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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산주의라는 로맨스

미국 공산주의라는 로맨스

(사로잡힌 영혼들의 이야기)

비비언 고닉 (지은이), 성원 (옮긴이)
오월의봄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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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산주의라는 로맨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국 공산주의라는 로맨스 (사로잡힌 영혼들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68731318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24-11-11

책 소개

“나는 내가 유대인이라거나 여자아이라는 것보다 노동계급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먼저 자각했다.” 에세이, 칼럼, 비평, 회고록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해온 비비언 고닉의 초기작 중 한 권인 《미국 공산주의라는 로맨스》가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목차

서문 • 9

1장 들어가며 • 25

2장 그들은 사방에서 왔다:
모든 종류의 시작 • 67


유대인 마르크스주의자 • 73
세라 고든 / 벤 살츠먼 / 셀마 가딘스키
조 프리센 / 벨 로스먼 / 폴 레빈슨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된 사람 • 120
딕 니코프스키

미국 포퓰리스트 • 130
윌 반스 / 블로섬 시드 / 짐 홀브룩

공산주의와 공산당이 의미하는 것 • 163
메이슨 구드 / 아서 체슬러 / 메리언 모란 / 다이애나 마이클스

3장 살아내기:
비전에서 도그마로, 그리고 다시 반보 후퇴 • 199


일상 활동의 범상함과 임박한 혁명 • 204
세라 고든 / 셀마 가딘스키 / 블로섬 시드

공산당 세상의 오롯함 • 208
디나 샤피로 / 아서 체슬러 / 노마 레이먼드 / 에릭 란제티

당 소속 노동조합원 • 229
매기 매코널

양면성: 갈등을 해체하는 ‘오롯함’ 그 아래 • 238
에스더 앨런 / 메이슨 구드 / 루 굿스타인

현장으로 • 263
칼 밀렌스 / 모리 새크먼

지하 • 283
네티 포신 / 휴 암스트롱 / 빌 체이킨

우리가 서로한테 했던 짓 • 301
샘 러셀 / 소피 체슬러 / 팀 켈리

규율 잡힌 혁명당의 유혹 • 323
래리 도허티 / 리카르도 가르시아

4장 그들은 사방으로 돌아갔다:
갖가지 후일담 • 337


당이 없는 정치는 상상할 수 없어요 • 343
제롬 린저 / 그레이스 랭 / 데이비드 로스

반공주의자로 돌아선 공산당원 • 359
맥스 비터먼

과거의 상처 • 378
아널드 리치먼 / 베아 리치먼

“난 얻은 것보다 잃은 게 많아요” • 386
모리스 실버먼 / 칼 피터스 / 데이브 아베타

“공산주의는 여정의 일부였어요” • 400
다이앤 빈슨

“인간이 경험해볼 수 있는 최고의 인생이었어요” • 411
앤서니 에렌프리스

체현된 정치적 감정 • 425
보리스 에델

“공산당원이 어떤 존재인지 내 알려드리지” • 434
에릭 란제티

5장 나가며 • 447

감사의 말 • 465

추천의 글 / 장석준 • 467

횃불 잇기: 미국공산당이라는 끝나지 않은 역사

저자소개

비비언 고닉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급진 페미니스트 비평가이자 저널리스트, 에세이스트, 회고록 작가. 뉴욕시티칼리지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페미니즘 두 번째 물결이 한창이던 1969~1977년 《빌리지보이스》 기자로 페미니즘 운동과 페미니스트들을 취재하고 기록하면서 글쓰기는 물론 페미니스트로서의 삶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외에도 《뉴욕타임스》, 《네이션》, 《타임》, 《뉴요커》, 《애틀랜틱먼슬리》 등 다수의 매체에도 기고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해나갔고, 칼럼, 비평, 회고록, 에세이, 구술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글쓰기를 선보여 전설적인 작가이자 존경받는 문학비평가로 자리매김했다. 아이오와대학, 휴스턴대학, 애리조나대학, 세라로런스칼리지, 뉴스쿨 등 미국 전역의 대학에서 오랫동안 논픽션 저술 등을 가르치기도 했다. 90여 년 전 뉴욕 브롱크스의 좌파 노동계급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공산주의자와 사회주의자 틈새에서 쭉 성장하고 살아온 그는 과거 공산당원으로 활동했던 이들 수십 명을 인터뷰하여 자신의 두 번째 저서인 《미국 공산주의라는 로맨스》(1977)를 펴냈다. 그리고 그때로부터 40여 년이 흐른 2020년, 새로운 서문을 덧붙여 이 책을 재발간했다. 이 책으로 그는 사회주의와 사회주의자의 내면은 물론 오늘날의 여러 급진적 운동에 대해서도 의미심장한 통찰을 안겨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펴낸 책으로는 《뉴욕타임스》가 ‘지난 50년간 최고의 회고록’으로 꼽은 《사나운 애착》(1987)을 비롯해 《아무도 지켜보지 않지만 모두가 공연을 한다》(1996), 《사랑 소설의 종말》(1997), 《상황과 이야기》(2001), 《엠마 골드만》(2011), 《짝 없는 여자와 도시》(2015), 《끝나지 않은 일》(2020), 《멀리 오래 보기》(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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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 책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배우는 게 좋아서 시작한 일이 어느덧 업이 되었다. 영감을 주는 작은 손전등 같은 글을 좋아한다. 탐조에 발을 들인 이후 비인간계로 관심이 확장되어 서가도 일상도 풍요로워졌다. 옮긴 책으로 《단어 옆에 서기》 《나는 새들이 왜 노래하는지 아네》 《미국 공산주의라는 로맨스》 《나의 때가 오면》 《사라질 수 없는 사람들》 《인셀 테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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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데올로기가 도그마를 향해 돌진하는 속도에 나는 몸이 휘청거릴 지경이었다. 그 순간 공산주의자들을 향한 연민이 다시 깨어났고, 나는 매일같이 도그마에 짓눌리고 압도당했을 평범하고 일상적인 공산주의자에게 새삼 존경심을 느꼈다.”


“‘맙소사, 공산주의자들이 겪었던 걸 지금 내가 겪고 있구나!’ 그다음에 든 생각은 책을 써야겠다는 것이었다.”


“나는 내가 유대인이라거나 여자아이라는 것보다 노동계급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먼저 자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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