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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불복종

시민 불복종

(소로의 정치관, 존 브라운 투쟁기, 정치론)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은이), 김대웅, 임경민, 서경주 (옮긴이)
아름다운날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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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불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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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시민 불복종 (소로의 정치관, 존 브라운 투쟁기, 정치론)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91186809891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0-06-10

책 소개

간디에게 영향을 준, 미국의 사상가이자 시인이며 노예폐지론자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삶과 소로의 정치관, 그리고 부당한 국가에 대한 시민의 불복종을 주제로 다룬 <시민 불복종>과 <존 브라운 투쟁기>, <정치론> 등을 함께 묶은 것이다.

목차

머리글(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삶-랠프 W. 에머슨) • 7
제1권 시민불복종 • 49
해설-시민불복종 운동의 후계자들 • 100
제2권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정치관 • 123
존 브라운을 위한 청원 • 128
존 브라운의 교수형 이후의 논평 • 176
존 브라운의 최후의 날들 • 183
제3권 존 브라운 투쟁기 • 199
후기 • 290
부록-이스라엘 그린의 존 브라운 생포에 관한 기록 • 297
제4권 정치론 • 309
부록-헨리 데이비드 소로 연표 • 338

저자소개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원작)    정보 더보기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교사가 되었는데, 학교가 체벌을 강요하자 이를 거부하고 3주 만에 사직했다. 아버지의 연필공장에서 일을 돕다가, 가장 친한 친구인 친형 존과 함께 사립학교를 열어 2년 반 동안 열심히 운영했는데, 존이 파상풍에 걸려서 죽자 학교를 닫고 이곳저곳을 떠돈다. 친분이 있던 초월주의 사상가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의 집에서 입주 가정교사 생활을 하고, 초월주의자들의 잡지 <다이얼>에 글을 기고하며 작가의 꿈을 키운다. 그러다가 형과의 추억도 정리하고 자신이 구상하는 ‘삶의 실험’도 하며 글을 쓰려고, 1845년 3월부터 월든 호숫가에 오두막집을 짓기 시작했고, 같은 해 7월 4일부터 1847년 9월 6일까지 그곳에서 홀로 지냈다. 그러는 동안에 ‘노예제’와 ‘멕시코 전쟁’에 찬성하는 미국 정부에 반대한다며 세금을 체납했다가 체포되는 일도 겪는다. 1849년 형과의 캠핑을 추억하며 쓴 《콩코드 강과 메리맥 강에서의 일주일》을 출간했는데, 초판 1천 부 중 300부도 채 안 팔려서 악성재고로 남자 후속권의 출간이 기약없이 미뤄졌다. 이에 소로는 원고를 계속 다듬었고, 결국 초고 완성 8년만인 1854년 《월든 : 숲속의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1859년에는 노예제도 폐지 운동가 존 브라운을 위해 의회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노예제 폐지 운동에 헌신하며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쳤다. 그는 집필과 강연, 사회 참여를 이어 가던 중 폐결핵 진단을 받고 1861년 11월 3일 한평생 써 온 《일기》를 마지막으로 기록한 뒤 1862년 고향 콩코드에서 세상을 떠났다. 사후에 《소풍》(1863), 《메인 숲》(1864) 등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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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웅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북 전주 출생으로 전주고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나와 문예진흥원 심의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등을 지냈다. 지금은 충무아트홀 갤러리 자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영어잡학사전》 《커피를 마시는 도시》 《그리스 신화 속 7여신이 알려주는 나의 미래》 《제대로 알면 더 재미있는 인문교양 174》 등이 있으며, 편역서로 《배꼽티를 입은 문화》 《반 룬의 세계사 여행》이 있다. 번역서로는 《마르크스 전기》(1, 2) 《마르크스 엥겔스 주택문제와 토지국유화》 《마르크스 엥겔스 문학예술론》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 《루카치 사상과 생애》 《영화 음악의 이해》 《무대 뒤의 오페라》 《패션의 유혹》(공역) 《여신들로 본 그리스 로마 신화》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영어 이야기》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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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월간 경향〉, 〈말〉, 〈신동아〉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현장들을 취재하고 관련 기사들을 기획, 집필하며 자유 기고가로 활동했고 산하 출판사 편집 주간을 역임했다. 번역서로는 《마르크스 전기》(1, 2), 《폭군들》, 《에스페란사의 골짜기》, 《47》, 《반 룬의 지리학》, 《Animals’ Rights 동물의 권리》,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숨겨진 그리스 로마 신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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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영국 웨일즈 카디프 대학에서 저널리즘 석사학위를 받았다. 상명대학교와 성공회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언론중재위원을 지냈다. 서양 고전 번역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주요 번역서로는 『오컬트의 모든 것』(2024), 『이교도 미술』(2023), 아리스토텔레스의 『동물지』(2022), 플리니우스의 『박물지』(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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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노예제도가 존재하는 주 정부들이 노예제도를 통제하는 방식은 자기네 유권자들에 대한, 소유권과 인간성과 정의의 일반법에 대한, 그리고 신에 대한 책임 하에서 각자의 재량에 따라야 한다. 인도주의적 감정이나 그 밖의 명분을 내세워 다른 곳에서 형성된 조직들은 노예제도에 어떤 식으로도 관여할 수 없다. 그들은 나에게 어떤 격려를 받은 적도 없고, 또 앞으로도 결코 없을 것이다. - <시민불복종> 본문 중에서


내가 인정하는 유일한 정부는 ‘정부의 지도부나 군대가 얼마나 작은 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땅에 불의가 아니라 정의를 세우는 권력입니다. 정부와 정부가 탄압하는 사람들 사이에 서있는 이 땅의 진정 용감하고 정의로운 사람들을 적으로 삼는 정부를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까? - <소로의 정치론> 중에서


내게 남은 생은 길지 않다. 누구나 한번 살다 죽으면 그만이다. 나는 이 대의명분을 위해 싸우다 죽을 것이다. 언젠가 끝장날 노예제도가 존속하는 한 이 땅에 더 이상 평화는 없다. 노예주가 확장되는 일을 결단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 전쟁을 아프리카로 옮겨 갈 것이다. -<존 브라운 투쟁기>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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