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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유령들 4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 잡지 > 기타
· ISBN : 9791193773161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6-07-07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 잡지 > 기타
· ISBN : 9791193773161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6-07-07
책 소개
비정기 문학 잡지 《유령들》은 유령이 뒤집어쓴 흰 자루처럼 외양 없는 문학의 몸피가 되기를 희망한다. 2021년부터 소설가 김화진이 혼자 만들어온 《유령들》이 4호로 돌아왔다. 이번 호부터는 출판사 스위밍꿀과 함께한다.
목차
소설
최미래 「노란 피는 천천히 돈다」 · 9쪽
김화진 「편 고르기」 · 41쪽
권혜영 「도깨비 갱생일지」 · 79쪽
시
최지은
「오브제」 · 113쪽
「눈 오는 밤」 · 117쪽
「봄」 · 119쪽
「사월의 마음」 · 120쪽
평론
김예솔비 「나에게서 나에게로」 · 125쪽
김병규 「자기 얼굴을 본다는 것: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와 사진에 담긴 얼굴」 · 139쪽
에세이
김미래 「귀환지는 실외여도 실내만큼 아늑하다」 · 157쪽
황예인 「마감은 올해 안이면 돼요」 · 167쪽
필자 후기 · 177쪽
저자소개
책속에서

내 영혼도 원심분리기에 넣고 돌려버리고 싶어. 이런저런 면모로 뒤엉켜 있는 내가 이해하기 쉽게 딱딱 나누어진다면. 예컨대, 사람을 좋아하는 내가 있고 싫어하는 내가 있다. 당차게 살겠다고 결심한 내가 있고, 누가 휘두르든 말든 상관없는 내가 있다.(최미래, 「노란 피는 천천히 돈다」)
수이 씨, 저는 수이 씨 편이에요. 골라야 한다면 저를 골라주세요, 발신해보았다. 사각형의 방 허공 어딘가를 바라보며, 마음을 보내면 그쪽에서 답장이 올 리 없다는 걸 알면서도 중얼거리는 나.(김화진, 「편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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