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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88925543987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11-08-22
책 소개
목차
1장 부실관리를 거부하라
부실관리, 조직 성공의 방해물이다
부실관리를 하는 이유 7가지
관리자의 부실관리에 대한 대가
상사관리에 대한 나쁜 조언들
형편없는 관리자 vs 훌륭한 관리자
상사와의 관계 최대한 활용하기
2장 첫 번째 관리 대상은 자신이다
자신을 통제하면 어떤 상사도 두렵지 않다
조직이나 부서에서의 역할을 파악하라
매일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라
일할 때 얼간이같이 굴지 마라
모범적인 조직 구성원이 되어라
훌륭한 수준으로 신속하게 일하라
투덜이가 아닌 문제해결사가 되어라
문제를 예측하고 예방하라
생산성과 능력, 행동 유형을 점검하라
3장 매일 상사를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자
상사와의 기 싸움에서 주도권 장악하는 법
언제, 얼마나 자주, 얼마 동안 관리해야 할까?
1대1 면담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까?
팀 회의는 1대1 면담의 대체물이 될 수 없다
상사가 1대1 면담을 할 시간이 없다고 한다면?
상사와 서로 다른 지역에 근무한다면?
상사가 당신에게 지나치게 신경을 많이 쓴다면?
4장 매일 한 명의 상사를 선택해 관리하자
고객도, 거래처도 모두 당신의 상사다
모든 상사와 정기적으로 생산적인 대화를 하라
각각의 상사에게 적합한 접근법을 활용하라
상사와 우선순위가 충돌할 때 협상하는 방법
5장 상사가 기대하는 바를 분명히 이해하라
상사의 명확한 지시를 이끌어내라
상사에 대해 파악해야 할 세 가지 핵심사항
명확한 기대사항을 제공해주지 않는다면?
지속적인 변화 추구하며 기대감 관리하기
할 일을 명료화하면서 창의성 발휘하기
상사가 전문가가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업무의 리듬에 나를 맡겨보자
6장 필요한 자원을 파악하고 계획을 세우자
자신의 역량은 가장 기본적인 자원이다
자원 계획은 성공의 발판이 된다
필요한 자원 목록을 만들어라
자원 공급망을 파악하라
가능한 차선책을 준비하라
상사 개입의 중요성
7장 성과를 기록으로 남기고 점검하라
자신의 성과를 관리하는 노하우
성과를 기록하는 것의 효과
자신의 행동을 모니터링하라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라
자신의 성과를 기록하고 보고하라
업무과정을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라
언제 성과 기록을 남겨야 하는가?
8장 신뢰와 보상을 얻기 위한 도약
고성과자에 대한 불편한 진실
성과관리의 특성과 문제점
모두를 똑같이 대우하는 것의 문제점
진정한 공정함이란 무엇일까?
평판은 영향력이 강한 비밀도구다
보다 좋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
상사와 의사소통을 잘하는 것도 능력이다
모든 일은 협상 가능하다
문서로 제안하면 결과가 달라진다
9장 얼간이 상사 대처법
얼간이 상사의 다양한 유형
얼간이는 상사인가, 아니면 당신인가?
상사가 얼간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감지하기 힘든 얼간이 상사의 행동 유형
폭력적인 상사와의 거친 대화에 대비하라
상사가 얼간이 짓을 그만두지 않는다면?
10장 상사관리,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자
새로운 방식으로 상사를 놀라게 하라
변화에 대한 결정은 서두르면 안 된다
현재의 조직문화를 파악하라
우선 자기관리에 초점을 맞추자
상사와의 대화로 지원군을 얻을 수 있다
상사의 특성에 맞게 전략을 조율하라
상사관리의 네 가지 기본사항
기대사항을 명료화하고 성과를 점검하라
자원 계획의 중요한 3단계
유연한 태도로 변화를 받아들여라
보상을 받기 위해 해야 할 일
동료는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상사를 잘 관리하라
리뷰
책속에서
안타깝게도 너무나 많은 리더와 관리자들, 슈퍼바이저들이 부하직원들을 제대로 이끌지 못하고 관리하지 못하며, 적절한 슈퍼비전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간단히 말하면 그들은 일상적인 업무상황에서 제대로 책임을 지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업무 프로세스의 각 단계에서 (부하직원들에게) 어떤 것을 바라는지 이야기하지 않으며, 필요한 자원들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뿐 아니라 부하들의 업무수행 과정을 모니터하지 않으며, 실수가 있을 때 피드백을 해주지 않고, 좋은 성과를 올려도 인정해주지 않는다. 그들은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 모르기도 하고 관리를 하고 싶어 하지도 않으며, 심지어 관리를 두려워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관리자들은 정말 엄청난 무게의 압박에 시달린다. 사실 그들은 자신의 담당 업무를 매우 잘했기 때문에 관리 직급으로 승진한 것이지 사람들을 잘 관리해서 관리자가 된 것은 아니다. 승진 후에 초보 관리자들이 효과적인 관리 교육을 받는 경우도 매우 드물다.
자존감을 느끼고 싶다면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관심을 가져보자. 그것은 바로 당신이다. 물론 당신이라고 시간이 많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의 시간은 얼마든지 통제가 가능하다. 즉, 각각의 상사를 관리하는 데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에게 기대되는 바와 목표, 지켜야 할 가이드라인과 스케줄을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 물론 정말 당신이 원하는 대로 연봉을 높이거나 작업환경을 개선할 수는 없더라도 필요한 자원을 얻기 위한 방법을 찾아볼 수도 있고, 자신의 성과를 기록해서 스스로에게 보상을 할 수도 있다. 동료가 열정이 많고 적극적이든, 상사가 소리만 꽥꽥 지르고 못된 성격이든 상관없이 당신은 궁극적으로 이해관계자들과 어떻게 일을 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 무엇보다 우선시해야 할 사항은 매일 관리해야 할 첫 번째 대상이 당신이라는 것을 명확히 인식하는 것이다.
당신을 너무 자주 만나고 싶어 하는 상사가 있다면 배정된 업무들을 신속하게 잘 마무리해서 상사와 신뢰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하자. 초반에는 상사가 요구하는 만큼 자주 미팅을 가져라. 각 미팅 시간에는 목표를 명확히 하고, 다음 미팅까지 그 목표를 달성해올 것을 약속하라. 그런 다음 열심히 뛰어라! 합의된 목표를 기록에 남기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성과를 측정하라. 당신의 성과 또한 꾸준히 기록해야 한다. 목표와 마감일을 명시해서 장기적인 계획도 세워라. 이러한 진행 과정을 상사에게 정기적으로 보고하는 것도 잊지 마라. 그렇게 하다 보면 분명히 당신과 상사가 만나는 횟수는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이다. 상사가 지나치게 면밀히 관리할 때의 좋은 점은 당신이 하는 일을 신속하게 알려줄 수 있다는 것이다. 관리자가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당신이 일을 배우고 성장해나가는 것을 관찰하다 보면 대부분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뒤로 물러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