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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91188850709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9-09-2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사랑한다는 이유로 상처 주고 있지 않나요?
제1장.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성적을 자신의 가치라고 믿는 아이들
장점보다 단점을 먼저 보는 부모들
행복한 미래를 위한 필수 조건 자기긍정감
공부 말고 잘하는 것을 칭찬해준 적 있나요?
아이의 자기긍정감을 파괴하는 말①│“빨리해!”
아이의 자기긍정감을 파괴하는 말②│“제대로 해!”
아이의 자기긍정감을 파괴하는 말③│“공부해!”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힘
엄마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엄마의 말하기 연습①〉
제2장. 아이의 자기긍정감을 높이는 10가지 마법의 말
내 아이를 위한 엄마의 말하기 습관
아이의 재능을 키우는 세 가지 인정의 말
엄마의 말 사용법①│밝은 얼굴로, 지나가는 말처럼, 가볍게
엄마의 말 사용법②│성적이 좋을 때 실수하기 쉬운 말
엄마의 말 사용법③│공부를 잘했을 때는 “좋아!”
엄마의 말 사용법④│부모와 교사의 말은 다르다
엄마의 말 사용법⑤│사소한 일일수록 적극적으로 칭찬하기
아이의 마음을 채우는 세 가지 감사의 말
엄마의 말 사용법⑥│“고마워”는 진심을 담아서
엄마의 말 사용법⑦│“고마워”와 함께 쓰면 더 효과적인 말
엄마의 말 사용법⑧│용기와 배려를 칭찬할 때는 “기쁘다!”
아이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두 가지 감탄의 말
엄마의 말 사용법⑨│“나중에 이야기하자” 약속했다면 반드시 지키기
엄마의 말 사용법⑩│대화할 때는 친구처럼 허물없이
아이의 마음이 단단해지는 안심의 말
엄마의 말 사용법⑪│“괜찮아”와 함께 쓰면 역효과를 부르는 말
엄마의 말 사용법⑫│응원하고 격려할 때는 가볍게 “괜찮아!”
엄마의 말 사용법⑬│“괜찮아”로 불안을 놓아버리는 연습
아이의 마음을 파고드는 지적의 말
엄마의 말 사용법⑭│“너답지 않아”는 단호하게 한 번만
〈엄마의 말하기 연습②〉
제3장. 엄마표 언어 육아를 위한 고민 상담실
공부하라는 말을 그만두었더니 너무 불안합니다
사춘기 아이와는 어떻게 대화해야 할까요?
아이 스스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습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요?
사립 중학교에 가겠다고 해놓고 공부를 안 합니다
잘못된 공부 습관을 바로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온종일 게임에만 빠져 있어서 걱정입니다
무엇이든 꾸준하게 하지 못하고 금방 싫증을 냅니다
내세울 만한 장점이 없는데 어떻게 칭찬할까요?
꿈도 목표도 없다는 아이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마법의 말은 꼭 부모가 함께 써야 할까요?
갑자기 칭찬하면 수상하게 여기지 않을까요?
마법의 말은 몇 살까지 효과가 있나요?
〈엄마의 말하기 연습③〉
제4장. 엄마 마음이 단단해야 아이 마음도 단단해진다
욱하고 화내는 엄마의 진짜 속마음
사랑이란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
때로는 포기하는 것도 필요하다
부모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하다
엄마의 마음이 설레는 시간을
엄마에게 건네는 마법의 말
〈엄마의 말하기 연습④〉
나가며. 부모의 좋은 말 습관보다 더 좋은 교육은 없다
리뷰
책속에서
자기긍정감이 높은 아이는 도전 정신이 풍부해 자신의 재능을 살릴 기회를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인생은 즐거운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가 습관화되어 있지요. 그러다 보니 자연히 언제 어디서나 행복을 찾아내는 능력이 발달합니다. 한마디로 말해 자기긍정감이 높은 아이는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제1장. 왜 그런 말을 했을까?
부모가 아이에게 고마워하는 일은 부모가 아이를 높이 평가(칭찬)하는 것만큼이나 아이의 마음을 채워줍니다. 아이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 ‘사람들에게 기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 자신이 이 세상에 필요한 존재임을 실감합니다. 부모에게 “고마워.”, “기쁘다.”, “네 덕분이야.”라는 말을 들음으로써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었을 때 얻는 행복에 대해 배웁니다.
- 제2장. 아이의 자기긍정감을 높이는 10가지 마법의 말
“아이가 싫증을 잘 내서 큰일이에요.”라며 많은 부모들이 고민을 보내옵니다. 그런데 애초에 꼭 꾸준히 시켜야 하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 꾸준히 시키려고 하는 건가요? 아이 스스로 어떤 재능을 가졌는지 한창 탐색하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다양한 경험은 먼 훗날 미지의 재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한 우물만 파기를 바라는 마음은 부모의 이기적인 기대에 지나지 않습니다. 철저히 파고들고 싶은 분야를 만나면 부모가 말하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파고듭니다. 그러므로 부모로서 최선의 행동은 “왜 진득하게 하지 못하고 또 그만두는 거니?” 하고 잔소리하지 말고 그저 지켜보는 것입니다.
- 제3장. 엄마표 언어 육아를 위한 고민 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