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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씨의 마음 미술관

앙드레 씨의 마음 미술관

(더없이 소중한 날들을 위한 명상과 그림의 눈부신 만남)

크리스토프 앙드레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  
김영사
2013-07-03
  |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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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씨의 마음 미술관

책 정보

· 제목 : 앙드레 씨의 마음 미술관 (더없이 소중한 날들을 위한 명상과 그림의 눈부신 만남)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34963882
· 쪽수 : 344쪽

책 소개

정신과 전문의 크리스토프 앙드레의 대표작.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불후의 명화들을 이정표 삼아, 불안과 우울, 외로움, 스트레스 등으로 고통받는 현대인들에게 나아갈 길을 밝혀주는 스물네 가지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목차

1. 의식은 마음의 문제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제대로 숨을 쉬어라|내 몸을 의식하라|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라|나의 생각을 가만히 들여다보라|감정에 자리를 내어주라|주의력을 길러 의식을 확대하라|오직 존재로서

2. 마음의 눈을 크게 뜨고
평범한 것을 보라|보이지 않는 것을 보라|중요한 것을 보라|행동할 때와 멈출 때|정신을 갈고 닦아라|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여라

3. 지금 이 순간은 폭풍 속의 피난처
마음의 감옥에서 자유로워져라|몸부림치지 말고 놓아버려라|지금 여기에 머물러라|상처받더라도 전진하라|풀리지 않는 신비를 인정하라|조용히 떠오르는 행복을 주시하라

4. 마음을 열고 가장 아름다운 여행을
일하라|관조하라|사랑하라|자아의 확장과 무아

저자소개

크리스토프 앙드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 생트안 대학병원 정신과 의사이자 긍정심리학 전문가. 불안증 및 우울증과 같은 정서 장애 치료를 전문으로 하였으며, 그중에서도 최근 몇 년간은 마음챙김 명상과 긍정심리학을 활용한 재발 방지 분야에 힘썼다. 2000년대 초반 심리치료에 명상을 처음으로 도입한 사람 가운데 하나로, 프랑스 인지행동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파리 제10대학교에서 강의하며 여러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는 프랑스 공영 라디오 채널 ‘프랑스 앵테르(RFI)’에서 매주 명상과 마음챙김 관련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2006년 펴낸 《나라서 참 다행이다》가 프랑스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고 《불안을 넘어설 용기》, 《나답게 살아갈 용기》, 《새로운 뇌 사용법: 나를 치유하는 뇌》 등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공저로 《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 《나를 살리는 관계》, 《내 마음이 왜 이래》, 《상처받지 않는 삶》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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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조금 더 깊이 공부했어요. 지금은 다양한 분야, 다양한 언어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그중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는 《제자리를 찾습니다》, 《나, 꽃으로 태어났어》, 《내가 여기에 있어》, 〈돌아온 꼬마 니콜라〉 시리즈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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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호흡은 우리 정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호흡법을 연습하면 도움이 된다. 우리는 호흡을 통해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 꼭 호흡을 조절하지 않더라도 그저 호흡에 집중하고 일체감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고통스러운 감정을 가만히 숨을 쉬고 주시하며 받아들이는 경험은 ‘의지 발휘하기’와 ‘놓아버리기’의 변증법에 입문하는 좋은 연습이다. 우울증이나 불안증에 시달리면 호흡이 불안정해진다. 물론 이런 순간에 호흡법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거나 모든 고통을 없애주진 않는다. 그러나 호흡을 다스리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마음은 가벼워진다.


우선 차분하게 자리를 잡자. 나를 들여다보는 평온하고도 흥미로운 현재로 돌아오자. 우리가 고통스럽고, 슬프고, 짜증나고, 불안하고, 불행할 때…… 그러한 느낌을 바꾸려고 애쓰지 마라. 위안을 구하거나 스스로를 위로하려고 하지도 마라. 지금 당장은 아니다. 그저, 우리가 느끼는 것과 함께하면 그것으로 족하다. 호흡에 집중하자. 호흡에 집중하면서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을 관찰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바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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