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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읽은 책 - 전2권

[세트]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읽은 책 - 전2권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김소월, 루이스 캐럴 (지은이), 퍼엉 (그림), 박혜원 (옮긴이), 나태주
  |  
알에이치코리아(RHK)
2020-03-15
  |  
27,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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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읽은 책 - 전2권

책 정보

· 제목 : [세트]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읽은 책 - 전2권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K092639582
· 쪽수 : 488쪽

책 소개

새롭게 펴내는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 시인이 생애 유일하게 남긴 한 권의 시집 <진달래꽃>과 문학적 스승인 김억이 시인의 사후에 엮은 <소월시초> 그리고, '개벽' 등 문예지에 발표한 시 중 시인의 대표작과 문학적 중요도를 인정받고 있는 시를 가려 엮었다.

목차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저자소개

김소월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향이 평안북도 정주이고 그곳에서 성장하고 생활하고 사망했기 때문에 전기적 사실을 확인하기가 어렵게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사람들의 회고담이나 신문 잡지에 난 관련 기사를 통해 그의 생애를 재구해 볼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소월의 본명은 정식(廷湜)으로 1902년 음력 8월 6일(양력 9월 7일) 평안북도 구성군 서산면 외가에서 태어났다. 남산학교를 졸업하고 14세 때 세 살 연상인 홍실단(원명은 홍상일)과 결혼했으며 상급 학교로 진학하지 못하고 3년간 농사일을 거들었다. 그의 재능을 아깝게 여긴 동네 사람들의 도움으로 1917년 오산학교 중학부에 입학해 수학하던 중 은사인 김억을 만나 시를 쓰게 되었다. 오산학교를 다니던 1919년 3월 3·1운동이 일어나자 동급생들과 함께 만세 운동에 참여해 학업을 중단하게 되고 오산학교도 임시 폐교되었다. 1920년 스승인 김억의 주선으로 ≪창조≫에 <낭인의 봄> 등의 시를 소월이라는 필명으로 발표했다. 이때 발표한 작품은 <낭인(浪人)의 봄>, <야(夜)의 우적(雨滴)>, <오과(午過)의 읍(泣)>, <그리워>, <춘강(春崗)> 등 다섯 편이고 그 후 ≪학생계≫, ≪동아일보≫ 등에 작품을 발표했으나 소월은 이 초기의 작품들을 시집에 수록하지 않았다. 소월은 오산학교에 이어 학업을 마치기 위해서 서울로 이주해 1922년 4월에 배재고등보통학교 4학년으로 편입했다. 1923년 3월에 배재고보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상과대학 예과에 입학했으나 학자금 조달에도 어려움이 있고 9월 간토대지진이 일어나자 10월에 고향 정주로 돌아왔다. 1924년에 김동인, 이광수, 김억, 주요한, 김찬영, 전영택, 오천석 등과 함께 ≪영대≫의 동인으로 참여했으며 1925년 12월 26일 자로 시집 ≪진달래꽃≫을 간행했다. ≪진달래꽃≫은 상당히 판매가 되었는지 발행처는 같은 매문사로 되어 있지만 총판이 ‘중앙서림’으로 되어 있는 것과 ‘한성도서주식회사’로 되어 있는 것의 두 판본이 유통되었고 그 원본이 각기 현재 전해지고 있다. 1924년 이후에는 그의 처가가 있는 평안북도 구성군 남시로 이주해 생활했으며 1926년 8월부터 동아일보 지국 일을 맡아 본 것으로 되어 있다. 이후 1년에 한두 편씩 작품을 발표했고 1932년과 1933년에는 작품을 발표하지 않았다. 1934년에 다시 몇 편의 시를 발표했으나 그의 생활은 극도로 피폐해졌던 것 같다. 지국 경영은 일찍이 작파해 남에게 넘겼고 시대와 자신의 삶에 대한 울분이 겹쳐 거의 매일 술을 마셨으며 아내에게 살아 봐야 낙이 없으니 같이 죽자는 말을 여러 차례 했다고 한다. 1934년 12월 23일 밤에도 술에 취해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남편이 괴로워하는 소리를 잠결에 듣고 불을 켜 보니 아편 덩어리를 입가에 흘린 채 죽어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까닭으로 소월의 사망 일자를 1934년 12월 24일 아침으로 보고 있다. 소월의 사망이 알려지자 12월 30일 자로 ≪조선중앙일보≫와 ≪동아일보≫에 사망 관련 기사가 실리고 1935년 1월에 서울 종로 백합원에서 소월 추모회가 개최되었다. 여기서 김억은 소월에 대한 추모사를 낭독하고 그것을 ≪조선중앙일보≫(1935. 1. 22~26)에 <요절한 박행의 시인 김소월의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1939년 12월 김억이 소월의 시를 선정하고 다시 편찬해 박문출판사에서 ≪소월시초≫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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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캐럴 ()    정보 더보기
본명은 찰스 럿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의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1846년 진학한 공립학교의 한 수학 선생님으로부터 “이 학교에 온 이후 이처럼 유망한 아이를 본 적이 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수학에 큰 재능을 보였다. 1851년에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 입학했고, 1855년부터 1881년까지 모교 수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어릴 때부터 투고한 시나 단편소설이 여러 잡지에 게재될 정도로 문학적 재능도 탁월했다고 전해진다. 1864년, 수학과 학장이었던 헨리 조지 리델의 딸 앨리스와 그 자매들에게 ‘땅속 나라의 앨리스’라는 제목의 이야기를 선물했다. 1년 후 이 이야기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정식 출간되었다. 이때 즈음부터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을 사용했는데, 이는 자신의 이름 Charles Lutwidge를 라틴어인 Carolus Ludovicus로 바꾼 후, 이를 다시 영어화하여 앞뒤를 바꾼 것이다. 캐럴의 재치가 돋보이는 필명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후 지금까지 1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고 영화‧애니메이션‧드라마 등으로 각색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상상력과 더불어 캐럴만의 독특한 언어유희, 논리적·수학적 특징이 이 책의 매력으로 꼽힌다. 캐럴은 그 밖에도 《거울나라의 앨리스》, 《실비와 브루노》 등의 동화를 썼고, 《행렬식에 관한 입문서》, 《헝클어진 이야기》, 《수학적 호기심》 등 수학에 관한 다수의 책과 논문을 집필했다. 1898년 1월 14일, 《기호논리학》을 집필하던 중 건강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장례식은 세인트 메리 교회에서 거행되었고, 시신은 마운트 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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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교에서 영어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삼성물산에서 회사 생활을 시작했고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덕업일치를 위해 글밥 아카데미를 통해 번역의 길로 들어섰고, 캐나다에 살며 번역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유학영어 길라잡이』(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 『나는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인생을 바꾼다』, 『뉴스 속보! 가짜 뉴스 속에서 진짜 뉴스를 찾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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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엉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러스트레이터. 한예종 영상대학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다. 일러스트레이션 플랫폼 그라폴리오에 「Love is…」라는 제목으로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누구나 공감 가능한 일상적 연애 이야기를 연재하며 큰 반향을 얻었다. 특히 해외에서 반응이 좋아, 그라폴리오에 연재 중인 작품들로 글로벌 펀딩에 참여했다. 세계 최대의 인터넷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에서 한 달 동안 70여 개국 1800여 명의 후원자로부터 12만 6000달러(약 1억4500만원)를 모았다. 퍼엉의 모금액은 킥스타터 일러스트 부문 3위에 올랐으며 이는 한국인 최초이다. 누구에게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소재는 ‘사랑’이며, ‘사랑’은 소소한 일상 속에서 스치듯 빛을 발한다고 퍼엉은 생각한다. 이런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의미들을 찾아, 옮겨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2017년부터 짧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다. Youtube.com/puuung1 Facebook.com/puuung1 Instagram.com/puuung1 Twitter.com/puuung1 Weibo.com/puuung1 Grafolio.com/puuu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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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다.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43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2007년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출간한 후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등 여러 권의 시집을 펴냈고, 산문집 그림시집 동화집 등 190여 권을 출간했다. 학교에서 만난 아이들에 대한 마음을 담은 시 「풀꽃」을 발표해 ‘풀꽃시인’이라는 애칭과 함께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소월시문학상, 흙의문학상, 충청남도문화상, 윤동주문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는 공주에서 ‘나태주풀꽃문학관’을 설립·운영하며 풀꽃문학상을 제정·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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