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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들의 책

타인들의 책

닉 혼비, 미란다 줄라이, 제이디 스미스, 조너선 사프란 포어, 대니얼 클로즈, 콜럼 토빈, 에드위지 당티카, 조나단 레덤, A. L. 케네디, 하이디 줄라비츠, 알렉산다르 헤몬, 하리 쿤즈루, 벤델라 비다, 토비 리트, ZZ 패커, 애덤 써웰, 앤드루 숀 그리어, 데이브 에거스, 데이비드 미첼, A.M. 홈스, 조지 손더스, 크리스 웨어, 앤드루 오헤이건 (지은이), 제이디 스미스 (엮은이), 강선재 (옮긴이)
문학동네
1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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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들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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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타인들의 책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41555
· 쪽수 : 396쪽
· 출판일 : 2016-06-28

책 소개

우리 시대 대표적인 영미 작가 23인이 한데 모여 획기적인 단편집 프로젝트를 벌였다. 조너선 사프란 포어, 데이비드 미첼, 미란다 줄라이, 콜럼 토빈 등이 개성 넘치는 단편을 썼고, 만화가 대니얼 클로즈와 크리스 웨어가 그래픽 노블을 선보였다. 작가 제이디 스미스가 편집자로 나섰다.

목차

머리말 007
강아지 × 조지 손더스 _011
로다 × 조너선 사프란 포어 _027
주디스 캐슬 × 데이비드 미첼 _035
J. 존슨 × 닉 혼비 × 포지 시먼즈 _063
솔레유 × 벤델라 비다 _071
괴물 × 토비 리트 _097
로이 스피비 × 미란다 줄라이 _105
퍼쿠스 투스 × 조너선 레섬 _121
핸웰 시니어 × 제이디 스미스 _155
프랭크 × A. L. 케네디 _171
신디 스투벤스톡 × A. M. 홈스 _199
글래디스 파크스슐츠 판사 × 하이디 줄라비츠 _211
허풍선이 × 알렉산다르 헤몬 _227
렐레 × 에드위지 당티카 _235
테오 × 데이브 에거스 _257
도널 웹스터 × 콜럼 토빈 _271
기디언 × ZZ 패커 _293
고든 × 앤드루 오헤이건 _303
니고라 × 애덤 설웰 _313
마그다 만델라 × 하리 쿤즈루 _337
뉴턴 윅스 × 앤드루 숀 그리어 _351
저스틴 M. 다미아노 × 대니얼 클로즈 _363
조던 웰링턴 린트 × 크리스 웨어 _369
참여 작가 _389
감사의 말 _395

저자소개

닉 혼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퍼니 걸》, 《하이 피델리티》, 《어바웃 어 보이》, 《하우 투 비 굿》, 《딱 90일만 더 살아볼까》, 《슬램》, 《벌거벗은 줄리엣》 등 일곱 편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과 《피버 피치》, 《송 북》Songbook, 《욕조에 빠진 10년》Ten Years in the Tub 등 여러 편의 논픽션을 썼다. 아카데미 각색상 후보에 오른 린 바버의《언 에듀케이션》과 콤 토이빈의 《브루클린》을 각색했고 최근에는 셰릴 스트레이드의 《와일드》도 각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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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줄라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행위예술가, 작가, 영화감독, 배우 등 경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방위 아티스트. 1974년 미국 버몬트주에서 작가 출신의 출판인인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부모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글쓰기에 재능을 보였고, 학창시절에는 글을 쓴 후 연극으로 무대에 올리는 작업에 열중했다. 열여섯 살이 되던 해, 희곡 「종신형 재소자들」을 쓰고 직접 무대에 올려 예술가로서 공식적으로 데뷔했다. 줄라이가 연극을 발표한 곳은 그린데이, 랜시드 등 지금은 세계적 명성을 얻은 펑크밴드의 공연 장소였던 길먼 스트리스의 전설적인 펑크클럽이다. 이후 산타크루즈 USCS에 진학했으나 18개월 만에 중퇴하고 오레곤주 포틀랜드로 도망치듯 이주해 음악 녹음, 비디오 설치작업, 에세이스트, 영화 제작 등 다양한 작업을 하면서 아방가르드 퍼포먼스계에서 명성을 쌓았다. 이와 같은 활동들의 결과물들은 뉴욕 현대미술관MoMA, 휘트니 비엔날레 등에 전시됐다. 2002년부터 시작한 <나를 더 사랑하는 법>(한국에서 동명의 제목으로 ‘엘리스’에서 출간) 프로젝트 및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라이브 무비Live Movie’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영상작업 및 웹프로젝트 등을 활발하게 펼쳐오고 있다. 2005년 각본, 연출, 주연이라는 1인 3역을 한 영화 <미 앤 유 앤 에브리원>이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칸 영화제 황금카메라상 등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영화인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듬해인 2006년 <뉴요커> <파리 리뷰> <하버드 리뷰> 등에 꾸준히 발표해온 단편소설들을 엮은 소설집 『너만큼 여기 어울리는 사람은 없어』를 발표, 프랭크 오코너 국제 단편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웨인 왕 감독의 영화 <센터 오브 더 월드>의 각본을 공동 집필했으며, 최근에는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 및 출연한 영화 <더 퓨처The Future> 후반 작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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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디 스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5년 영국 런던 북서부 브렌트에서 자메이카 이민자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영문과 재학 시절 단편소설과 에세이를 여러 편 발표했는데 이때 이미 많은 출판사의 주목을 받았고, 첫 장편소설 『하얀 이빨』 일부가 공개되자 미처 완성이 되기도 전에 출판 계약 경쟁이 뜨겁게 이루어지며 화제가 되었다. 스물다섯 살이 되던 해인 2000년에 완성한 이 소설은 독자와 평단 모두의 호평을 받으며 출간되자마자 즉각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새로운 살만 루슈디’ 또는 ‘포스트모던 찰스 디킨스’라 불리며 그해 영국 문단의 최고 이슈로 떠올랐다. 《가디언》 신인상, 휘트브레드 신인상, 제임스 테이트 블랙 기념상, 영연방 신인 작가상, 베티 트래스크 상 등 크고 작은 상을 휩쓸었고, 2003년에는 《그랜타》가 뽑은 ‘영국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에, 2006년에는 《타임》이 뽑은 ‘100대 영문 소설’에 선정되었다. 영국의 독립 제작사 채널 포에서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2002년에는 유명 연예인 사인을 사고파는 중국계 유대인 남자를 주인공으로 한 『사인 파는 남자』를 발표했다. 2005년에 발표한 『온 뷰티』는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간의 충돌을 다룬 세 번째 장편소설로, 오렌지 상을 수상했고 맨부커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2년 발표한 소설 『런던, NW』는 출간과 동시에 《뉴욕 타임스 북 리뷰》가 뽑은 ‘최고의 책 10권’에 꼽혔고, 《월 스트리트 저널》·《타임》이 뽑은 ‘최고의 소설 10권’에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다문화주의’에서 ‘강건한 신자유주의’로의 전환을 예고하는 영국의 현주소를 실감 나게 그려 내며 시의성과 미학적 성취를 동시에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뉴욕과 런던을 오가며 컬럼비아 예술 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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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사프란 포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7년 워싱턴에서 태어나 프린스턴 대학교에 진학한 후 철학과 문학을 전공하고, 대학 4년 동안 해마다 학교에서 수여하는 문예상을 수상했다. 1999년 대학 2학년생이었던 포어는 빛바랜 사진 한 장만을 들고 우크라이나로 여행을 떠났다. 이 여행은 2차 대전 당시 자신의 할아버지를 학살로부터 구해 주었던 한 여성을 찾기 위한 것이었다. 애초 그는 이 여행의 과정을 논픽션으로 집필하고자 했으나 조이스 캐럴 오츠의 문학 강의를 들으며 계획을 바꿨고, 대학 졸업과 동시에 첫 소설 『모든 것이 밝혀졌다』(2002)를 완성했다. 그러나 출판사들은 이 소설을 출간하길 거절했고 포어는 한동안 대필 작가, 기록 보관소 직원, 상점 점원 등으로 일하며 꾸준히 글을 써냈다. 2년 후 마침내 첫 소설이 출판계에 화제를 뿌리며 출간에 성공하면서 포어는 ‘분더킨트(신동)’라는 찬사를 받았다. 실험적인 언어를 사용한 이 데뷔작은 전 세계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면서 《LA 타임스》가 선정한 ‘2002 최고의 책’으로 꼽혔고, 포어에게 《가디언》 신인 작가상과 전미 유대인 도서상을 안겼으며, 2005년 영화로 제작되었다. 두 번째 소설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2005)은 9.11 사건을 배경으로 아홉 살짜리 소년 오스카의 이야기를 넘치는 에너지와 기발한 상상력, 그리고 다양한 방식의 시각적 효과를 동원해 그린 작품으로, 미국 문단에 새로운 소설의 시대를 둘러싼 논쟁을 일으켰다. 11년 만에 발표한 장편소설 『내가 여기 있나이다』(2016)는 베스트셀러를 석권했고 독자와 평단의 갈채를 한몸에 받았다. 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와 육식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보여 준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2009)에 이은 두 번째 논픽션 『우리가 날씨다』(2019) 또한 우리가 직면한 기후변화라는 위기에 관해 냉철하고도 날카로운 분석을 보여 주어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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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클로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시카고에서 태어나 뉴욕의 미술학교 프랫 인스티튜트(Pratt Institute)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 만화 스토리 작가로 일했다. 그러다 1989년 일인 잡지 『에이트볼(Eightball)』을 펴내며 주목 받는 인디 만화가로서 자리매김한 그는 이 잡지를 통해 작품을 발표하고 여기에 연재한 만화들을 묶어 이후 단행본으로 다시 발표하는 식으로 주로 활동했다. 1991년부터 2005년까지 미국의 권위 있는 만화상인 하비상(Harvey Award)에서 스토리와 그림, 레터링, 잡지와 단행본 출판 등 7개 부문에 걸쳐 총 15개의 상을 수상할 정도로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미국 만화가다. 대표작으로는 『고스트 월드』 『윌슨』 『아이스헤이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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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 토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특유의 정제된 문체와 발군의 심리 묘사로 동시대 아일랜드인들의 삶을 섬세하게 그려 내는 작가 콜럼 토빈. 힘을 뺀 듯 소박한 이야기 속에 가늠할 수 없는 무게를 싣는 토빈은 이 소설 속 배경이기도 한 아일랜드 웩스퍼드 주 에니스코시에서 1955년 태어났다. 열두 살 때부터 스무 살 때까지 날마다 글을 쓰며 작가적 역량을 닦은 그는 더블린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여행기, 논픽션, 비평, 희곡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던 토빈은 1990년 첫 소설 <남쪽The South>으로 데뷔작에만 수여되는 <아이리시 타임스> 문학상을, 다음 소설인 <불타는 황야The Heather Blazing>(1992)로 두 번째 작품을 대상으로 주는 앙코르 상을 받으며 데뷔 초기부터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에니스코시를 배경으로 쓴 소설 <블랙워터 등대선The Blackwater Lightship>(1999), 헨리 제임스에 관한 소설 <거장The Master>(2004), 아들의 죽음을 겪은 마리아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마리아서The Testament of Mary>(2012)로 세 차례나 부커상 후보에 오르며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 토빈의 소설은 매번 더욱 원숙해지고 깊어지는 문학적 기량을 보여 주며 2015년, <노라 웹스터Nora Webster>(2014)로 호손든상을 수상했다. 단편집으로는 <어머니와 아들Mothers And Sons>(2006)과 <공허한 가족The Empty Family>(2010)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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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위지 당티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 출생했으며 열두 살에 미국 뉴욕으로 이주했다. 버나드 칼리지에서 프랑스문학 학사, 브라운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학위를 받았다. 데뷔작 『숨결, 눈길, 기억Breath, Eyes, Memory』(1994)이 1998년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도서로 선정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단편집 『크릭? 크랙!Krik? Krak!』(1996)이 전미도서상 최종후보에 올랐으며 장편 『뼈들의 농사The Farming of Bones』(1998)로 미국도서상을 수상했다. 단편집 『이슬을 깨는 자The Dew Breaker』(2004)로 스토리상을, 회고록 『형제여, 나는 죽어가네Brother, I’m Dying』(2007)로 전미비평가협회상(회고록)을 수상했다. 2017년 자서전 『남아 있는 날들의 글쓰기The Art of Death』를 발표했고 2019년 출간한 단편집 『안에 있는 모든 것Everything Inside』으로 전미비평가협회상(소설)과 스토리상을 수상하며 스토리상 2회 수상의 첫번째 사례가 되었다. 2009년 맥아더펠로십, 2018년 ‘미국의 노벨문학상’이라 불리는 노이슈타트 국제문학상을 수상했고 2020년 미국 문학예술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뉴요커>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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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레덤 ()    정보 더보기
미국의 소설가이자 수필가이다.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미술 장학생으로 베닝턴 칼리지를 졸업했다. 《뉴요커》, 《롤링스톤》, 《맥스위니스》, 《더 빌리버》 등에 기사를 썼고, 1994년 첫 장편소설 『축가와 총소리(Gun, with Occasional Music)』를 발표하며 데뷔하였다. 1997년 《뉴스위크》에서 선정한 ’21세기를 이끌 100인’에 소설가로서는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999년에는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에 『머더리스 브루클린』이 수상하기도 하였다. . 끊임없이 장르의 기존 형식을 뒤집고 새로운 모험을 즐기는 작가이기 때문에 ‘장르의 파괴자’로도 불리며, 현재 SF 장르를 새롭게 만들어내기 위한 창작 작업에 열중이다. 2011년부터 포모나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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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다르 헤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 사라예보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한 뒤 문화 잡지 편집자로 일했다. 그러다 27세에 우연히 방문하게 된 미국 시카고에서 그의 운명은 뒤바뀐다. 본국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발발한 내전으로 사라예보가 포위되는 바람에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것이다. 본의 아니게 시카고에 체류하게 된 그는 1992년부터 그린피스 운동원, 서점 판매원, ESL 강사 등 생계를 위해 다양한 일을 하면서 영어를 익힌다. 1995년에 영어로 쓴 자신의 글을 처음 발표한 이후로 뉴요커, 에스콰이어, 뉴욕타임스, 슬레이트, 월스트리트저널 등 유수의 잡지에 수많은 산문을 발표했고, 현재도 일부 잡지의 정기 기고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 영어로 쓴 첫 단편집 《브루노의 질문(Question of Bruno)》을 발표해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데뷔한 이후로 소설 《어디에도 없는 사람(Nowhere man)》 《라자루스 프로젝트(The Lazarus Project)》 《좀비 전쟁 각본(The Making of Zombie Wars)》뿐만 아니라 단편집 《사랑과 장애물들(Love and Obstacles)》과 회고록 《나의 삶이라는 책(The Book of My Lives)》을 발표해 찬사를 받았다. 구겐하임 펠로십과 맥아더 재단의 펠로십을 수상했으며 넷플릭스 제작 드라마 〈센스 8〉의 각본가로도 참여했다.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교와 뉴욕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쳤다. 2019년 현재는 프린스턴대학교에서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아내 테리와 두 딸 엘라, 에스터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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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쿤즈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첫 장편 『인상주의파』로 당시 백만 파운드 넘는 계약금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베티 트래스크 상과 서머싯 몸 상을 받았으며, ‘국제 펜클럽 본부’ 최고집행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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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패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카고에서 태어났고 애틀랜타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단편소 설집 『Drinking Coffee Elsewhere』로 펜/포크너 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뉴욕타임스』 선정 주목할 만한 책으로 꼽혔다. 단 편 「Brownies」는 2000년 『미국 우수 단편선』에 실렸다. 2005년 구겐하임 펠로십을 받았고, 2010년 『뉴요커』의 ‘젊은 작가 20 인’ 특집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3년부터 샌프란시스코 대학 교 문예창작학 교수로 합류했다. 「거위들Geese」은 작가의 유일한 단편집 『Drinking Coffee Elsewhere』(2003) 수록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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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써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8년 영국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교 뉴칼리지에서 영문학을 전공, 수석 졸업했고 2000~2007년에는 옥스퍼드대학교 올소울즈 칼리지 연구원과 문학잡지 아레테의 부편집인을 역임했으며 2011년에는 베를린의 프라이대학교 비교문학 객원교수가 되었다. 2003년에 베티 트래스크 상을 받은 Politics와 2009년에 앙코르 상을 받은 The Escape 두 권의 소설로 그는 2003년과 2013년 두 차례에 걸쳐 그랜타 선정 영국 최고의 젊은 작가로 뽑혔고 그의 작품들은 30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2012년 Kapow!, 2015년 Lurid & Cute를 발표하면서 2015년 미국 문학예술 아카데미에서 수여하는 포스터 상 최고상을 수상했다. 현재 그는 런던에서 살고 있으며 『뉴욕 타임즈』, 『르몽드』, 『라 레푸블리카』 등 세계 유수의 신문들뿐만 아니라 『뉴욕 리뷰 오브 북스』, 『뉴 리퍼블릭』, 『더 빌리버』 등에도 글을 게재하고 『가디언』과 『에스콰이어』에 칼럼을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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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숀 그리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 미국 워싱턴 DC에서 태어났다. 브라운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졸업 후 뉴욕에서 운전기사, TV 단역배우 등 여러 직업을 경험하며 습작 과정을 거쳤다. 이후 몬태나대학에서 예술학 석사학위를 받고,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해 〈에스콰이어〉 〈파리 리뷰〉 〈뉴요커〉 등 유수의 잡지에 단편소설들을 발표했다. 소설집 《하우 잇 워즈 포 미》(2000)와 장편 《소행성들의 길》(2001)로 평단의 주목을 받았고, 2004년 《막스 티볼리의 고백》을 발표하면서 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어느 결혼 이야기》(2008)는 아마존을 비롯해 〈가디언〉 〈워싱턴포스트〉 등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과 아이오와 작가 워크숍에서 강의했으며, 인터내셔널 임팩 문학상 후보 및 프레미오 그레고르 본 레초리상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캘리포니아 북어워드, 뉴욕공립도서관 젊은사자상, 오 헨리 단편소설상, 페르난다 피바노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올해의 책’ 에 선정되고 ‘앤드루 카네기 메달’ 후보에 오른 다섯 번째 장편소설 《레스》(2017)로 2018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나이 듦과 사랑의 본질에 관한 경쾌한 소설. 음악적인 산문과 광활한 구조의 책”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퓰리처상 픽션 부문 선정 사상 가장 과감한 선택으로 회자됐다. 사진출처 : ⓒ Kaliel Robe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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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에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태어났다. 변호사인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사 남매 중 셋째로 자랐다. 어린 시절 시카고 근처 레이크포리스트로 이사한 뒤 그곳에서 성장했고,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다. 온라인 잡지 살롱닷컴(Salon.com)의 편집자로 글쓰기를 시작했으며, 1993년 친구들과 함께 잡지 「마이트」를 창간했다. 작가는 독립출판사 ‘맥스위니스McSweeney’s’와 대학 연계 비영리 단체 ‘스콜라매치ScholarMatch’의 설립자이며, 전 세계 수많은 교육 기관에 영감을 준 청소년 글쓰기 센터 ‘826 발렌시아826 Valencia’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무함마드 알리 인도주의상, 데이턴 문학 평화상, 뉴베리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오른 『비틀거리는 천재의 가슴 아픈 이야기』,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오른 『왕을 위한 홀로그램』을 비롯해 『전쟁 말고 커피』, 『더 에브리』, 『더 서클』, 『자유의 여신상의 오른발』, 『시민은 무엇을할 수 있을까요?』 등의 책을 냈다. 사진출처 : (c)Michelle Qu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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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미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영국에서 태어나 켄트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비교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에서 일 년을 지낸 후 일본으로 건너가 팔 년 동안 영어를 가르치는 등 세계 각국을 떠돌다가 영국으로 돌아와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99년 첫 소설 『유령이 쓴 책』을 발표한 데이비드 미첼은 단숨에 평단과 대중의 주목을 받는다. 그해 35세 이하의 영국 작가가 쓴 최고 작품에 주어지는 존 루엘린 라이스 상을 수상했고, 가디언 신인 작가상 후보에도 올랐다. 2001년에는 『넘버 나인 드림』으로 맨부커상, 제임스 테이트 블랙 메모리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03년 <그랜타> 선정 ‘영국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에 이름을 올렸다. 2004년 『클라우드 아틀라스』로 맨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2007년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혔다. 2006년에는 『블랙스완그린』이 <타임> 선정 ‘올해 최고의 책 10권’에 뽑히기도 했다. 2010년 발표한 『야코프의 천 번의 가을』은 맨부커상 후보에 오르고 커먼웰스상(2011)을 수상했다. 2014년 『본 클락스The Bone Clocks』를, 2015년에는 트위터에 연재한 단편소설을 발전시켜 『슬레이드 하우스』를 출간했으며, 한강, 마거릿 애트우드 등과 함께 ‘미래 도서관’ 프로젝트의 작가로 선정돼 2144년에 공개될 작품을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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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12월 18일 워싱턴에서 태어났다. 1985년 세라 로런스 칼리지를 졸업하고 아이오와 대학 작가 워크숍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홈스는 1989년에 아버지가 커밍아웃을 한 열다섯 살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장편소설 『잭』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이후 그녀는 소설 창작뿐 아니라 『잭』이 영화화될 때 각색과 제작에 참여하고 인기 드라마 의 각본을 쓰는 등 드라마 집필과 시나리오 각색, 영화 제작에까지 참여하며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갔다. 충격적이고 독특한 소재를 담담한 문체로 풀어내는 데 능한 홈스는 발표하는 소설마다 놀라움을 불러일으키며 ‘대담한’ ‘독창적인’ ‘도전적인’ ‘불편한’ 작가로 평가받아왔고, 1990년에 발표한 단편집 『사물의 안전성』으로 <뉴요커> 선정 ‘21세기를 빛낼 작가 20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 소설은 2001년 글렌 클로즈, 더멋 멀로니 주연으로 로즈 트로체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기도 했다. 지금까지 단편집 『당신이 알아야 할 것들』(2002), 장편소설 『어머니들의 나라에서』(1993) 『앨리스의 끝』(1996) 『빛을 위한 음악』(1999) 『이 책이 당신의 인생을 구할 것이다』(2006), 논픽션 『로스앤젤레스―사람, 장소, 그리고 언덕 위의 성』(2002)과 자신을 입양 보낸 친부모를 만난 경험을 털어놓은 회고록 『정부의 딸』(2007)을 출간했다. 구겐하임재단 펠로십, 미국 국립예술기금위원회 펠로십, 컬먼센터 펠로십과 독일 청소년문학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작품 대부분이 여러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현재 뉴욕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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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손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존하는 영어권 최고의 단편소설 작가”라 불리는 미국 현대문학의 대표적인 작가. 1996년 첫 단편집 『악화일로를 걷는 내전의 땅CivilWarLand in Bad Decline』을 출간해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네번째 단편집 『12월 10일』(2013)로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오르고, 폴리오상과 스토리상을 수상했다. 첫 장편소설 『바르도의 링컨』(2017)은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워싱턴 포스트> <USA 투데이> 등 여러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2017년 맨부커상을 수상했다. 이후 우화인 『여우 8』, 시러큐스대학교에서 25년간 해온 창작 강의를 집대성한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 소설집 『해방의 날Liberation Day』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스토럴리아』(2000)는 손더스 문학의 정수가 담긴, 풍자적이고 그로테스크한 단편들로 구성된 작품이다. 고유한 유머와 스타일로 즐거운 충격을 선사하는 이 소설집은 <밀리언스> 선정 2000년대 위대한 책 5위, 2001년 <뉴욕 타임스> 선정 주목할 만한 책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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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웨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쥐』의 만화가 아트 스피글먼이 발행하는 잡지 RAW에 작품을 게재하면서 만화가로 성장하고, 판타그래픽스에서 1993년부터 『애크미 노벨티 라이브러리』라는 만화 단행본-잡지를 펴낸다. 매호 달라지는 판형, 실험적인 장면 구성과 내러티브 전략, 갈수록 디테일로 파고드는 집요한 편집 방식으로, 그만의 만화-디자인 장르를 선보였다. 주요 작품으로 『지미 코리건』(2000), 『빌딩 스토리즈』(2012), 『러스티 브라운』(2019)이 있고, 아이스너상, 하비상, 앙굴렘 작품상, 앙굴렘 그랑프리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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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오헤이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출생했으며 <강아지 매프와 그의 친구 마릴린 먼로의 삶과 의견들>은 그의 네 번째 소설이다. 1999년에 발표한 첫 번째 소설《Our Fathers》로 화이트브레드 상을 수상했고, 두 번째 소설《Personality》로 제임스 테이트 블랙 추모 상과 미국 예술문예아카데미가 수여하는 E. M. 포스터 상을 수상했으며, 세 번째 소설《Be Near Me》로 부커 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현재 런던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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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디 스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5년 영국 런던 북서부 브렌트에서 자메이카 이민자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영문과 재학 시절 단편소설과 에세이를 여러 편 발표했는데 이때 이미 많은 출판사의 주목을 받았고, 첫 장편소설 『하얀 이빨』 일부가 공개되자 미처 완성이 되기도 전에 출판 계약 경쟁이 뜨겁게 이루어지며 화제가 되었다. 스물다섯 살이 되던 해인 2000년에 완성한 이 소설은 독자와 평단 모두의 호평을 받으며 출간되자마자 즉각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새로운 살만 루슈디’ 또는 ‘포스트모던 찰스 디킨스’라 불리며 그해 영국 문단의 최고 이슈로 떠올랐다. 《가디언》 신인상, 휘트브레드 신인상, 제임스 테이트 블랙 기념상, 영연방 신인 작가상, 베티 트래스크 상 등 크고 작은 상을 휩쓸었고, 2003년에는 《그랜타》가 뽑은 ‘영국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에, 2006년에는 《타임》이 뽑은 ‘100대 영문 소설’에 선정되었다. 영국의 독립 제작사 채널 포에서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2002년에는 유명 연예인 사인을 사고파는 중국계 유대인 남자를 주인공으로 한 『사인 파는 남자』를 발표했다. 2005년에 발표한 『온 뷰티』는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간의 충돌을 다룬 세 번째 장편소설로, 오렌지 상을 수상했고 맨부커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2년 발표한 소설 『런던, NW』는 출간과 동시에 《뉴욕 타임스 북 리뷰》가 뽑은 ‘최고의 책 10권’에 꼽혔고, 《월 스트리트 저널》·《타임》이 뽑은 ‘최고의 소설 10권’에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다문화주의’에서 ‘강건한 신자유주의’로의 전환을 예고하는 영국의 현주소를 실감 나게 그려 내며 시의성과 미학적 성취를 동시에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뉴욕과 런던을 오가며 컬럼비아 예술 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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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번역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잔류 인구』 『테라피스트』 『우리 사이의 그녀』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공역) 『나를 찾아줘』 『타인들의 책』 『세 길이 만나는 곳』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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