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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문정희 시를 강병인 쓰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0052467
· 쪽수 : 17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0052467
· 쪽수 : 176쪽
책 소개
강병인 쓰다 1권. 한국 문학사에 기록될 빛나는 문장과 대표 시인들의 시 작품을 글씨 예술가 강병인이 자신만의 필법(筆法)으로 풀어내는 ‘강병인 쓰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문정희 시인이 ‘사랑’을 테마로 삼아 가려 뽑은 시 39편을 강병인이 심혈을 기울여 쓴 손글씨 시집이다.
목차
서문•문정희 뜨거운 숨결로
서문•강병인 마침내 시가 말을 걸다
초봄 /나무가 바람에게 /햇살 /가을고백 /풀잎 /신록 연가 /사랑에게 /사랑해야 하는 이유
/가을 우화 /초록 야생조 /새 옷 입고 /비애 /목숨의 노래 /신록 앞에 /벼랑의 노래
/비망록 /그대 만난 이후 /담쟁이 /사랑하는 것은 /내 사랑은 /황진이의 노래 1
/황진이의 노래 2 /그 거리에 서면 /이 가을에 /유리창을 닦으며 /오늘 /노래 /고독
/지금은 밤 /달맞이꽃 /이별 이후 /탱고의 시 /과거진행형으로 우는 음악 /비의 사랑 /응
/사람의 가을 /흙 /한 번 사랑 /겨울 사랑
문정희 산문 ―사랑? 유리병에 밀봉해둘까
책속에서
사랑? 유리병 속에 밀봉해둘까.
나는 쉽게 변하는 사랑이 안타까워 이렇게 표현해본 적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사랑, 이 아름다운 가변(可變)의 꽃이
“어느 노련한 교사보다도 더욱더 노련하게 인간을 성숙시킨다는 것”이다.
또한 “사랑에 있어 진정한 비극이란 없다. 사랑이 없는 곳에 비극이 있다.”
이런 말에 나는 감동과 함께 전폭적인 동의를 ` 보낸다.
사랑은 인간이 생명 속에 살아 있는 가장 뜨거운 숨결이다.
―문정희 산문 〈사랑? 유리병 속에 밀봉해둘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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