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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 그의 삶과 철학

니체 - 그의 삶과 철학 (특별보급판)

레지날드 J. 홀링데일 (지은이), 김기복, 이원진 (옮긴이)
  |  
북캠퍼스
2018-09-22
  |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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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 그의 삶과 철학

책 정보

· 제목 : 니체 - 그의 삶과 철학 (특별보급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사상가/인문학자
· ISBN : 9791188571055
· 쪽수 : 504쪽

책 소개

전 세계에서 대표적인 니체 전기로 손꼽히는 이 책은 평생 니체 연구에만 몰두한 니체 전문가 레지날드 J. 홀링데일의 대표작이다. 원서는 1965년에 처음 출간되었다가 이후 수없이 많이 발표된 니체 연구서들을 수용해 1999년에 개정판이 나왔다.

목차

서문

Ⅰ. 1844년 ~ 1869년
1. 어린 시절
2. 포르타에서
3. 본 대학과 라이프치히 대학

Ⅱ. 1869년 ~ 1879년
4. 스물네 살의 대학 교수
5. 바그너, 쇼펜하우어, 다윈 그리고 그리스인들
6. 바그너와의 결별
7. 대학을 떠나다

Ⅲ. 1879년 ~ 1889년
8. 삶의 전환점
9. 홀로 떠돌며
10. 루 살로메와의 만남
11.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2. 고독
13. 정신의 붕괴
14. 미완성 저술들
15. 시인으로서
16. 토리노에서의 그날

Ⅳ. 1889년 ~ 1900년
17. 니체의 죽음

후기
옮긴이의 글
주석
니체 저작 목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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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레지날드 J. 홀링데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0년에 태어나서 2001년에 세상을 떠났다. 명쾌하고도 신뢰할 만한 그의 니체 번역은 많은 독자들로 하여금 그를 옥스퍼드 출신쯤으로 생각하게 했지만, 사실 그는 열여섯 살에 사우스 런던의 학교를 졸업한 뒤, 저널리스트와 《가디언》의 보조 편집자 생활을 했을 뿐, 특별한 학교 교육을 받지 않은 채 평생 니체 연구에만 몰두했다. 그가 쓴 이 니체 전기는 1965년에 출간된 후 열렬한 호응을 얻었으며, 몇십 년 동안 많은 학생들의 철학자 연구의 필독서가 되었다. 가장 존경받는 니체 연구자이자 번역자 가운데 한 사람이며, 영국 프리드리히 니체 협회FNS는 그를 명예 회장으로 선출하여 그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아침놀』, 『반시대적 고찰』,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을 비롯한 니체의 저술 열한 권을 번역했고, 니체에 관한 두 권의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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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복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에드문트 후설의 초월론적 습성 개념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가천대학교 가천리버럴아츠칼리지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 『니체, 그의 삶과 철학』(공역, 북캠퍼스, 2018), 『현상학의 근본문제(1910/11년 겨울학기 강의』(서광사, 2023) 등이 있으며, 저서로 『현상학, 현대 철학을 열다』(공저, 2021, 세창출판사)가 있다, 이외에 후설, 리쾨르, 아렌트 등에 관한 논문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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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X-Media센터 연구교수 서양철학을 배웠으나 신문기자를 하는 동안 '한국 사람'에 관심을 갖게 됐고, 퇴계학을 공부한 뒤로는 쭉 매력적 한국학의 터무늬를 찾고 있다. 최근 SF와 미디어에도 관심을 갖고 있어 한국의 전통과 첨단을 하나로 잇고자 한다. 만든 작품으로 『성학십도 VR』(공동작품), 저서로 『블랙미러로 철학하기』, 『탠저블 필로소피』(공저)가 있고, 번역한 책으로 『니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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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독일 철학의 결점은 폐쇄된 분위기, 삶을 대신하는 책, 성과물을 세상에 널리 소통시키는 능력의 부족, 훌륭한 표현 양식에 대한 경멸, 보편 교양의 결여, 소름끼치는 성실함 등과 같은 전문가가 가지는 결점과 같다. 반대로 교양 있는 철학자의 결점은 너무 많은 호기심들, 피상성, 그 자체가 목적인 훌륭한 표현 양식의 개발, 재치를 위해 진리를 희생하는 것, 지적 정직함의 결여, 철학이 없는 사색, 비일관성 등과 같은 아마추어가 가지는 결점과 같다. 니체는 이러한 정신의 두 유형과 표현의 두 형식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었다.


바그너와 쇼펜하우어는 19세기에 속하지만, 니체는 오늘날 모든 사유하는 사람들의 관심사를 미리 예견했다는 점에서 20세기의 선구자이다. 니체의 철학은 인간사의 어떤 위기를 전제하고 있는데, 쇼펜하우어나 바그너에게서는 이에 대한 어떤 암시도 찾아볼 수 없다. 따라서 그의 철학의 기원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바그너와 쇼펜하우어로부터 방향을 돌려, 이 시기에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세 개의 다른 현상들로 향해야만 한다. 곧 그리스의 철학, 기독교에 대한 믿음의 쇠퇴, 그리고 자연선택설에 근거한 다윈의 진화론에 의해 제기된 문제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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