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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공자/논어
· ISBN : 9791186851968
· 쪽수 : 648쪽
· 출판일 : 2019-05-30
책 소개
목차
1편 _ 학이(學而)
1-1 배우고 익히면
1-2 사람됨의 근본
1-3 교언영색
1-4 자기를 성찰하다
1-5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
1-6 글을 배우는 것보다 먼저 해야 할 일
1-7 배운 사람의 행동
1-8 잘못이 있으면
1-9 신종추원
1-10 공자의 됨됨이
1-11 효라 할 만하다
1-12 예를 행할 때
1-13 주인으로 삼을 만한 사람
1-14 군자의 호학
1-15 절차탁마
1-16 공자의 걱정
2편 _ 위정(爲政)
2-1 덕치
2-2 생각에 사악함이 없다
2-3 부끄러움을 아는 정치
2-4 공자의 자서전
2-5 효에 대해 묻다 ①
2-6 효에 대해 묻다 ②
2-7 효에 대해 묻다 ③
2-8 효에 대해 묻다 ④
2-9 어리석어 보이는 안회
2-10 사람됨은 숨길 수가 없다
2-11 온고지신
2-12 군자는 그릇이 아니다
2-13 말보다 행동을 먼저 한다
2-14 편을 가르지 않는다
2-15 배움과 생각
2-16 이단을 전공하면 해롭다
2-17 안다는 것
2-18 벼슬을 구하는 법
2-19 백성을 복종하게 하려면
2-20 솔선수범
2-21 정치란 무엇인가
2-22 사람이 신의가 없다면
2-23 왕조가 백 번이 바뀌어도
2-24 아첨과 용기 없음
3편 _ 팔일(八佾)
3-1 팔일무를 추다
3-2 세 집안의 제사
3-3 사람이 인하지 못하다면
3-4 예의 근본
3-5 오랑캐에게 임금이 있으니
3-6 임방만 못하겠는가
3-7 군자의 경쟁
3-8 바탕과 무늬
3-9 옛 나라의 예악
3-10 체제사 ①
3-11 체제사 ②
3-12 제사에 임하는 태도
3-13 하늘에 죄를 지으면
3-14 찬란한 주나라의 문화
3-15 일일이 묻는 것이 예다
3-16 활쏘기의 도
3-17 그 예가 아깝다
3-18 예를 다할 뿐
3-19 정공이 묻다
3-20 애이불상
3-21 기왕불구
3-22 관중은 그릇이 작다
3-23 음악을 논하다
3-24 하늘이 목탁으로 삼다
3-25 순임금과 무왕의 음악
3-26 사람을 알아보는 법
4편 _ 이인(里仁)
4-1 어진 마을이 아름답다
4-2 인에서 편안한 사람
4-3 어진 사람
4-4 인에 뜻을 두면
4-5 부유함과 귀함
4-6 인에 힘을 쓰지 않는 것
4-7 잘못을 보면 알 수 있다
4-8 아침에 도를 들으면
4-9 도에 뜻을 두고도
4-10 군자는 의를 따른다
4-11 군자와 소인
4-12 이익에 따라 행동하면
4-13 예와 겸양이 있는 나라
4-14 걱정하지 말고
4-15 충과 서
4-16 군자는 의에 밝다
4-17 다른 사람의 행실을 보고
4-18 부모를 섬길 때
4-19 멀리 놀러 나가지 말라
4-20 자식의 효도
4-21 부모의 나이
4-22 옛사람의 부끄러움
4-23 절제
4-24 말은 어눌하게
4-25 덕은 외롭지 않다
4-26 자주 충고하면 소원해진다
5편 _ 공야장(公冶長)
5-1 공야장을 사위 삼은 이유
5-2 자천은 군자답다
5-3 자공은 호련이다
5-4 말재주 없는 중궁
5-5 칠조개의 겸양
5-6 용기를 좋아한 자로
5-7 맹무백이 제자에 대해 묻다
5-8 문일지십
5-9 낮잠 잔 재여
5-10 신정의 욕심
5-11 자공이 할 수 없는 일
5-12 선생님께 듣지 못했던 말
5-13 자로의 두려움
5-14 불치하문
5-15 자산의 도
5-16 안평중의 사귐
5-17 장문중을 평하다
5-18 영윤 자문을 평하다
5-19 두 번이면 된다
5-20 영무자의 지와 우
5-21 노나라에 있는 제자들
5-22 백이와 숙제
5-23 미생고의 정직함
5-24 좌구명의 부끄러움
5-25 제자들의 뜻을 듣다
5-26 자신의 허물
5-27 나는 호학자다
6편 _ 옹야(雍也)
6-1 임금의 자리에 앉을 만한 중궁
6-2 호학자 안회
6-3 부유함은 보태지 않는다
6-4 얼룩소의 새끼라도
6-5 삼 개월 동안 인한 안회
6-6 계강자의 물음
6-7 읍재를 사양한 민자건
6-8 백우의 병
6-9 한 그릇의 밥과 한 바가지의 물
6-10 힘이 부족한 자
6-11 군자다운 선비
6-12 담대멸명의 공사 구분
6-13 자랑하지 않는 맹지반
6-14 축타와 송조
6-15 도의 출입
6-16 바탕과 꾸밈
6-17 살아가는 이치
6-18 즐거워하는 사람만 못하다
6-19 중인 이상, 중인 이하
6-20 번지가 지와 인을 묻다
6-21 요산요수
6-22 제나라가 변하면
6-23 모난 술그릇
6-24 군자는 속일 수 없다
6-25 학문을 널리 배우고
6-26 공자, 남자를 만나다
6-27 중용의 덕
6-28 가까운 데서 취하라
7편 _ 술이(述而)
7-1 술이부작
7-2 묵묵히 기억하고
7-3 공자의 근심
7-4 한가로울 때
7-5 꿈속의 주공
7-6 도·덕·인·예
7-7 공자에게 배우려면
7-8 한 귀퉁이를 들어 주면
7-9 상을 당한 사람 곁에서는
7-10 안연과 자로
7-11 내가 좋아하는 일
7-12 공자가 삼간 것
7-13 제나라의 음악
7-14 인은 원망이 없다
7-15 부귀는 뜬구름과 같다
7-16 공자, 주역을 배우다
7-17 평소의 말씀
7-18 스스로를 평하다
7-19 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이 아니다
7-20 괴력난신
7-21 세 사람이 가면
7-22 환퇴가 어찌하겠는가
7-23 나는 숨기는 것이 없다
7-24 공자가 가르친 것
7-25 항심이 있는 자
7-26 낚시질과 그물질
7-27 아는 것의 다음
7-28 호향의 동자
7-29 인은 멀지 않다
7-30 진나라 사패가 묻다
7-31 함께 노래 부를 때
7-32 공자가 얻지 못한 것
7-33 제자들이 배울 수 없는 점
7-34 기도한 지 오래되었다
7-35 고루한 것이 낫다
7-36 군자의 여유
7-37 공자의 모습
8편 _ 태백(泰伯)
8-1 태백의 지극한 덕
8-2 예가 없으면
8-3 전전긍긍
8-4 군자의 도
8-5 증자의 좋은 친구
8-6 군자다운 사람
8-7 선비의 막중한 책임
8-8 시·예·악
8-9 백성을 다스릴 때
8-10 난을 일으키는 사람
8-11 교만과 인색
8-12 배움과 녹봉
8-13 도에 머무르다
8-14 지위에 맞게
8-15 관저의 아름다움
8-16 공자도 어쩔 수 없는 사람
8-17 배우는 자세
8-18 순임금과 우임금
8-19 위대한 요임금
8-20 주나라의 덕
8-21 우임금의 덕
9편 _ 자한(子罕)
9-1 공자가 드물게 한 말
9-2 공자의 평판
9-3 예를 따르는 것
9-4 공자에게 없는 것
9-5 광 땅의 고난
9-6 군자의 능력
9-7 질문에 답할 때
9-8 공자의 탄식
9-9 공자의 예법
9-10 공자의 도
9-11 하늘은 속일 수 없다
9-12 자공의 질문
9-13 군자의 거처
9-14 시와 악을 바로잡다
9-15 공자의 일상
9-16 불사주야
9-17 호덕과 호색
9-18 공부에 비유하자면
9-19 실천하는 안회
9-20 멈추지 않는 안회
9-21 다 열매 맺지 않는다
9-22 두려운 후배
9-23 어찌할 수 없는 것
9-24 명심해야 할 세 가지
9-25 필부의 뜻
9-26 자로가 외운 말
9-27 세한연후
9-28 세 가지 덕
9-29 함께할 수 없는 것
9-30 먼 것은 문제가 아니다
10편 _ 향당(鄕黨)
10-1 향당과 종묘
10-2 조정에서 말하기
10-3 손님 접대 예법
10-4 조정의 예법
10-5 조회의 예법
10-6 군자의 옷차림
10-7 목욕재계
10-8 음식의 예법
10-9 앉는 자리
10-10 마을에서 어울릴 때
10-11 선물을 받는 예법
10-12 마구간에서 불이 나면
10-13 임금을 모시는 예법
10-14 벗과 사귀는 예법
10-15 일상의 예법
10-16 수레를 탈 때
10-17 꿩을 잡은 자로
11편 _ 선진(先進)
11-1 선진과 후진
11-2 공문십철
11-3 기뻐하는 안회
11-4 효성스런 민자건
11-5 남용의 시 암송
11-6 안회의 죽음?①
11-7 안회의 죽음?②
11-8 안회의 죽음?③
11-9 안회의 죽음?④
11-10 안회의 죽음?⑤
11-11 귀신과 죽음을 묻다
11-12 공자와 제자들
11-13 이치를 아는 민자건
11-14 자로의 연주
11-15 과유불급
11-16 염구를 성토하라
11-17 제자들의 성품
11-18 안회와 자공의 차이
11-19 선인의 길
11-20 군자의 말
11-21 성품을 살펴 가르치다
11-22 뒤처진 안회
11-23 대신과 구신
11-24 말재주를 경계하다
11-25 제자들의 포부
12편 _ 안연(顔淵)
12-1 극기복례
12-2 기소불욕 물시어인
12-3 사마우가 묻다?①
12-4 사마우가 묻다?②
12-5 사마우가 묻다?③
12-6 참소와 하소연
12-7 믿음이 중요하다
12-8 바탕과 꾸밈의 조화
12-9 백성이 풍족하다면
12-10 덕과 미혹
12-11 군군?신신?부부?자자
12-12 자로의 판결
12-13 송사가 없도록
12-14 정치하는 법
12-15 학문을 널리 배우고
12-16 군자의 미덕
12-17 계강자가 정치를 묻다?①
12-18 계강자가 정치를 묻다?②
12-19 계강자가 정치를 묻다?③
12-20 통달과 명성
12-21 번지, 덕과 미혹을 묻다
12-22 번지, 인과 지를 묻다
12-23 충고하는 법
12-24 이문회우
13편_ 자로(子路)
13-1 정치는 솔선수범
13-2 중궁이 정치를 묻다
13-3 정치에서 먼저 할 것
13-4 번지가 농사를 묻다
13-5 시를 외워도
13-6 자신부터 바르게
13-7 노나라와 위나라
13-8 위나라 공자 형
13-9 백성이 많으면
13-10 내가 등용되면
13-11 선인의 다스림
13-12 왕자가 나온다 해도
13-13 바른 정치
13-14 나랏일이 아닌 까닭
13-15 말의 힘
13-16 섭공이 정치를 묻다
13-17 자하가 정치를 묻다
13-18 양을 훔친 아버지
13-19 인을 실천하는 법
13-20 선비란
13-21 광자와 견자
13-22 한결같아야 한다
13-23 화이부동
13-24 좋아하고 미워하는 기준
13-25 군자와 소인의 섬김
13-26 군자와 소인의 차이
13-27 강의목눌
13-28 선비가 사귀는 법
13-29 전쟁과 백성?①
13-30 전쟁과 백성?②
14편 _ 헌문(憲問)
14-1 원헌의 부끄러움
14-2 인의 어려움
14-3 선비의 생각
14-4 도의 유무에 따라
14-5 덕과 말, 인과 용기
14-6 덕을 숭상하는 남궁괄
14-7 어짊의 조건
14-8 사랑과 진심
14-9 정나라의 외교관들
14-10 자산, 자서, 관중
14-11 가난과 부의 차이
14-12 맹공작의 역량
14-13 인격이 완성된 사람
14-14 공숙문자에 대한 평
14-15 임금을 협박한 장무중
14-16 진문공과 제환공의 차이
14-17 관중의 업적?①
14-18 관중의 업적?②
14-19 문이라는 시호
14-20 위나라의 현명한 신하들
14-21 말하기의 부끄러움
14-22 공자의 간언
14-23 임금 섬기는 법
14-24 군자와 소인의 통달
14-25 위기지학 위인지학
14-26 거백옥의 심부름꾼
14-27 지위에 맞게?①
14-28 지위에 맞게?②
14-29 군자의 말과 행동
14-30 군자의 세 가지 도
14-31 자공의 행동
14-32 잘하지 못함을 걱정하라
14-33 미리 아는 것이 현명하다
14-34 고집불통을 미워한다
14-35 천리마의 덕
14-36 이덕보원
14-37 나를 알아주는 것은 하늘
14-38 도와 하늘의 뜻
14-39 현명한 사람
14-40 은둔한 사람들
14-41 문지기의 질문
14-42 공자의 연주
14-43 임금의 삼년상
14-44 윗사람이 예를 좋아하면
14-45 군자의 수양
14-46 원양을 꾸짖다
14-47 성급한 동자
15편 _ 위령공(衛靈公)
15-1 위령공이 진법을 묻다
15-2 일이관지
15-3 덕행
15-4 순임금의 무위지치
15-5 세상에서 인정받는 법
15-6 사어와 거백옥
15-7 사람도 말도 잃지 않아야
15-8 살신성인
15-9 인을 실천하는 법
15-10 나라를 다스리는 법
15-11 생각과 근심
15-12 어쩔 수 없구나
15-13 지위를 훔친 자
15-14 자신에게 엄격하라
15-15 노력하지 않는 사람
15-16 잔꾀 부리기
15-17 군자다움
15-18 무능력을 근심하라
15-19 군자는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15-20 잘못을 찾는 차이
15-21 편 가르기
15-22 말과 판단
15-23 평생의 실천
15-24 올바른 도리
15-25 지금은 그런 일도 없다
15-26 작은 일은 참아야
15-27 여론에 휩쓸리지 말아야
15-28 사람과 도
15-29 큰 잘못
15-30 생각만 하면 얻을 것이 없다
15-31 추구해야 할 것
15-32 지혜와 인
15-33 그릇의 크기
15-34 인에 뛰어들어라
15-35 인은 양보가 없다
15-36 군자의 지조
15-37 녹봉은 나중에
15-38 가르침에는 부류가 없다
15-39 도가 같지 않으면
15-40 말은 뜻이 통해야
15-41 악사를 돕는 법
16편 _ 계씨(季氏)
16-1 계씨의 근심
16-2 도가 있으면
16-3 도가 없는 노나라
16-4 유익한 벗, 해로운 벗
16-5 유익한 좋아함, 해로운 좋아함
16-6 세 가지 잘못
16-7 군자의 세 가지 경계
16-8 군자의 세 가지 두려움
16-9 곤란한데도 배우지 않으면
16-10 군자의 아홉 가지 생각
16-11 은자를 비판하다
16-12 백이와 숙제를 칭송하다
16-13 공자가 자식을 가르치는 방법
16-14 임금의 부인을 부를 때
17편 _ 양화(陽貨)
17-1 공자와 양화
17-2 성과 습
17-3 상지와 하우
17-4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을 쓰랴
17-5 공산불요가 공자를 부르다
17-6 다섯 가지 실천
17-7 필힐이 공자를 부르다
17-8 육언과 육폐
17-9 시를 배우는 이유?①
17-10 시를 배우는 이유?②
17-11 예악의 진정한 의미
17-12 도적과 같다
17-13 향원은 도적이다
17-14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하면
17-15 비열한 사람은 못할 짓이 없다
17-16 세 가지 병폐를 돌아보다
17-17 교언영색
17-18 공자가 미워하는 것
17-19 하늘은 말을 하지 않는다
17-20 공자의 가르침
17-21 재아와 삼년상
17-22 장기와 바둑
17-23 용기와 의
17-24 군자가 미워하는 것
17-25 여자와 소인은 상대하기 어렵다
17-26 사십에도 미움을 받는다면
18편 _ 미자(微子)
18-1 은나라의 세 사람
18-2 유하혜의 도
18-3 제경공의 거절
18-4 노나라를 떠나다
18-5 미치광이 접여
18-6 피인지사 피세지사
18-7 벼슬하지 않는 것은 의가 아니다
18-8 일민
18-9 악사들이 흩어지다
18-10 주공의 당부
18-11 주나라의 여덟 선비
19편 _ 자장(子張)
19-1 선비의 자세
19-2 덕은 넓게 도는 돈독히
19-3 사람 사귀는 법
19-4 군자의 장애물
19-5 날마다 달마다
19-6 박학과 절문
19-7 장인과 군자
19-8 소인의 변명
19-9 군자의 세 가지 변화
19-10 군자가 먼저 얻어야 할 것
19-11 대덕과 소덕
19-12 자하와 자유의 제자 교육법
19-13 벼슬과 학문
19-14 상례는 슬픔이 중요하다
19-15 자장의 됨됨이?①
19-16 자장의 됨됨이?②
19-17 부모의 상례
19-18 어려운 맹장자의 효
19-19 법을 집행하는 법
19-20 하류에 머물지 말라
19-21 일식이나 월식
19-22 공자의 배움
19-23 숙손무숙이 공자를 비방하다?①
19-24 숙손무숙이 공자를 비방하다?②
19-25 진자금이 공자를 비방하다
20편 _ 요왈(堯曰)
20-1 제왕의 도
20-2 다섯 가지 미덕과 네 가지 악덕
20-3 천명, 예 그리고 말
공자 연보
공자의 제자들
리뷰
책속에서
증자(증삼)가 말했다.
“나는 날마다 세 가지로 나를 되돌아본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일을 도모할 때 성의를 다했는가? 친구와 사귈 때 신의가 있었는가? 배운 것을 제대로 익혔는가?”
曾子曰(증자왈) : “吾日三省吾身(오일삼성오신) : 爲人謀而不忠乎?(위인모이불충호) 與朋友交而不信乎?(여붕우교이불신호) 傳不習乎?(전불습호)”
(1-4. 자기를 성찰하다)
자유가 효에 대해 물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요즘에 효는 부모님께 음식을 잘 해드리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개나 말도 모두 잘 먹여 키우니, 공경하는 마음이 없으면 무엇이 다르겠느냐?”
子游問孝(자유문효). 子曰(자왈) : “今之孝者(금지효자), 是謂能養(시위능양). 至於犬馬(지어견마), 皆能有養(개능유양) ; 不敬(불경), 何以別乎(하이별호)?”
(2-7. 효에 대해 묻다 ③)
공자께서 태묘에 들어가 일일이 물으시니 어떤 이가 말했다.
“누가 추땅 사람의 아들(공자)이 예를 안다고 하는가? 태묘에 들어와서 일일이 묻는구나.”
공자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예다.”
子入大廟(자입태묘), 每事問(매사문). 或曰(혹왈) : “孰謂?人之子知禮乎(숙위추인지자지례호)? 入大廟(입태묘), 每事問(매사문).” 子聞之曰(자문지왈) : “是禮也(시례야).”
(3-15. 일일이 묻는 것이 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