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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1307931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2-01-03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제1장 사람이니까 어쩔 수 없다!
01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게 힘든 건 어쩔 수 없다!
02 불안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03 맛있는 음식을 먹고 살이 찌는 건 어쩔 수 없다!
04 공부하기 싫은 건 어쩔 수 없다!
05 월급을 받자마자 충동구매를 하는 건 어쩔 수 없다!
06 짜증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다!
07 질투가 나는 건 어쩔 수 없다!
08 밤에 고독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제2장 게을러지는 건 어쩔 수 없다!
09 정리하지도, 버리지도 못하는 건 어쩔 수 없다!
10 마음이 심란해 집중하지 못하는 건 어쩔 수 없다!
11 약속을 잊어버리거나 지각하는 건 어쩔 수 없다!
12 동료의 의견에 휩쓸리는 건 어쩔 수 없다!
13 업무 보고를 미루는 건 어쩔 수 없다!
14 부하 직원이 내 말을 듣지 않는 건 어쩔 수 없다!
15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두지 못하는 건 어쩔 수 없다!
16 비 오는 날에 외출하고 싶지 않은 건 어쩔 수 없다!
제3장 신경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다!
17 후회하는 건 어쩔 수 없다!
18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다!
19 행복한 게 분명한데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20 실연당해서 힘든 건 어쩔 수 없다!
21 이웃 관계가 부담스러운 건 어쩔 수 없다!
22 SNS 때문에 지치는 건 어쩔 수 없다!
23 성형수술을 하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다!
제4장 욕망이 끓어오르는 건 어쩔 수 없다!
24 바람피우고 싶을 정도로 섹스를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다!
25 여성의 가슴이나 엉덩이를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다!
26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다!
27 과잉보호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28 웃는 얼굴에 이끌려 물건을 사는 건 어쩔 수 없다!
29 점쟁이에게 의지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30 술을 너무 많이 마시거나 아예 마시지 못하는 건 둘 다 어쩔 수 없다!
31 기간 한정 상품을 너무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다!
32 보상을 얻고 싶어 하는 건 어쩔 수 없다!
제5장 남에게 잘 보이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다!
33 명품을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다!
34 남보다 우위에 서려고 하는 건 어쩔 수 없다!
35 주변에서 비위를 맞추어주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다!
36 형제들과 싸움이 끊이지 않는 건 어쩔 수 없다!
37 카리스마 있는 사람에게 빠져드는 건 어쩔 수 없다!
38 윗사람을 알아서 모시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39 힘들어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못하는 건 어쩔 수 없다!
40 SM 플레이를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다!
41 자아상이 흔들리는 건 어쩔 수 없다!
42 아는 척하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다!
제6장 사는 게 힘든 건 어쩔 수 없다!
43 사랑하는 마음이 식는 건 어쩔 수 없다!
44 사람의 체온을 그리워하는 건 어쩔 수 없다!
45 병에 걸리는 건 어쩔 수 없다!
46 나이가 들어서 주름이 느는 건 어쩔 수 없다!
47 나이가 들수록 눈물이 많아지는 건 어쩔 수 없다!
48 사후 세계를 믿는 건 어쩔 수 없다!
49 자기 무덤을 갖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다!
50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51 수명이 다해서 죽는 건 어쩔 수 없다!
마치며
리뷰
책속에서
문명사회에서 불안이 심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므로 조금이라도 잘 해소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편이 좋다. 가장 좋은 것이 운동이다. 공포에 대처하는 방식인 ‘싸우기’와 ‘도망치기’는 둘 다 몸을 움직이는 것이므로, 동물은 공포를 느낄 때 발톱을 드러내거나 엉덩이를 쳐드는 등 움직일 준비를 한다. 하지만 ‘숨기’는 움직이지 않는 상태이므로 우리 몸에 좋지 않다. 실제로 운동을 하면 공포가 사라졌다고 착각해 몸은 평정 상태를 되찾을 수 있다.
제1장 _ 사람이니까 어쩔 수 없다!
현재 그럭저럭 먹고살 만한 상태라면 이익과 손해를 비교했을 때 손해가 더 큰 문제라고 인식한다. 손해에는 살아남지 못할 수도 있다는 공포가 수반되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이익은 그것을 얻은 후에도 먹고살 만한 상태가 유지되므로 ‘그렇게까지 크지는 않다’고 느낀다. 이러한 사고 역시 동물적인 행동에 해당한다.
제2장 _ 게을러지는 건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