’ 세계에 대한 비판
4. 자연법칙과 인도(人道)의 원칙
5. 무아의 개체는 도덕의 기원이 될 수 없다
6. 아뢰야식, 무아로서의 자아, 그리고 다시 보편성으로의 회귀
제3절 민족국가와 장빙린 정치사상 중의 개체 관념—개체/국가라는 이원론 방식에서 왜 사회를 생략했나?
1. 개체 개념은 왜 반국가적이고 무정부적인가?
2. 개체/국가 이원 대립의 논술 방식에서 어떻게 개체/민족의 관계를 이해할 것인가?
3. 개체/국가의 논술 방식과 만청 국가주의
4. 개체/국가라는 이원론적 논술 방식 가운데 왜 사회 범주를 생략했나?
5. 집단의 부정(1)―개체에 입각해서 대의제와 정치 평등 문제를 비판한다
6. 집단의 부정(2)―상업에 대한 부정은 누가 국가 권력을 향유하는가와 연관된다
7. 집단의 부정(3)―학회와 정당 그리고 국가 권력의 확장
8. 집단의 부정(4)―개인, 민족주의와 그것이 보인 신사―촌사 공동체에 대한 부정
9. ‘개체는 참이고 단체는 거짓’이라는 여러 겹의 정치 함의
제4절 개체 관념, 종교 건립론과 ‘제물론’ 세계관의 인간 중심주의에 대한 지양—무신론적 근대 맥락에서 무엇이 도덕의 기원인가?
1. 무신론 그리고 도덕 재건을 목적으로 삼는 종교 실용주의
2. ‘의자불의타’ 주장과 불교 삼성설
3. 종교 본체론과 개체의 의의
4. 제물론의 자재평등: 본체는 형기가 아니며, 이치는 언어를 끊고, 명상을 씻어 낸다
5. 개체/본체의 수사 방식과 자연의 공(公)
주(注)
찾아보기
제1절 옌푸의 세 가지 세계관
1. 번역과 문화 읽기
2. ‘집단적 에너지’와 ‘허’(虛)로써 사물을 받아들이고 ‘무’(無)로써 용(用)을 삼는 ‘중앙집권’
3. ‘명(名)의 세계’와 ‘역(易)의 세계’
제2절 ‘역(易)의 세계’: ‘천연’ 개념과 민족국가의 근대성 방안
1. ‘천연’ 개념과 ‘역학’의 우주관
1.1. 사회진화론에 관하여 / 1.2. 헉슬리의 순환적 진화와 스펜서의 단선적 진화 / 1.3. ‘천연’ 개념으로 구성된 ‘역학’의 논리
2. 사회의 발전 과정, 윤리 원칙과 국가 문제
2.1. 헉슬리의 진화 범주에서 삼중의 영역과 삼중의 규칙 / 2.2. 스펜서의 방임주의와 ‘통제의 집중화’ / 2.3. 임천위치(任天爲治), 보종진화(保種進化), 힘의 숭상의 문제 / 2.4. 군기권계(群己權界), 무위(無爲)의 정치와 중앙집권
제3절 ‘군(群)의 세계’: 실증적 지식의 계보와 사회의 건설
1. ‘군’ 개념의 분화적 특성과 총체성
2. ‘군학’(群學)을 목적으로 하는 분과 학문
제4절 ‘명(名)의 세계’: 귀납법과 격물의 과정
1. ‘밀의 명학’ 중의 귀납/연역, 실험/직관
2. ‘진’(眞)과 ‘성’(誠)의 호환과 격물의 과정
3. 직관주의 비판과 주희와 육구연의 논변
4. ‘생각과 경험의 일치’와 불가지론
제5절 근대성 방안의 ‘과학’적 구상
제9장 도덕 실천의 방향과 공리의 내재화
제1절 량치차오의 조화론, 근대성에 대한 부정과 긍정
제2절 1896∼1901, ‘삼대의 제도’와 ‘분과 학문’
1. 공양학과 변법: 캉유웨이의 영향
2. 삼대의 제도, 분과 학문, 그리고 ‘군’(群)의 이상
3. 인지와 수신: 도덕 실천으로서의 과학적 방법
제3절 1902∼1917, 과학의 영역과 신앙의 영역
1. 과학, 종교 그리고 지식론의 문제
2. 두 개의 이성, 공리주의와 근대 묵학(墨學) 연구
3. 진화 개념, 민족주의 그리고 권리 이론
제4절 1918∼1929, 과학과 사람 중심의 세계
1. 문명의 위기와 진화론의 도덕적 시야
2. 지행합일, 순수경험과 인간의 세계
제10장 무아의 자아와 공리의 해체
제1절 장빙린이 말하는 개체와 자성, 그리고 공리 비판
1. 개체 개념은 왜 임시적이고 심연이 없는가?
2. 정체성 문제는 왜 일종의 도덕적 성향으로 이해됐나?
3. 개인 관념의 반도덕 방식과 확정된 가치에 대한 탐색
제2절 임시성의 개체 관념과 ‘공리’에 대한 해체—반근대적인 개체 개념은 왜 또다시 보편성으로 돌아갔나?
1. 근대적 태도: 개체를 군체 진화라는 시간 목적론 속에 집어넣다
2. 반근대적 태도: 개체를 군체 진화라는 역사 목적론과 연관 짓는 것을 거부하다
3. 소극적인 자유: 개체 관념의 내포와 ‘공리’ 세계에 대한 비판
4. 자연법칙과 인도(人道)의 원칙
5. 무아의 개체는 도덕의 기원이 될 수 없다
6. 아뢰야식, 무아로서의 자아, 그리고 다시 보편성으로의 회귀
제3절 민족국가와 장빙린 정치사상 중의 개체 관념—개체/국가라는 이원론 방식에서 왜 사회를 생략했나?
1. 개체 개념은 왜 반국가적이고 무정부적인가?
2. 개체/국가 이원 대립의 논술 방식에서 어떻게 개체/민족의 관계를 이해할 것인가?
3. 개체/국가의 논술 방식과 만청 국가주의
4. 개체/국가라는 이원론적 논술 방식 가운데 왜 사회 범주를 생략했나?
5. 집단의 부정(1)―개체에 입각해서 대의제와 정치 평등 문제를 비판한다
6. 집단의 부정(2)―상업에 대한 부정은 누가 국가 권력을 향유하는가와 연관된다
7. 집단의 부정(3)―학회와 정당 그리고 국가 권력의 확장
8. 집단의 부정(4)―개인, 민족주의와 그것이 보인 신사―촌사 공동체에 대한 부정
9. ‘개체는 참이고 단체는 거짓’이라는 여러 겹의 정치 함의
제4절 개체 관념, 종교 건립론과 ‘제물론’ 세계관의 인간 중심주의에 대한 지양—무신론적 근대 맥락에서 무엇이 도덕의 기원인가?
1. 무신론 그리고 도덕 재건을 목적으로 삼는 종교 실용주의
2. ‘의자불의타’ 주장과 불교 삼성설
3. 종교 본체론과 개체의 의의
4. 제물론의 자재평등: 본체는 형기가 아니며, 이치는 언어를 끊고, 명상을 씻어 낸다
5. 개체/본체의 수사 방식과 자연의 공(公)
주(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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