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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 한국고대사 일반
· ISBN : 9788936803612
· 쪽수 : 1456쪽
· 출판일 : 2007-02-28
책 소개
목차
<이야기 한국고대사>
고조선
부여
삼한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통일신라
발해
<이야기 고려왕조사>
고려의 성립과 전개
태조
혜종
정종
광종
경종
성종
목종
현종
고려의 발전과 혼란
덕종
정종
문종
순종
선종
헌종
숙종
예종
인종
의종
명종
신종
희종
강종과 고종
원종
고려의 황혼
충렬왕
충선왕
충숙왕
충혜왕
충목왕과 충정왕
공민왕
우왕
창왕
공양왕
고려왕조표
찾아보기
참고문헌
고려의 성립과 전개
<이야기 조선왕조사>
서문 - 이야기로 풀어본 조선의 역사를 시작하며
개국의 여명
맹장의 기운이 드리우니
이성계의 황산대첩
조선 건국의 여명, 위화도회군
구세력의 몰락
선죽교의 핏자국, 정몽주의 충절
제1대 태조
무학과 석왕사
수도 이전 프로젝트
장자방을 자처한 정도전
제1차 왕자의 난
제2대 정종
형제간의 권력다툼, 제2차 왕자의 난
제3대 태종
함흥차사의 진실과 조사의의 난
원경왕후 가문의 비애
미치광이 세자와 염불하는 왕자
신문고의 설치와 태종우
제4대 세종
집현전의 설치
대마도 정벌
훈민정음 창제와 활발한 문화사업
명재상, 황희
어린 세손을 잘 보필하라
제5대 문종
눈물로 젖은 용포
문종비 현덕왕후의 분노
제6대 단종
수양대군과 한명회의 운명적 만남
수양대군의 계유정란
제7대 세조
더럽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 사육신과 생육신
단종의 한 많은 귀향길
이시애의 반란
제8대 예종
남이.강순의 옥사
왕조 최초의 사옥, 민수의 사옥
제9대 성종
태조의 도량, 잘산군의 즉위
한명회와 압구정
문물 정비와 사림세력의 등용
불행의 씨앗을 잉태한 윤씨의 폐위
제10대 연산군
영명한 군주의 최초 시험 무대
직필이 화를 부르다, 무오사화
금삼에 깃든 피가 불러온 화, 갑자사화
제11대 중종
심판의 날이 밝아오다, 중종반정
7일 만에 뒤바뀐 운명, 왕비 신씨의 폐위
조광조의 개혁정치와 기묘사화
제12대 인종
계모의 핍박에도 효성 다한 인종
제13대 명종
여걸 문정왕후의 수렴청정
외척의 다툼이 화를 부르다, 을사사화
불교의 르네상스를 꿈꾼 보우
황해도 대적, 임꺽정
제14대 선조
방계에서 왕위를 계승하다
성리학적 이상사회 건설을 위하여, 붕당의 분화
붕당을 원치 않던 이이
정여립 역모사건과 기축옥사
7년전쟁, 임진왜란의 발발
전세를 바꾼 이순신과 수군의 활약
조명연합군의 활약과 행주대첩
강화 교섭과 정유재란
북인의 득세와 영창대군의 출생
제15대 광해군
외로운 자리에 선 광해군의 시련
정인홍과 회퇴변척
어머니를 폐하고 형제를 죽이다
실리외교를 지향한 대외정책
제16대 인조
인조반정, 보위에 오르기까지
논공에 불만을 품은 이괄의 반란
삼전도의 치욕, 정묘.병자호란
소현세자의 죽음과 강빈 옥사
제17대 효종
북벌의 꿈 실현을 위하여
청국의 러시아 정벌과 조총수 파병
송시열의 재입조
제18대 현종
사상논쟁이 정치논쟁으로, 제1차 예송
할머니의 순절을 더럽힐 수 없다
남인의 집권 계기가 된 제2차 예송
제19대 숙종
탁남과 청남의 대립, 남인의 분기
서인의 집권, 경신환국
임술고변과 노.소론의 분당
왕자의 출생과 기사환국
갑술환국과 장희빈의 최후
노론의 승리로 일단락된 논쟁, 회니시비
노론과의 정치타협, 정유독대와 대리청정
제20대 경종
노론의 연잉군 왕세제 책봉운동
신축옥사와 소론의 집권
목호룡의 고변과 임인옥사
제21대 영조
경종독살설이 화를 부르다, 무신란
임인옥안을 불태우다, 신유대훈
사도세자의 대리청정과 나주괘서사건
비운의 사도세자, 임오화변
열다섯 살의 꽃다운 나이로 궁에 들어온 정순왕후
제22대 정조
흑발 봉조하, 홍국영
신진의 양성, 규장각과 문예 르네상스
사도세자 묘의 이장과 화성 건설
오월 그믐 경연에서의 하교, 오회연교
제23대 순조
천주교에 대한 탄압, 신유박해
안동 김씨 세도의 시작과 김달순 옥사
홍경래의 반란
순조의 마지막 희망, 효명세자
제24대 헌종
세도가문의 틈에 선 헌종의 몸부림
계속되는 천주교 박해, 기해.병오박해
제25대 철종
강화도령에서 등극한 철종
농민항쟁의 불씨가 타오르다, 진주농민항쟁
부록
고지도로 보는 조선의 이야기
조선시대 주요 관청과 업무
조선왕조 세계도
찾아보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고려가 원과 강화한 뒤 충렬왕이 원의 공주와 결혼, 고려는 원의 부마국이 되었다. 원은 40여 년간 고려와 혼인관계를 맺으며 고려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후 등장하는 공민왕은 초기에 원나라의 예속에서 벗어나 주권을 회복하고자 원을 멀리 하고 새로 일어나는 명나라와 외교를 트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이미 고려 조정은 재기할 힘이 없을 정도로 타락했고, 백성들은 고려 왕실에서 멀어져 갔다.
무당이 판을 치고, 승려 출신의 신돈이 정권을 쥐고 정치를 농단했다. 이에 환관들이 기회를 노려 정치 일선에 뛰어들고, 왕실은 무질서와 혼란으로 품위를 잃어갔다. 고려 왕실은 이미 황혼을 맞고 있었다. - <이야기 고려왕조사>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