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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특별 합본호

미움받을 용기 특별 합본호 (양장)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지은이), 전경아 (옮긴이),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주)
2018-03-02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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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특별 합본호

책 정보

· 제목 : 미움받을 용기 특별 합본호 (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86560655
· 쪽수 : 420쪽

책 소개

2015년 최다 판매 1위. 아들러 심리학에 관한 일본의 제1인자인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의 명 해석과 베스트셀러 작가인 고가 후미타케의 맛깔스러운 글이 잘 결합되어 새로운 형식을 선보인다.

목차

― 미움받을 용기 1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시작하며

첫 번째 밤 |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알려지지 않은 ‘심리학 제3의 거장’|인간이 변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트라우마란 존재하지 않는다|인간은 분노를 지어낸다|과거에 지배받지 않는 삶|소크라테스, 그리고 아들러|당신은 ‘이대로’ 좋습니까?|나의 불행은 스스로 ‘선택’한 것|인간은 끊임없이 ‘변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나의 인생은‘지금, 여기’에서 결정된다

두 번째 밤 |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왜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가|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열등감은 주관적인 감정이다|변명으로서의 열등 콤플렉스|자랑하는 사람은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인생은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다|내 얼굴을 주의 깊게 보는 사람은 나뿐이다|권력투쟁에서 복수로|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패배가 아니다|‘인생의 과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붉은 실과 단단한 쇠사슬|‘인생의 거짓말’을 외면하지 말라|‘소유의 심리학’에서 ‘사용의 심리학’으로

세 번째 밤 |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인정욕구를 부정하라|‘그 사람’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살지 말라|‘과제를 분리’하라|타인의 과제를 버리라|인간관계의 고민을 단숨에 해결하는 방법|‘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끊으라|인정욕구는 부자유를 강요한다|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인간관계의 카드는 ‘내’가 쥐고 있다

네 번째 밤 |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개인심리학과 전체론|인간관계의 목표는 ‘공동체 감각’을 향한 것|왜 ‘나’ 이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가|나는 세계의 중심이 아니다|더 큰 공동체의 목소리를 들으라|칭찬도 하지 말고, 야단도 치지 말라|‘용기 부여’를 하는 과정|스스로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려면|여기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가치가 있다|인간은 ‘나’를 구분할 수 없다

다섯 번째 밤 |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과도한 자의식이 브레이크를 건다|자기긍정이 아닌 자기수용을 하라|신용과 신뢰는 어떻게 다른가|일의 본질은 타인에게 공헌하는 것|젊은 사람은 어른보다 앞서나간다|일이 전부라는 인생의 거짓말|인간은 지금, 이 순간부터 행복해질 수 있다|‘특별한 존재’가 되고픈 사람 앞에 놓인 두 갈래 길|평범해질 용기|인생이란 찰나의 연속이다|춤을 추듯 살라|‘지금, 여기’에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라|인생 최대의 거짓말|무의미한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라


― 미움받을 용기 2 사랑과 진정한 자립에 대한 아들러의 가르침

시작하며

첫 번째 이야기 | ‘나쁜 그 사람, 불쌍한 나’라는 핑계
아들러 심리학, 인생을 사는 태도|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있는 그대로 그 사람을 보는 ‘존경’|자기에 대한 집착에서 타인에 대한 관심으로|만약 우리가 같은 마음과 같은 인생이라면|용기도 존경도 전염이 된다|당신이 변하지 않는 진짜 이유|당신의 ‘지금’이 과거를 결정한다|나쁜 그 사람, 불쌍한 나|‘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집중하라

두 번째 이야기 | 왜 ‘상과 벌’을 부정하는가
교실은 하나의 민주주의국가다|칭찬하지도 야단치지도 말라|문제행동의 ‘목적’을 파악하라·272|반항하는 것은 권력투쟁을 하는 것이다|‘벌’을 받으면 ‘죄’가 없어질까|폭력이란 이름의 커뮤니케이션|화내는 것과 야단치는 것은 같은 의미다|내 인생을 선택하는 것은 바로 나

세 번째 이야기 | 경쟁원리가 아닌 협력원리에 기초하라
칭찬하는 방식은 과연 효과적인가|칭찬이 경쟁을 낳는다|먼저 공동체를 치료하라|인생은 ‘불완전’하게 시작된다|‘나는 나’라는 용기|그 문제행동은 ‘당신’을 향하고 있다|왜 인간은 ‘구원자’가 되려고 하는가|교육은 일이 아닌 ‘관계를 맺는 것’이다

네 번째 이야기 | 주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모든 기쁨도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신용’할 것인가, ‘신뢰’할 것인가|왜 인생의 과제에 ‘일’이 포함되는가|직업에는 귀천이 없다|‘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먼저 ‘믿는다’는 것|사람과 사람은 영원히 이해할 수 없다|‘특별할 것 없는 하루하루’가 인생의 시련이다|주어야 받을 수 있다

다섯 번째 이야기 | 사랑하는 인생을 선택하라
사랑은 ‘빠지는’ 것이 아니다|‘사랑받는 기술’에서 ‘사랑하는 기술’로|사랑이란 ‘두 사람이 달성하는 과제’다|인생의 ‘주어’를 바꾸라|자립이란 ‘나’로부터 벗어나는 것|그 사랑은 ‘누구’를 향한 것인가|왜 사랑받기만을 원하는가|인간은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한다|운명의 상대란 없다|사랑이란 ‘결단’이다|생활양식을 다시 선택하라|단순하게 산다는 것|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갈 친구들에게

저자 특별 인터뷰

저자소개

기시미 이치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자.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화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고등학생 때부터 철학에 뜻을 두어 전공은 철학, 그중에서도 서양고대철학, 특히 플라톤 철학이다. 그와 병행해 1989년부터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했다.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의 고문이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 심리학의 정수를 담은 <미움받을 용기>로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아들러 열풍을 몰고 온 그는 여전히 아들러 심리학과 고대철학에 관한 집필과 강연 활동을 펼치며, 수많은 사람을 상대로 카운슬러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 저서로는 <미움받을 용기1,2> <기시미 이치로의 삶과 죽음>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아들러 성격 상담소>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마흔에게> <행복해질 용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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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후미타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가 집단이자 주식회사인 바톤스(batons)의 대표 작가. 1973년 후쿠오카에서 태어났다. 서적 라이팅(이야기를 듣고 집필하는 형식)을 전문으로 하며, 비즈니스 서적을 비롯해 논픽션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켰다. 리듬감과 현장감 넘치는 인터뷰 원고로 정평이 나 있으며, 2014년에는 “‘비즈니스 서적 라이터’라는 직종을 각광받게 하고 그 지위를 향상시켰다”는 평을 받아 ‘비즈니스 서적 대상 2014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20대의 끄트머리에 ‘아들러 심리학’을 접하고 상식을 뒤엎는 사상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 후 몇 년에 걸쳐 기시미 이치로 씨를 찾아가 아들러 심리학의 본질에 대해 문답식으로 배웠고, 그리스 철학의 고전, 대화 형식을 취한 철학적 저술인『대화편(對話篇)』을 모티브로 삼아 아들러 심리학의 새로운 고전이 된 《미움받을 용기》를 함께 집필하고 출간했다. 이후 아들러 심리학의 이론과 실천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다시 교토의 기시미 이치로 씨를 찾았다. 그리고 수십 시간을 논의한 끝에 ‘용기 2부작’의 완결편을 마무리 지었다. 단독 저서로는 《작가의 문장 수업(20歳の自分に受けさせたい文章講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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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이야기가 긴박하게 전개되는 사회파 미스터리와 주인공의 자조적 유머가 돋보이는 하드보일드 소설, 주인공과 주변사람들의 일상을 잔잔하게 그려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만화를 좋아하지만 재미난 이야기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앞으로 재미있고 좋은 책을 소개하는 게 꿈이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번역가로 활동하면서 그 꿈을 이루려고 부단히 노력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미움받을 용기 1~2』, 『고양이 여관 미아키스』,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아버지를 기억해』, 『감정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중입니다』, 『유리 멘탈을 위한 좋은 심리 습관』, 『전쟁터로 가는 간호사』, 『애쓰지 않을래, 고양이 미이처럼』, 『필요가 피로가 되지 않게』, 『3미터의 행복』,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생명의 차창에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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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심리학자이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이자 ‘나름 화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디플롬, 박사)했다.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전임강사 및 명지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일본 교토사가예술대학 단기대학부에서 일본화를 전공했다. 2016년 한국으로 돌아와 여수 끝 섬에 살면서 그림 그리고, 글 쓰고, 가끔 작은 배를 타고 나가 눈먼 고기도 잡는다. 베스트셀러 『에디톨로지』를 비롯해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남자의 물건』, 『노는 만큼 성공한다』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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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청 년 : 잠시만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트라우마의 존재를 부정하는 건가요?
철학자 : 단연코 부정하네. 분명히 프로이트의 트라우마 이론은 흥미진진한 데가 있어. 마음의 상처(트라우마)가 현재의 불행을 일으킨다고 생각하지. 인생을 거대한 ‘이야기’라고 봤을 때, 그 이해하기 쉬운 인과법칙과 드라마틱한 전개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놓아주지 않는 매력이 있어. 하지만 아들러는 트라우마 이론을 부정하면서 이렇게 말했네. “어떠한 경험도 그 자체는 성공의 원인도 실패의 원인도 아니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받은 충격-즉 트라우마-으로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경험 안에서 목적에 맞는 수단을 찾아낸다.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라고.
- ‘트라우마란 존재하지 않는다’ 중에서


철학자 : 인간은 모두 인간관계로 고민하고 괴로워하네. 이를테면 부모님과 형과의 관계일 수도 있고, 직장동료와의 관계일 수도 있지. 그리고 지난번에 자네가 말했지? 더 구체적인 방법이 필요하다고. 내 제안은 이것이네. 먼저 ‘이것은 누구의 과제인가’를 생각하게. 그리고 과제를 분리하게. 어디까지가 내 과제이고, 어디서부터가 타인의 과제인가. 냉정하게 선을 긋는 걸세. 그리고 누구도 내 과제에 개입시키지 말고, 나도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지 않는다. 이것이야말로 구체적이고도 대인관계의 고민을 단숨에 해결할 수 있는, 아들러 심리학만의 획기적인 점이라고 할 수 있지.
청 년 : ……아하, 오늘의 과제가 ‘자유’라고 했던 의미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철학자 : 그래. 우리는 지금 ‘자유’에 관해 논하려는 걸세.
- ‘인간관계의 고민을 단숨에 해결하는 방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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