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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폐허 1

피와 폐허 1

(최후의 제국주의 전쟁, 1931-1945)

리처드 오버리 (지은이), 이재만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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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폐허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피와 폐허 1 (최후의 제국주의 전쟁, 1931-1945)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92913872
· 쪽수 : 724쪽
· 출판일 : 2024-06-21

책 소개

2차 세계대전 연구를 선도해온 역사학자 리처드 오버리의 《피와 폐허》는 2차대전의 기원, 경과, 여파를 새로운 관점으로 조명한다. 2022년 군사사 웰링턴 공작 메달을 수상하고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책으로, 2차대전을 아주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보게 한다.

목차

들어가며
용어 설명
약어
표 목록
지도

서론 | ‘피와 폐허’: 제국주의 전쟁의 시대
제1장 | 국가-제국들과 전 지구적 위기, 1931-1940
제2장 | 제국의 환상, 제국의 현실, 1940-1943
제3장 | 국가-제국의 죽음, 1942-1945
제4장 | 총력전 동원하기

저자소개

리처드 오버리 (엮은이)    정보 더보기
제2차 세계대전, 독일 제3제국, 스탈린 체제, 소련의 전쟁 수행 노력 등에 관한 폭넓고 깊이 있는 연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역사학자. 1947년 런던 태생으로 케임브리지대학을 졸업하고 1972년부터 1979년까지 동대학에서 가르쳤다. 1980년에 킹스칼리지 런던으로 옮겨 현대사 교수로 재직한 뒤 2004년에 엑서터대학으로 옮겼고, 지금은 명예교수다. 영국 학술원과 왕립역사학회의 회원이며, 탁월한 역사 저술로 헤셀-틸트먼 상, 울프슨 역사상, 새뮤얼 엘리엇 모리슨 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피와 폐허》, 《독재자들》, 《폭격과 피폭격》, 《왜 연합국이 승리했는가》, 《병적인 시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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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사학을 전공했고, 역사를 중심으로 인문 분야의 번역에 주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제3제국사』, 『피와 폐허』, 『옥스퍼드 세계사』, 『문명과 전쟁』(공역), 『에릭 홉스봄 평전』(공역), 『백인의 취약성』, 『몽유병자들』, 『정치철학 공부의 기초』, 『영국 노동계급의 상황』, 『유럽 대륙철학』, 『종교개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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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들어가며
군사적 결과에 초점을 맞출 경우, 비록 이런 서술도 중요하긴 하지만, 전쟁을 불러온 폭넓은 위기, 여러 전시 충돌의 상이한 성격, 전쟁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맥락, 나아가 1945년에 교전이 공식 종결된 이후에도 오래도록 이어진 불안정한 폭력에 대한 너무나 많은 질문을 회피하게 된다. 무엇보다 2차대전에 대한 종래의 견해는 히틀러와 무솔리니, 일본 군부를 위기의 결과가 아닌 원인으로 이해한다. 하지만 이들은 위기의 결과였다. 20세기 초 수십 년간 전 세계에 걸쳐 사회적 ·정치적 ·국제적 불안정의 시절을 낳고 결국 추축국으로 하여금 제국주의적 영토 정복이라는 복고적 계획에 착수하도록 자극한 더 넓은 역사적 힘들을 이해하지 않고는 2차대전의 기원과 경과, 결과를 올바로 이해할 수 없다. 이런 제국주의적 야망이 패배하고 나자 세계가 비교적 안정을 찾고 영토제국들이 최후의 위기를 맞을 정세가 서서히 조성되었다.


들어가며
나는 전쟁 시기에 대한 커다란 질문들을 제기하는 역사를 의도했고, 사람들이 그 안에서 활동할 수밖에 없었던 얼개를 이해함으로써 개개인의 경험을 더 유의미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랐다. 이 책은 죽음, 테러, 파괴, 궁핍의 역사, 즉 코델 헐이 말한 ‘망연자실한 시련’의 역사이기도 하다. 피와 폐허는 혹독한 대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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