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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문제
· ISBN : 9791196860424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5-11-10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출판사 서문
1장 미혼모, 그 오래된 이름
2장 존재론적 전환의 경계에 선 미혼모
3장 미혼 임산부, 주변 사람들, 태어나지 않은 아기
4장 결정할 수 없는 결정
5장 상실과 함께 살다
6장 침묵을 깨고 목소리를 내다
7장 도와주는 손길, 경청하는 귀
8장 서로 돕고, 서로의 구원이 되다
9장 멀고 먼 길을 돌아서
10장 과거를 재구성하고, 미래를 변혁하라
에필로그
변화하는 영국 사회와 입양 지형의 변화
도움이 되는 단체와 연락처
참고 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입양으로 아이를 잃은 여성에게 호칭을 부여하는 것은 그들의 이야기를 되찾고 경험을 들여다보기 위한 우리 여정의 첫걸음일 뿐이다. 이들의 삶은 너무도 자주 익명적이며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이 책은 입양으로 아기를 잃은 어머니들에게 목소리를 주고, 그들의 경험과 처한 상황을 알리고, 무엇보다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친생 부모와 입양인은 서로 알아서도 안 되었고 연락하는 것도 금지되었다. 입양 과정은 은밀했다. 이와 같은 엄격한 입양 관행은 친생 부모와 입양인에게 견디기 힘든 것이었다. 근대 사회는 부부와 자녀로 이루어진 핵가족 안에서만 대부분의 정서적 욕구를 충족하고 영구적 관계를 맺도록 형성되었다.
입양 부모는 가능한 한 친생 부모처럼 되려고 한다. 그리고 양육 과정에서 친생모의 존재를 배제하려고 한다. 이러한 관행은 수년에 걸쳐 광범위한 과학적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입양에 대한 이와 같은 절대적이고 배타적인 태도가 아동 발달에 반드시 최상의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는 증거들이 쌓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