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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전쟁사

근현대 전쟁사 (반양장)

찰스 톤젠드, 마틴 반 크레벨드, 리처드 오버리, 존 차일즈, 앨런 포러스트, 데이비드 프렌치, 더글러스 포치, 존 번, 필립 토울, 리처드 홈스, 존 하텐도프, 마크 로즈먼, 진 베스키 엘슈테인, 애덤 로버츠 (지은이), 강창부 (옮긴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6-02-01
  |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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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전쟁사

책 정보

· 제목 : 근현대 전쟁사 (반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46061132
· 쪽수 : 456쪽

책 소개

전쟁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폭넓고 깊이 있는 연구서. 근현대 전쟁을 낳고 수행하며 그로부터 영향을 받는 사회를 통해 근현대의 전쟁을 바라보고 있다. 전쟁이 어떻게 근현대 사회를 형성해왔으며 근현대 사회는 어떻게 전쟁을 형성해왔는지를 치밀하게 추적한다.

목차

제1부 현대 전쟁의 진화
제1장 서문: 현대 전쟁의 형성/ 제2장 군사혁명 I: 현대 전쟁으로의 이행/ 제3장 군사혁명 II: 18세기의 전쟁/ 제4장 국민의 무장 I: 프랑스의 전쟁들/ 제5장 국민의 무장 II: 19세기/ 제6장 제국주의 전쟁: 7년 전쟁에서 제1차 세계대전까지/ 제7장 총력전 I: 제1차 세계대전/ 제8장 총력전 II: 제2차 세계대전/ 제9장 냉전/ 제10장 인민전쟁

제2부 현대 전쟁의 요소들
제11장 기술과 전쟁 I: 1945년까지/ 제12장 전투: 현대 전투의 경험/ 제13장 해전/ 제14장 항공전/ 제15장 전쟁과 대중: 총력전의 사회적 영향/ 제16장 여성과 전쟁/ 제17장 반전(反戰)/ 제18장 기술과 전쟁 II: 핵 교착상태로부터 테러리즘까지

저자소개

마틴 반 크레벨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제정치사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히브리대학교 역사학 교수인 마틴 반 크레벨드는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이스라엘에서 성장했다.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런던정치경제대학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쟁사와 전략에 대한 최고 전문가로서 몇몇 국가의 국방조직에 자문을 해왔으며 캐나다, 뉴질랜드, 노르웨이를 비롯한 많은 국가의 국방대학에서 강의한 바 있다. 저서로 『양심이란 무엇인가』, 『다시 쓰는 전쟁론』, 『전쟁에서의 지휘』, 『보급전의 역사』 등 다수의 책이 있다. 반 크레벨드는 전쟁사와 전략에 대한 최고 전문가로서, 미래 예측 기법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우리는 앞으로 벌어질 일을 예상하여 그에 대비하고 여러 방안을 세운다. 고대의 예언과 점성술에서 오늘날의 수학적 알고리즘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수천 년 동안 수많은 방법들을 고안해왔다. 『예측의 역사』는 이런 예측 기법들을 하나씩 살펴보는 데서 시작해, 예측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 현대인이 조상보다 예측을 더 잘하는지, 미래를 아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인지와 같은 질문에 대해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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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오버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캠브리지대학과 킹스칼리지 런던대학에서 역사를 가르친 적이 있으며, 지금은 엑세터 대학의 역사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21세기 역사와 관련해 방대한 양의 저술을 해왔으며,《더 타임스 세계사 The Times Complete History of the World》의 이전 개정판에서 세 차례 편집을 맡은 바 있다. 리처드 오버리는 지금까지 제2차 세계대전, 히틀러와 스탈린의 독재, 공군의 역사를 주제로 20권이 넘는 저술을 써내며 독자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아왔는데, 최근작으로는《영국의 전쟁》,《독재자들》,《우울의 시대: 영국과 문명의 위기 1919-1939》,《1939: 전쟁 초읽기》등이 있다. 현재 영국 아카데미의 펠로이며, 2001년 군대 역사학에 이바지한 공로로 새뮤얼 엘리엇 모리슨 상을, 2010년 항공 역사에 이바지한 공로로 제임스 두리틀 상을 수상했다. 엑세터의 국가전쟁사회 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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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톤젠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킬대학의 국제역사학부 교수. 그는 일찍이 영국 국립 인문학센터와 미국의 우드로 윌슨 국제연구센터의 회원으로 선정되었다. 2008년에는 영국 학자에게는 최고의 영예인 영국 학술원(Fellow of the British Academy)의 특별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방대하고 풍부한 역사적 자료에 기반한 연구로 유명한 그는 특히 국제분쟁의 원인 및 해결 방안에 대해 탁월하고 날카로운 통찰과 전망을 제시해왔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아일랜드에서 영국의 군사행동: 1919~1921》, 《아일랜드의 정치적 폭력》, 《영국의 내전: 20세기의 대(對)게릴라 전쟁》, 《평화 만들기: 근대 영국의 공공의 안녕과 질서》, 《아일랜드: 20세기》, 《1916년의 부활절: 아일랜드인의 반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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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무기와 갑옷을 오랫동안 연구해 왔고, 영국 왕립 무기 박물관의 이사, 크랜필드 대학교 행정·기술·국방 대학의 군사 및 안보학 교수로 재직했다. 영국 군인을 소재로 한 베스트셀러 3부작 『레드코트(Redcoat)』, 『토미(Tommy)』, 『사힙(Sahib)』과 『생기 없는 전사들: 현대의 군인과 전쟁(Dusty Warriors: Modern Soldiers at War)』을 썼다. 「행군(War Walks)」, 「서부 전선(The Western Front)」, 「처칠의 발자국(In the Footsteps of Churchill)」 등 BBC2의 다큐멘터리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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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에서 학사·석사 과정을 마쳤다. 2007년 영국 버밍엄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는 공군사관학교 군사학과에서 전쟁의 과거, 현재, 미래를 강의하며 공군사관학교 박물관장직을 겸하고 있다. 주요 저·역서에 『항공전의 역사』(2017), 『근현대 전쟁사』(2016), 『현대전의 이해』(2014), 『항공우주시대 항공력 운용』(2021 개정판, 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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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14년 전쟁의 발발은 몇 년 이전에는 거의 불가능하게 보였을 국민적 단합의식을 낳았다. 공통의 숙명에 대한 믿음이 가장자리에서 주류로 이동되었다. ‘전쟁 노력(war effort)’이 모든 종류의 통상적인 일상활동을 흡수하게 되었다. 다른 어떤 것만큼이나 이러한 평범한 차원도 전쟁에 뚜렷한 특징을 제공했으며, 그것을 최초의 ‘총력전’으로 변모시켰다.
20세기 총력전은 그 정신이 아니라 규모 면에서 프랑스의 혁명전쟁과 달랐다. 변화된 것은 전체 인민을 동원하려는 국가의 의지가 아니라 그렇게 할 수 있는 그들의 조직적 능력이었다.


1648년의 베스트팔렌 평화조약 제118조에 의해 신성 로마(Holy Roman) 제국의 모든 군주들은 ‘자신의 안보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만큼의 병력을 자신의 영토에 유지할 수 있게’ 허용되었다. 결국 군사적인 변화가 16세기 초에 개시되었던 국가행정의 발전을 재촉했다. 자신의 국가를 중앙집권화하고 통일하려는 유럽 통치자들의 투쟁은 개별 귀족이나 사업가는 더 이상 전투의 장에서 군주에게 도전할 수 없음―프랑스 종교전쟁, 프롱드의 난(Frondes), 영국 내전은 귀족이 행한 최후의 진중한 발악이었다―을 의미했던 전쟁비용의 증가에 의해 도움을 받았으며, ‘폭력의 독점’은 왕에게로 넘어갔다. 17세기 중반과 후반 몇십 년 동안 프랑스, 덴마크, 스웨덴, 러시아, 이탈리아와 독일의 국가들1)은 국가를 통치하는 강력한 권력을 가진 개인화된 군주정의 부상을 목도했다. 중앙집권적 권력의 증가와 관료제에 직면해 지방의 특권과 독점권은 꾸준히 감소했다. 이러한 과정의 주요단계 중 하나는 상비군의 등장이었다.


해상에서 18세기의 전쟁은 유럽 열강에 의해 지배되었지만, 지상에서는 그들이 여러 중요한 군사국가 중 하나의 집단에 지나지 않았다. 기술적·조직적 맥락에서 보았을 때는 지상이나 해상에서의 전쟁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사회적 맥락에서 가장 심대한 발전은 1775~1783년의 미국 독립전쟁이었는데, 이는 잠재적으로 주요한 신생국가의 탄생을 가져온 성공적인 대중투쟁이었다. 주도적인 열강은 해상에서는 영국, 지상에서는 중국과 러시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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