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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PR 커뮤니케이션 효과이론

광고PR 커뮤니케이션 효과이론 (양장)

백혜진, 최세정, 조수영, 정세훈, 최인호, 박진성, 전종우, 박노일, 이두황, 서영남, 김미경, 김수연, 김효정, 정동훈 (지은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8-11-26
  |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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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PR 커뮤니케이션 효과이론

책 정보

· 제목 : 광고PR 커뮤니케이션 효과이론 (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광고/홍보
· ISBN : 9788946071179
· 쪽수 : 352쪽

책 소개

KADPR 지식총서 3권. 광고 PR의 맥락에서 커뮤니케이션의 효과 이론을 살펴봄으로써 학문 간의 지식을 공유하고 불필요한 벽을 허물자는 것이 이 책의 취지이다. 아울러 광고PR 분야의 학습 교재로서도 역할을 다할 것이다.

목차

제1부 • SMCRE를 기반으로 한 전통 커뮤니케이션 효과이론

01 • 정보원(Source): 정보원 신뢰도와 효과이론 | 최세정
02 • 메시지(Message): 메시지 소구와 프레임 이론 | 조수영
03 • 채널(Channel): 의제 설정․틀 짓기․점화 이론 | 정세훈․최인호
04 • 수용자(Receiver): 개인차 변수의 역할 | 박진성
05 • 효과(Effects): 인지적 정보처리 과정과 설득 효과이론 | 전종우


제2부 • 커뮤니케이션 효과이론의 확장 : 공중과 미디어의 변화

06 • 공중의 개념 변화: 공중 상황이론과 세분화 | 박노일
07 • 디지털 미디어 이론: 소비자의 가상경험과 현존감 | 이두황․서영남
08 • 소비자 임파워먼트와 설득지식 모형 | 김미경
09 • 휴리스틱과 넛지 커뮤니케이션 | 백혜진


제3부 • 광고·PR·커뮤니케이션과 인접 학문의 벽 허물기

10 • 공중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 김수연
11 • 위험과 위기 커뮤니케이션 | 김효정
12 • 커뮤니케이션학에서 뇌 연구 톺아보기 | 정동훈

저자소개

백혜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現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現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 창의성과 인터랙션 연구소 소장 現 한국언론학회 부회장 現 국제학술지 부편집장(Senior Editor) 前 식품의약품안전처 소비자위해예방국 국장 前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4대) 前 미시건 주립대학교 광고홍보학과 부교수(종신교수) 前 조지아 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조교수 위스콘신주립대학교-매디슨 저널리즘 스쿨 석사ㆍ박사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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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이며 설득커뮤니케이션,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략커뮤니케이션 과련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나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텍사스 대학교 MD 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에서 방문 교수를 역임하였다. 한국언론학회 및 한국광고학회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한국언론학보, Journal of Communication, Human Communication Research, Media Psychology 등 학술지에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서 미디어 이용 및 효과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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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훈의 다른 책 >
전종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단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에서 광고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으로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플로리다대학교 광고학과에서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교수로 부임하기 전에는 LG애드(현 HS애드)에서 근무하였다. 주요 연구 관심분야는 글로벌 광고,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등이며, International Marketing Review, Journal of Public Relations Research, International Journal of Advertising 등 여러 저널에 논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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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황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학교와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텔레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언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앨라배마대학교 텔레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거쳐 2012년부터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연구 분야는 뉴미디어 이용과 효과다. 최근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한 사용자의 이용과 효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또 가상, 증강, 혼합현실의 통합을 가능케 하는 커뮤니케이션 원천기술 개발과 사용자의 심리생리학적인 반응에 관한 학제간 융합연구를 글로벌프런티어(Global Frontier)사업 과제를 통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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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現 차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교수 現 차의과학대학교 AI헬스케어융합학과 학과장 前 한국PR학회 부회장 前 차의과학대학교 헬스커뮤니케이션연구원 원장 前 서울디지털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前 미주리 주립대학교, HCC 헬스커뮤니케이션센터 연구원 미주리 주립대학교, 박사 후 과정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석ㆍ박사 서강대학교 미디어교육전공 석사 해군사관학교 국제관계학 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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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일의 다른 책 >
최세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건주립대학교에서 광고학 석사, 매스미디어(광고)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소비자심리, 뉴미디어, 디지털 마케팅, 애드테크 등이며, 주요 저서로는 『스마트 생태계와 미디어 경영 2.0』(공저), 『미디어경영론』(공저), 『인터넷 생태계에 대한 9가지 질문』(공저), 『데이터 시대의 언론학 연구』(공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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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학부는 철학, 석사는 방송, 박사는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연구년에는 컴퓨터 사이언스를 공부하며 융복합의 실천적 삶을 즐기는 광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아칸소 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조교수, 컬럼비아 대학교 컴퓨터사이언스학과 방문학자를 역임했고, 미국의 소프트웨어사에서 사용성 평가 소프트웨어 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하기도 했다. 사용자 경험(UX)을 분석함으로써 마케팅과 정책에 대한 실행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것을 주요한 연구 분야로 삼고 있다. 이제까지 90여 편의 국내외 연구 논문과 《가상현실 개념사전》, 《스마트 시티, 유토피아의 시작》 등의 책을 출판했고, 40여 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180편 이상의 칼럼을 썼고, 방송통신위원장 표창 등 15개의 수상 경력이 있다. 정부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컨설팅을 통해 인간 중심의 디지털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s://www.donghunc.kr 인스타그램 @n_chi_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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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리와 토슨(Lee and Thorson, 2008)은 실험연구를 통해 유명인의 이미지와 제품의 이미지 간의 조화의 정도를 세 가지 수준으로 조작하여 설득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광고에서 유명인과 제품의 이미지가 적절한 부조화(moderate mismatch)를 이룰 때 완전한 조화(complete match)나 극단적 부조화(extreme mismatch) 상황에서보다 소비자가 제품에 대해 가지는 구매 의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효과는 제품 관여도가 낮은 소비자 집단에 비해 높은 소집단에서 더 두드러졌다. (01 • 정보원(Source): 정보원 신뢰도와 효과이론)


로스먼과 살로비(Rothman and Salovey, 1997)는 위험이 내포되어 있는 건강행위에는 손실 프레임이, 위험이 내포되어 있지 않은 행위에는 이익 프레임이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즉, 건강행위의 종류에 따라 유용한 프레임의 종류가 달라짐을 시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검진 행동(암 검진, 유선 촬영 등)과 같이 위험을 안고 있는 행동은 검진을 받도록 설득하기 위해 ‘위험 추구’적 선택을 유도하는 손실 프레임이 효과적이지만, 예방 행동(유방 백신 접종, 유방암 자가 검진,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이익이 예상되는 행동이므로 ‘위험 회피’적 선택을 유도하는 이익 프레임이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02 • 메시지(Message): 메시지 소구와 프레임 이론)


이러한 심리학 기반 틀 짓기 연구에서는 본질적으로 같은 정보를 어떻게 제시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선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보여주었다. 트버스키와 카너먼(Tversky and Kahneman, 1981)의 아시아 질병 실험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600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아시아 질병이 발생했을 때, A 치료법을 도입하면 200명을 살릴 수 있고 B 치료법을 도입하면 1/3의 확률로 600명을 모두 살리거나 2/3의 확률로 아무도 살릴 수 없다. A 치료법과 B 치료법 중 어떤 치료법을 선택할 것인가?’ 이 질문에 다수의 사람들이 A 치료법을 선택하였다. 그렇다면 다음의 경우는 어떨까? ‘C 치료법을 도입하면 400명이 죽고, D 치료을 도입하면 1/3의 확률로 아무도 죽지 않거나 2/3의 확률로 600명이 죽는다.’ 이 경우 다수의 사람들이 D 치료법을 선택하였다. 산술적으로는 동일한 결과를 가져오는 선택에 왜 이런 차이가 발생했을까? (03 • 채널(Channel): 의제 설정·틀 짓기·점화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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