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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정신분석학
· ISBN : 9791192999029
· 쪽수 : 336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4
1부. 불행이란
나는 왜 이런 어른이 되었을까? … 19
01. 혼란스러운 불행과 행복 사이 … 27
02. 체벌의 장기적인 영향 … 48
03. 내적 불행은 부모의 책임이 아니다 … 65
04. 관계에 갈등이 필요한 이유 … 71
05. 당신이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 … 73
06. 사랑받기 위한 투쟁 … 84
07. 로맨틱 시기의 중요성 … 88
08. 양육 문제를 넘어서서 … 103
09. 사랑, 일, 건강을 스스로 파괴하는 경향 … 118
10. 섭식 중독, 알코올 중독, 섹스 중독, 일 중독 … 131
2부. 행복 선택하기
회복의 단계 … 139
11. 고통스러운 감정에서 자신을 놓아주기 … 151
12. 고통스러운 감정은 어린 시절에 학습된다 … 159
13. 진정한 향상의 길 … 177
14. 건강한 신체 유지하기 … 183
15. 무엇을 변화시킬 것인가 … 191
16. 친밀함에 기초한 관계 형성하기 … 212
17. 부정이 긍정을 앞설 때 … 241
18. 떠나야 할 때 … 249
19. 직장에서도 행복하기 … 282
에필로그 … 334
리뷰
책속에서
체벌은 아이들에게 해가 된다. 아이들의 내적 안녕을 근원적으로 방해하기 때문이다. 체벌은 아이들을 비참하게 만들며, 체벌 당한 아이들은 자신이 바라는 것에 더 끈질기게 매달리게 될 수도 있다. 반면 사랑의 규제는 비록 자신이 원하는 것은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부모와의 관계에서만큼은 언제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아이들에게 분명히 알려준다.
어떤 부모들은 자녀의 성취를 이용하여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려고 한다. 이런 부모들은 자녀가 1등을 하지 못하면 몹시 화를 낸다. 그 예로 어떤 이는 유소년 야구 리그에 출전한 자녀가 퇴장당하자 심판과 싸우기까지 했다. 이러한 부모 아래에서 자란 아이들은 아무리 노력했더라도 최고가 아니라면 그 결과에 절대 만족하지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