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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91198265456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6-01-30
책 소개
목차
서론 / 9
1장 우리가 어떻게 바다를 마셔버릴 수 있었을까? / 15
2장 이제 바꾸기에는 너무 늦었다 / 27
3장 인간은 핵심이 아니다 / 43
4장 당신이 원하는 형태로 당신 자신을 만들어라 / 63
5장 모든 인간 규칙을 내던지기 / 83
6장 영적 전쟁의 영역 / 107
부록 1: “기후 현실주의”라는 신화의 거짓말 - 앨 고어 / 127
부록 2: 기후비상사태와 대책 - 케빈 앤더슨 / 137
부록 3: 기후 임계점들과 대책 - 팀 렌턴 / 149
부록 4: AMOC의 붕괴 위기와 그 영향 - 데이비드 스프라트 / 159
부록 5: 식량 위기와 영국의 대책 - 폴 베렌스 / 185
부록 6: 기후 재앙의 경제적 피해와 대책 - 셸던 화이트하우스 / 193
부록 7: ≪태양이 온다≫(2025) 신간 대담 - 빌 매키븐 / 209
부록 8: 헌법적 책임 회피한 이재명 정부 2035 NDC - 플랜 1.5 / 239
부록 9: 탄소중립과 세 가지 희망 고문 - 김경식 / 243
부록 10: AI 혁명의 불확실한 미래와 경고 - 제프리 힌턴 / 247
부록 11: AI 혁신 시대의 인간에 대한 재정의 - 유발 하라리 / 285
부록 12: AI 시대의 실질적 위협과 대책 - 버니 샌더스 / 301
부록 13: ≪AI 제국≫(2025)과 민중의 저항 - 캐런 하오 / 309
부록 14: ≪골리앗의 저주≫(2025)와 불평등 - 루크 켐프 / 343
옮긴이의 말 __ 361
책속에서
그러나 21세기에 들어 인류세의 안티휴머니즘은 훨씬 더 심각한 생태 위기에 대해 훨씬 더 급진적인 방식으로 대응한다. 이 관점은 우리가 스스로 자초한 파괴가 이제는 되돌릴 수 없을 만큼 불가피하며,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을 우리가 스스로 내린 정당한 판결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일부 안티휴머니즘 사상가들은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의 실제 멸종을 기대하며, 또 다른 이들은 설령 일부 인간이 다가오는 환경 종말을 살아남는다 해도 문명 전체는 파멸할 것이라고 예견한다. (서론에서)
반면 트랜스휴머니즘(transhumanism)은 안티휴머니즘이 비판하는 바로 그 요소들, 즉 과학과 기술적 진보, 이성의 우월성을 오히려 찬양한다. 트랜스휴머니즘은 인류가 앞으로 나아갈 유일한 길은 호모 사피엔스가 더 이상 아닌 새로운 형태의 지적 존재들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믿는다. (서론에서)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여러 운동—기독교에서부터 공산주의까지—은 모두 결국 실망스러운 예언들(disappointed prophecies)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류에 대한 대반란은 아직 그런 거대한 운동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아마 앞으로도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사상이 그와 같은 실망스러운 예언들에 속한다고 믿는다. 그것은 매우 중요한 영적인 발전이며, 인간 존재의 본성과 목적을 이해하는 새로운 길이다. (서론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