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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곰과 함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7434693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17-09-29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7434693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17-09-29
책 소개
민음사 외국문학 M 시리즈. 마거릿 애트우드, 파올로 바치갈루피, T. C. 보일, 토비 리트, 리디아 밀레, 데이비드 미첼, 너새니얼 리치, 헬렌 심프슨 등 이 시대 최고의 현대 작가 열 명이 '환경 위기와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쓴 소설.
목차
서문 9
1989년 7월, 시스키유 숲 17
T. C. 보일
동물원 나들이 63
리디아 밀레
성스러운 장소 95
킴 스탠리 로빈슨
허미(Hermi) 155
너새니얼 리치
어느 흥미로운 해의 일기 171
헬렌 심프슨
뉴로맨서(Newromancer) 197
토비 리트
연료 강탈자 217
데이비드 미첼
아르체스툴라 241
우밍(Wu Ming) 1
위성류 벌채꾼 287
파올로 바치갈루피
죽은 행성에서 발견된 타임캡슐 321
마거릿 애트우드
작가 소개 326
옮긴이의 말 329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지구에는 모든 사람의 필요를 충족할 만큼의 자원이 있지만, 모든 사람의 탐욕을 충족할 만큼은 아냐.”
-헬렌 심프슨, 「어느 흥미로운 해의 일기」
……반딧불이, 마도요, 검은머리꾀꼬리……
(중략) 언어의 잔해 때문에 가슴이 미어진다. 죽어 간 모든 단어는 모든 것을 체념한 채 가라앉아 모래에 묻혀 버린 집이다.
-우밍 1, 「아르체스툴라」
북극성의 빛은 우리 눈에 닿아 우리 시각 세포를 자극할 때까지 사백 년 이상을 허공해서 여행한다.
우리가 지금 보는 별빛은 종교 재판소가 우리에게 망원경을 남긴 갈릴레이를 재판할 때 방출된 것이다.
우리가 지금 보는 별빛은 칸타갈로보다 훨씬 오래된 이국의 궁전 타지마할을 막 쌓기 시작했을 때 방출된 것이다.
(중략) 지금 방출되는 별빛을 우리는 볼 수 없다. 후대 사람들, 사 세기 뒤의 사람들이 그것을 볼 것이다.
-우밍 1, 「아르체스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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