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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폴리스 : 동물 권리를 위한 정치 이론

주폴리스 : 동물 권리를 위한 정치 이론

수 도널드슨, 윌 킴리카 (지은이), 박창희 (옮긴이), 최명애 (감수)
프레스탁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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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폴리스 : 동물 권리를 위한 정치 이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주폴리스 : 동물 권리를 위한 정치 이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윤리학/도덕철학
· ISBN : 9791197494055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24-10-10

책 소개

동물학zoology과 공동체/도시국가polis가 합성된 단어 “zoopolis”는 도시계획 연구자 제니퍼 울치가 비인간을 고려하는 도시 계획을 주창하며 만든 단어이다. 《주폴리스》는 단어가 암시하고 있듯이 인간과 동물의 정치공동체를 위한 이론을 전개한다.

목차

추천의 글 008
한국판 서문 011
감사의 글 013
1장 서론 017

1부 동물 권리론의 확장

2장 동물의 보편적 기본권 049
3장 시민권 이론으로 동물 권리 확장하기 105

2부 확장된 동물 권리론의 적용

4장 동물 권리론의 사육 동물 143
5장 사육동물의 시민권 193
6장 야생동물의 주권 291
7장 경계동물의 주민권 387

8장 결론 461

감수의 글 473
주 481
참고문헌 514
찾아보기 527

저자소개

수 도널드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캐나다의 작가이자 동물권 철학자인 수 도널드슨은 동물권 운동가로 시작하여 현재 동물권 정치이론을 연구한다. 시민권 이론, 장애 이론, 동물행동학 등 이론과 생추어리, 계획 공동체 등 실천을 바탕으로, 동물을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는 방안을 탐구한다. 윌 킴리카와 공저한 《주폴리스》(2011)는 11개 국어로 번역되었으며, 《동물노동》(2023) 등 4권의 저서와 3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캐나다 퀸즈대학교 철학과 연구원이자 철학⋅정치학⋅법학⋅윤리학 동물연구회(APPLE) 공동의장으로, 학술 활동과 대중 매체 기고를 통해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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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킴리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캐나다의 정치 철학자인 윌 킴리카는 다문화 사회의 시민권과 사회정의 모델, 그리고 동물권을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다양성에 관해 연구한다. 《현대 정치철학의 이해》(1990;2판 2002), 《다문화주의 시민권》(1995), 《주폴리스》(2011) 등 8권의 저서와 2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그의 저작은 34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한국에서도 총 5권의 저서가 번역되었으며, 2023년에는 EBS 〈위대한 수업〉에서 다문화주의 시민권 이론을 강의하며 한국 대중에게도 소개되었다. 캐나다 정치학회 맥퍼슨상, 미국 정치학회 랄프번체상, 캐나다 왕립학회 피에르 쇼보 메달을 수상했으며, 2023년 캐나다 훈장을 받았다. 1998년부터 퀸즈대학교 철학과 정치철학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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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미국학을 공부했고 한국외대 통번역 대학원 한영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KBS 국제부 통번역사로 일하고 있다. 동물과 자연을 좋아하고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사는 세상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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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동물 권리론이 적극적 의무와 소극적 의무를 모두 포함할 때, 어떻게 인간-동물 상호 작용이 서로 존중하고 더욱 풍요로우며 비착취적인 조건을 설정하는지 보여주는 것이 과제다.


모든 동물에게 주어진 보편적인 소극적 권리와 인간-동물 관계의 성격에 따라 차별적인 적극적 권리를 통합하고 확장한 동물 권리론이 이 분야가 발전할 수 있는 가장 가능성 있는 방법을 제공할 것이다.


불가침성 문제는 누군가의 기본적 이익이 다른 이들의 더 큰 선을 위해 희생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다. 인권 혁명은 인간에게 이러한 불가침성이 있다고 한다. 강력한 동물권 입장은 쾌고감수능력이 있는 동물도 이러한 불가침성이 있다고 한다. 일부 독자는 동물에게 불가침성을 확장하면 권리 혁명으로 힘들게 성취한 불가침권의 ‘가치를 떨어뜨린다’라고 걱정할 수 있다. 하지만 오히려 불가침성을 인간으로 한정한다면 인권 보장 체계는 근본적으로 약해져 불안정해질 뿐이고, 동물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까지 효과적인 보호 범위 밖으로 밀려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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