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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핌의 인문학

보살핌의 인문학

달라이 라마, 타니아 싱어, 마티유 리카르, 프란스 드 발, 알라 무라비트, 폴 콜리어, 세라 블래퍼 허디, 올라퍼 엘리아슨, 조디 윌리엄스, 쉴라 엘워디, 요한 록스트룀, 알렉산드라 프로인트, 마르쿠스 하인리히스, 리처드 슈워츠, 폴린 탄지오라, 아브라함 소텐도르프, 티에리마리 쿠로, 데니스 스노우어, 테오 소와, 프레데릭 랄루 (지은이)
  |  
김영사
2019-12-06
  |  
7,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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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핌의 인문학

책 정보

· 제목 : 보살핌의 인문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34999621
· 쪽수 : 272쪽

책 소개

달라이 라마, 타니아 싱어, 마티유 리카르, 프란스 드 발, 세라 블래퍼 허디, 폴 콜리어, 올라퍼 엘리아슨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0인이 그동안 자본주의와 힘의 논리에 밀려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외면당해온 ‘보살핌’의 가치를 다각도로 재조명한다.

목차

책머리에

들어가는 말
도전에 직면한 세상에 필요한 보살핌 |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대화 | <힘과 보살핌> 콘퍼런스 | 힘과 보살핌의 개념 | 이 책의 전반적 내용 | 연민이 가득한 세상 만들기

1부 인류의 생존 기술, 보살핌

달라이 라마의 여는 말
탐색과 실험으로 답을 찾으려는 대화 | 서로에게 이로운 배움 | 과거에서 배우고 미래로 나아가기

1장. 영장류 우두머리 수컷의 힘과 보살핌_프란스 드 발
침팬지 정치 | 침팬지 세계에서 힘과 지배 과시하기 | 공감과 위로의 행동 연구 | 인간에게 나타나는 공감 연구 | 좋은 지도자의 조건은 무엇일까 | 인기 있는 우두머리 수컷의 특징

2장. 육아에서 나오는 변화의 힘_세라 블래퍼 허디
초기 인류의 보살핌 | 수렵 채집 사회에서 육아 | 두뇌 발달을 돕는 대행엄마 | 공동 육아의 중요성 | 아이는 타인의 의도에 주목하도록 길들여진다 | 보살피는 사람이 많으면 감정이나 생각을 주고받는 일도 많아진다 | 아이를 보살피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정신생물적 반응 | 힘 있는 사람은 보살피는 능력도 더 뛰어날까

3장. 인간의 생존은 조화로운 지구에 달렸다_요한 록스트룀
‘거대한 지구 위의 작은 세계’에서 ‘작은 지구 위의 거대한 세계’로 | 인류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인류의 황금기, 홀로세 | 파국에 이를 한계점에 직면하여 | 인류세+홀로세+한계점=지구 한계선 | 더 나은 인류의 미래 건설하기


2부 이타심은 키울 수 있는가

4장. 권력 동기에 관한 심리학적 고찰_알렉산드라 프로인트
권력 동기란 무엇인가 | 개인의 권력 동기는 어떻게 측정할까 | 힘의 사회적 효과 | 인류를 위해 우리가 가진 힘 끌어안기

5장. 인간의 뇌에서 분비되는 사회성 호르몬_마르쿠스 하인리히스
모유 수유 호르몬인 옥시토신과 보살핌의 화학 반응 | 스트레스 조절에서 옥시토신의 역할 | 옥시토신과 공감, 보살핌, 애착

6장. 보살핌과 연민을 훈련하는 법_타니아 싱어
리소스 프로젝트 설계 | 타인을 이해하는 두 가지 신경망 | 연민과 마음이론 훈련하기 | 훈련으로 뇌 회백질 늘리기 | 친사회적 행동과 협동을 북돋는 연민 훈련 | 결정을 내리는 상황에서 보살핌을 이끌어내는 실험 | 명상 수련으로 사회 변화 이끌어내기

7장. 연민과 마음챙김으로 힘 충동과 보살핌 충동 균형 잡기_리처드 슈워츠
충동이 극단으로 흐를 때 | 마음챙김으로 극단적 감정 바꾸기 | 내면의 아이를 연민으로 치유하기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


3부 모든 신앙에는 보살핌이 필요하다

달라이 라마의 여는 말
모든 종교가 실천하는 한 가지, 사랑 | 서로 다른 여러 철학은 사랑의 실천을 확장한다 | 종교에 담긴 문화 | 조화롭게 함께 살기

8장. 이 땅에 사는 토착민의 외침_폴린 탄지오라
대지와 대지의 사람들을 지키자는 외침 | 토착민의 방식을 지키자는 외침 | 창조물과의 관계를 지키자는 외침

9장. 도덕적 연민의 삶_마티유 리카르
불교의 목표 | 힘은 오용될 수 있다 | 힘을 좋은 목적에 사용하기 | 힘은 삶을 억압하는 데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

10장. 우리는 모두 내면에서 빛이 뿜어져 나온다_아브라함 소텐도르프
통합의 힘 | 우리 세계의 두 얼굴

11장. 대가 없이 경청하고 사랑하기_티에리마리 쿠로
나를 비판하는 마음으로 경청하고 봉사하는 보살핌 | 사랑하기로 결심하는 선택의 힘

12장. 신앙에 대하여_알라 무라비트
신앙과의 관계에서 바라본 힘과 보살핌 | 신앙 해석 | 오늘날 갈등의 역사적 뿌리 | 우리 신앙은 포용적이어야 한다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


4부 세계는 어떻게 협력하는가

13장. 사리 추구, 힘, 보살핌_데니스 스노우어
인간 본성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각 | 호모 에코노미쿠스 시각에서 본 협력의 본질 | 보살핌의 경제학 시각에서 본 협력의 본질 | 세 가지 동기 | 무엇이 우리를 협력하게 하는가 | 우리는 무엇 때문에 충돌하는가 | 개인적·사회적 변화 촉진하기

14장. 세 가지 경제 이야기_폴 콜리어
호모 에코노미쿠스가 들려주는 세상 이야기 | 가치의 사회 전파 | 정체성은 어떻게 가치와 한 묶음으로 오는가

15장. 여성 노동의 가치_테오 소와
엉뚱한 것에 가치를 부여하는 경제 체제 | 여성의 힘 | 여성 노동의 가치 | HIV/에이즈, 에볼라와 관련한 여성 노동 | 인정받아야 하는 여성 노동

16장. 피스잼과 함께하는 변화_조디 윌리엄스
피스잼과 함께 긍정적 변화의 주체 만들기 | 편 가르는 정부에 맞서기 | 모든 이를 위한 변화 이끌어내기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


5부 개인의 노력과 세계적 책임

17장. 사회 변화의 동력이 되는 예술_올라퍼 엘리아슨
다양성을 이끌어내는 예술 | 예술로 세상에 쉽게 다가가기 | 예술로 소속감 느끼기

18장. 전쟁을 끝낼 방법을 찾아서_쉴라 엘워디
핵전쟁을 막으려는 노력 | 평화를 위한 사업 구상 | 우리 개인은 어떻게 평화에 기여할까

19장. 조직 내의 힘과 보살핌_프레데릭 랄루
조직을 인식하는 새로운 틀 | 자율적으로 조직된 체계 | 전체에 섞여 살아가기 | 목적의식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

맺음말

출처
워크숍 소개
감사의 말
‘마음과 삶 유럽 지부’ 소개
찾아보기

저자소개

프란스 드 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물 연구의 최전선에서 40년 동안 활동해온 세계적인 영장류학자이자 대중 저술가. 1948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에서 동물행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에는 〈타임〉이 선정한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고, 2011년에는 〈디스커버〉의 “47인의 과학계의 위대한 지성”으로 선정되었다. 2011년 11월, 동물의 도덕적 행동에 관한 그의 TED 강연은 400만 뷰를 기록했다. 침팬지의 엉덩이 인식능력 연구로 기발한 연구에 주는 이그노벨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국 애틀랜타 에모리대학교 심리학과 석좌교수, 위트레흐트대학교 석학교수, 여키스 국립영장류연구센터의 ‘살아 있는 고리 연구센터’ 책임자를 지냈다. 드 발은 첫 번째 저작 《침팬지 폴리틱스》(1982년)에서 당시학계에서 흔히 ‘영혼 없는’ 실험 객체로 취급받던 침팬지와 그 사회에도 인간과 같은 마키아벨리적 권력 투쟁이 있음을 알렸다. 그 뒤로도 《영장류 평화 만들기》 《보노보》 《내안의 유인원》 등 연이은 저작을 통해 인간과 영장류 사이의 진화적 연속성을 보여주었다. 드 발은 동물의 지능과 감정을 다룬 작품인 《동물의 생각에 관한 생각》과 《동물의 감정에 관한 생각》《차이에 관한 생각》에서 현재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남자와 여자의 성차와 젠더의 기원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탐구해왔다. 2024년 3월, 7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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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14 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갸초 티베트 국민과 티베트 불교의 정신적 지도자이다. 1989년에 노벨 평화상을, 2007년에는 미국 의회에서 수여하는 황금 메달을 받았다. 달라이 라마는 서로를 더 세심하게 보살피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 세계를 방문하고 있다. 사람들이 서로에게 다정함과 자비를 건네고 종교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환경을 지키도록 격려하고, 평화를 존중하는 티베트 문화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무엇보다도 인류는 하나라는 생각을 널리 전하고, 인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우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1959년에 인도로 망명하여 현재 다람살라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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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블래퍼 허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저명한 인류학자이자 영장류학자이다. 래드클리프 칼리지에서 인류학을 공부했으며, 랑구르원숭이 영아살해 행동을 연구해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논문에서 허디는 랑구르원숭이의 영아살해가 스트레스 상태에 저지르는 비정상적인 행동이 아니라 번식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한 적응적 행동임을 밝혀내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찰스 다윈 이래 생물학에 널리 퍼져 있던 여성에 대한 편견을 걷어내고 여성(암컷) 행동을 진화론적으로 새롭게 해석하는 데 경력 대부분을 보냈다. 이 책은 협동 번식이 인간과 다른 영장류의 결정적 차이인 상호 이해의 진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 새로운 양육 방식으로 인해 결국 호모 사피엔스가 진화할 수 있었다고 주장한다. 이 책으로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 과학리뷰상, 미국 고등연구학교의 스테일리상, 미국인류학회의 하웰즈상, 인간행동과 진화학회(HBES)의 과학공로상 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여성은 진화하지 않았다』 『어머니의 탄생』 등이 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인류학과 명예교수로 있으며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 미국 기술과학아카데미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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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록스트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320피피엠이던 시점에 태어난 요한 록스트룀은 독일 포츠담 대학교 지구 과학 교수로,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글로벌 지속 가능성과 물 순환을 강의하고 있다. 포츠담 연구소 기후 영향 연구 책임자인 록스트룀은 스톡홀름 회복력 센터(Stockholm Resilience Centre)를 설립하고 콘저베이션 인터내셔널(Conservation International) 수석 연구원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구 과학에 대한 연구를 《네이처》, 《사이언스》 등에 싣고 TED 강연에 4차례 출연했다. 국제적 연구 네트워크 지구 위원회(Earth Commission)와 미래 지구(Future Earth) 공동 의장이자 학술지 《글로벌 지속 가능성(Global Sustainability)》 편집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현재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다. 2014년 미국 우즈 홀 연구소가 주는 로런스 헌팅턴 환경상, 2015년 코스모스 국제상, 2015년 독일 환경 재단의 독일 환경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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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유 리카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승려이자 작가이며, 사진작가인 저자는 1946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1972년 히말라야로 건너가 본격적으로 불교 공부를 하기 전에는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세포 유전학 박사 학위를 받고 연구에 매진하던 과학자였다. 달라이 라마의 프랑스어 통역을 맡고 있으며 명상이 뇌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는 여러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위스콘신 대학이 12년 간 진행한 연구에서 그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연구는 명상과 자비심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현재, 네팔에 거주하면서 인도주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공로 훈장을 수상했다. www.matthieuricard.com, www.karuna-shechen.org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저서로는 『깨어 있는 방랑』 『히말라야에서 보낸 50년』 『나를 넘다: 과학과 명상, 지성과 영성의 만남』 『상처 받지 않는 삶』 『동물을 위한 호소』 『108개의 미소108』 『구도의 길: 티베트 불교 문장 선집』 『평온의 땅 부탄』 『명상의 기술』 『부동의 여행』 『자비의 눈으로 보는 티베트』 『행복을 찾아 떠난 소년』 『행복, 하다』 『불자들의 히말라야』 2002 『손바닥 안의 우주』 『티베트의 승무』 『승려와 철학자』 『티베트의 정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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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콜리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옥스퍼드 대학교, 블러바트닉 행정 대학원의 경제학과 공공정책학 교수이다. 하버드 대학교와 파리정치대학교에서 위원장직을 역임했으며, IMF의 전략정책 부서, 세계은행 아프리카 지역 분과에서 자문을 맡았다. 2014년에 기사 작위를 받았고, 2016년에는 영국 학술원장 표창을 받았다. 대표 저서로 『약탈당하는 지구(The Plundered Planet)』와 『엑소더스(Exodus)』, 알렉산더 베츠와의 공저 『난민(Refuge)』이 있다. 저서 『10억의 빈곤층(The Bottom Billion)』으로 세계 최고의 논픽션에 시상하는 라이오넬 겔버 상과 민간 비영리 단체인 미국 외교협회에서 수여하는 아서 로스 도서상을, 이 책 『자본주의의 미래』로 독일의 유력 경제지 「한델스블라트(Handelsblatte)」에서 수여하는 한델스블라트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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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 윌리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사회운동가수. 1992년 ‘지뢰 금지 국제 운동’ 창립에 기여하고, 그해 획기적인 운동을 벌여 ‘지뢰 금지 협약’을 이끌어낸 공로로 1997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베트남전쟁 이후로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는 평화 활동가로서, 국가의 안전이 아닌 인간의 안전으로 정의되는 평화의 참 의미를 되찾고자 노력한다. 2006년 여성 노벨상 수상자 모임을 조직하여 통해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조디 윌리엄스》《포성이 멎은 뒤》 등이 있다. “세계 평화의 실제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2010년 12월 공개된 그의 테드 강연은 8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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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아 싱어 (엮은이)    정보 더보기
뇌과학자. 2010년부터 독일 라이프치히에 있는 막스 플랑크 인지뇌과학 연구소의 사회뇌과학 분과를 맡고 있다. 인간의 사회 인지와 감정 조절 능력, 그리고 사회적 의사 결정을 내릴 때 동기와 감정이 하는 역할 등을 신경과 호르몬 중심으로 실험하고 발달상의 근거를 연구한다. 또한 심리 훈련과 명상이 두뇌의 가소성과 주관 및 행동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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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 무라비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성 운동가이자 ‘리비아 여성의 목소리’ 설립자, 내과 의사. 사회와 문화 규범에 도전하고 전통과 역사에 등장하는 역할 모델을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평화 협상과 갈등 중재에 여성의 참여를 주장한다. 2015에는 유엔 소속 여성지위위원회 공개회의 개회식에서 시민사회 발표자로 선발되었고, 2019년에는 방탄소년단(BTS), 팀 쿡 등과 함께 유엔지원SDGs협회가 선정한 ‘가장 지속가능한 미래 리더’에 이름을 올렸다. “내 종교가 말하는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2015년 5월에 공개된 테드 강연은 《뉴욕타임스》가 뽑은 ‘지금 당장 봐야 할 감동적인 테드 강연’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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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퍼 엘리아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그림, 조각, 사진 등 다양한 매체로 활동한다. 관객과 소통하는 사회적 미술이라는 주제를 가장 급진적인 방식으로 녹여낸다. 1997년부터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은 단독 전시회가 뉴욕 현대미술관, 런던 테이트 모던, 베네치아 비엔날레 등 전 세계 주요 미술관에서 개최되었다. 2016년에는 세계경제포럼의 ‘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술가’로 선정되었다. 그의 프로젝트로는 ‘뉴욕시 폭포s’(2008), 덴마크 코펜하겐의 ‘둥근 다리’(2015) 등이 있다. 아더 스페이시스 대표면서, 사회적 사업인 리틀 선도 이끌고 있다. “공간과 빛을 주무르다”라는 제목으로 2009년 공개된 그의 테드 강연은 65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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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라 엘워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화 운동가. 전 세계 핵무기 정책 입안자들과 그들을 비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대화를 진전시키려는 조직인 옥스퍼드 연구집단을 설립하여, 중국, 러시아, 서양의 핵 과학자들과 군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여러 차례 대화를 이끌어냈고, 이를 계기로 세 차례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다. 2002년에는 분쟁 지역의 평화를 위해 피스 다이렉트를 설립했으며, 이 단체는 2005년에 신생 최고 자선단체로 선정됐다. 2003년에는 니와노평화상을 받았다. 최근의 저서로는 《평화를 위한 사업 구상》이 있으며, “비폭력으로 저항하기”라는 제목으로 2012년 4월에 공개된 테드 강연은 112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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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라 프로인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취리히대학 심리학 교수. 주로 삶 전반에 걸친 성공적 노화, 발달 조절, 동기 부여를 연구하고 있으며, 막스플랑크협회 인간발달연구소에서 7년 동안 ‘발달 조절에 관한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했다. 2013년에는 멘토링상을, 2015년에는 훔볼트연구상을 받았으며, 2017년에는 빌헬름분트회 회원으로 뽑혔다. 2010년부터 미국심리학회에서 발간하는 《심리와 노화》의 편집 간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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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하인리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라이부르크대학 생물성격심리학 교수. 프라이부르크 뇌영상센터에서 사회신경과학연구집단을 이끌고, 스트레스성장애 외래환자 클리닉을 총괄하고 있다. 그동안 신경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인간의 사회적 인지와 사회적 행동을 조절하는 핵심 중재 요소임을 증명하고 옥시토신을 새로운 치료법 개발의 핵심으로 삼는 등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데 힘써왔다. 저서로는 《옥시토신과 행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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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슈워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리처드 슈워츠Richard C. Schwartz 박사는 시스템 가족 치료사와 교수로 경력을 시작했다. 시스템 사고에 기반을 둔 슈워츠 박사는 내담자들이 자신의 내면에 있는 다양한 파트들에 대해 묘사하는 것을 연구하여 IFS(내면가족체계)를 개발했다.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내담자들과 함께 내면의 지형을 탐구하던 중 슈워츠 박사는 이 책에서 참나Self라고 부르는 손상되지 않는 치유의 에센스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고, 이 책에서 묘사하는 영적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많은 미국 전문가 단체들의 주요 연사로 초청되어 활동을 하는 슈워츠 박사는 세계적인 사회운동으로 발전한 IFS에 관한 여러 권의 책과 5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슈워츠 박사는 시카고 지역에서 아내 진Jeanne과 함께 살며 근처에 세 딸, 그리고 점점 늘어나는 손자들과도 함께 살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ifs-institute.com을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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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린 탄지오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질랜드 마오리 원로이자 치안판사. 국제여성평화자유연맹 뉴질랜드 회장이었고, 세계토착민협의회 지역여성대표였으며, 지구헌장 이사를 지냈다, 현재 국제지구총회 대사, 이스턴공과대학 호크스베이캠퍼스 마오리 여성원로, 크라이스트처치 군축안보센터 원로, 마오리여성복지연맹 종신회원, 하나의지구연구소 명예이사, 세계미래이사회 창립회원이자 회원, 13인의토착민할머니국제협의회 대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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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소텐도르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개혁파 유대교 랍비. 인권상을 수상하고, 전 세계에서 강사, 작가, 환경 운동가, 시민사회 활동가로 활동 중이다. 야코브 소텐도르프 연구소를 창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녹십자 창립회원, 아동희망기금과 존경의날 재단의 설립자이자 회장이다. 국가 간 갈등 예방과 해법을 위한 동맹에서 ‘평화상’을, 기독교인과 유대인 국제위원회에서 종교 간 금메달인 ‘대화를 통한 평화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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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리마리 쿠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도미니크 수도회 신부이자, 파리가톨릭대학 종교학 교수.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최소 단위의 특이성, 불교, 기독교의 구원, 경영 사이의 대화에 초점을 맞춘 책을 펴냈다. 저서로는 《대화로서의 구원》《문화적·종교적 합리성의 대화》《붓다의 깨달음 수행의 계승》 등이 있으며, 최근에 펴낸 《깨우침의 샘》은 불교와 기독교의 대화에 관한 소설이다. 국제가톨릭대학연맹의 가톨릭신학기관 콘퍼런스 의장이자, 프랑스 주교 콘퍼런스의 종교 간 관계 공의회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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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스노우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킬 세계경제연구소 소장이자 크리스티안 알베르트킬대학 경제학 교수. 세계경제심포지엄과 세계해법계획 대표를 맡고 있다. 런던에 있는 경제정책연구소, 본에 있는 노동미래연구소 IZA, 뮌헨에 있는 CESifo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전 세계 많은 대학에서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다양한 국제기구와 정부를 상대로 거시경제 정책, 고용 정책, 사회복지 정책에 관한 자문을 해주고 있다. 타니아 싱어 교수와 함께 ‘보살핌의 경제학’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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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소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권과 보호 문제에 중점을 둔 국제 사회 개발 분야에서 자문을 해주는 독립 컨설턴트이자 아프리카여성개발기금의 최고경영자. 그 외에도 코믹 릴리프 이사, UBS옵티무스재단 이사, 그라사 마셸 트러스트 이사 등을 맡고 있다. 2010년에는 대영제국훈장을 수여했다. 아프리카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여성과 아동의 권리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활동가와 지도자에게 자문해주고, 다양한 국제단체와 조직에서 정책 개발을 돕고 활동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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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랄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맥킨지앤컴퍼니에서 어소시에이트 파트너를 지냈다. 근본부터 새로운 조직 문화의 필요성을 느끼는 기업 지도자들에게 자문과 코칭을 해주고 직접 조력자로 나서고 있다. 저서 《조직의 재창조》는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의식의 형태가 어떻게 훨씬 더 감정이 풍부하고, 목적의식이 뚜렷하며, 더욱 생산적인 경영 패러다임으로 이어지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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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존층은 1990년에 매우 위험한 파국적 수준이었다가 이후 안전한 수준으로 돌아왔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인간이 과학에 주목하고, 여러 나라가 몬트리올 의정서에 서명하고 그것을 이행하면서, 힘과 보살핌을 집단적으로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힘 있는 사람이 친사회적 성향일 때 힘은 상대의 생각과 느낌을 추론하는 능력을 높입니다. 따라서 모순적이지만, 일반적으로 타인에게 관심을 덜 갖는 힘 있는 사람이라도 남을 보살필 줄 안다면, 타인에게 귀 기울이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옥시토신이 활발히 분비되는 부모는 아기의 울음에 더 공감하고 아기가 울 때 자신의 스트레스를 잘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공감 반응은 다시 아기의 옥시토신을 자극하기 때문에, 아기도 더 안정적으로 애착을 느끼고 그런 성인으로 클 가능성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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