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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왜?

하느님... 왜?

(피에르 신부, 영원한 질문에 답하다)

아베 피에르 (지은이), 조광호 (그림), 임왕준 (옮긴이)
샘터사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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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느님... 왜? (피에르 신부, 영원한 질문에 답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일반
· ISBN : 9788946415560
· 쪽수 : 125쪽
· 출판일 : 2006-06-30

책 소개

집 없고 가난한 이들을 위해 엠마우스 공동체를 설립, 한평생 사랑을 실천한 것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신부 아베 피에르가 가톨릭 종교에 관한 그의 견해를 밝힌 에세이 모음집이다. 사제의 성(性)과 결혼, 여성의 사제 서품, 예수와 마리아 막달레나의 관계 등 민감한 주제들에서 솔직하고 거리낌없는 고백을 보여준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 대답해 주세요, 하느님

왜 사는가
사랑과 행복
고통에 직면한 부처와 예수
욕망한다는 것
성적 욕망과 순결
사제들의 독신과 결혼
요한 바오로 2세의 죽음
그리고 베네딕토 16세의 교황 선출
동성애자들의 결혼과 입양
여성을 사제로 임명할 것인가
마리아 막달레나
예수는 마리아 막달레나와 육체적 관계를 맺었을가
성모 마리아, 예수의 어머니인가 새로운 우상인가
원제에 대한 과학적 사고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테야르 드 샤르댕의 천재성
예수, 인류의 구원자
예수의 존재와 부재
영성체, 그리스도 공동체의 핵심
초기 그리스도교로 돌아가다
성서
성스러운 삼위일체
자유와 초자유
죄와 악
지옥은 존재하는가
역사적 계시와 비가시적 계시
광신

에필로그 - 하느님 아버지께 보내는 편지
피에르 신부에 대하여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아베 피에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앙리 그루에 (Henri Antoine Groue')이다. 1912년 8월 5일 리용의 부유한 상류층 집안의 여덟명의 남매 가운데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1938년에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드 뤼박(De Lubac) 신부가 그의 영적 아버지이다. 1942년 서품 후 군복무를 하던 중 제2차 세계 대전 동안에 나치에 대항해 레지스탕스 활동을 벌이면서 프랑스 유대인들을 스위스로 피신시키는 것을 도왔다. ‘아베 피에르’라는 호칭은 이때부터 쓰였다. 이것을 계기로 사제라는 뜻의 ‘아베’가 ‘피에르’라는 세례명 앞에 붙어 ‘베드로 신부님’이란 뜻의 ‘아베 피에르’는 그를 지칭하는 고유명사가 됐다. 이것을 기회로 ‘아베 그루에’는 ‘아베 피에르’로 불리게된다. 1945년 전쟁 후 파리에 다시 돌아와 전쟁 후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그는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1947년, 보이드 오어 (Lord Boyd Orr)와 함께 Il Movimneto Universale per una Confederazione Mondiale를 창립한다. 1954년 2월 1일에, 아베 피에르 신부는 룩셈부르크의 라디오 방송을 통해 집없는 파리 시민들을 돕자고 한 호소는 전 프랑스를 감동시킨다. 이런 ‘선의의 반란’은 엠마오 공동체에 상상할 수 없는 거액의 돈과 기부금, 선물을 가져다 주었다. 많은 돈이 들어왔지만 그는 넝마주이 일을 계속했다. 한 달 후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해 82개의 집을 위해 첫 번째 건물이 개방되었다. 그 후 몇 달 동안 피에르 신부는 프랑스의 모든 도시를 순례하고 유럽의 여러 도시에서도 만남과 공개 모임에 초대받는다. 주와 정부의 지도자, 다양한 교회와 종교의 대표자들이 그에게 도움과 조언을 구하기 위해 찾아온다. 어디서든지 엠마오 공동체들은 버려진 물건을 다시 고쳐서 사용하는 일을 통해, 가난한 공동체이지만 정직하게 생계비를 벌고 더욱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사치’를 허용한다. 그는 다양한 계층과 환경에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다양한 명예학위를 수락하였고 많은 책이 여러 가지 언어로 번역되었다. 이제 93세이며 피곤한 피에르 신부는 노르망디,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의 작은 마을 에스떼빌의 엠마오 공동체(Comunita` La Halte d'Emmaus)에 지내며, 이민자, 철거민, 집 없는 사람의 권리를 변호하기 위하여 ‘외출하기를’, 광장에 내려가기를 그치지 않았다. 2007년, 94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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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왕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불문과 졸업. 프랑스 파리 4대학에서 앙드레 말로에 대한 논문으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파리 8대학 철학박사 과정에서 엠마누엘 레비나스를 전공했다. 문화부 홍보조정실에서 근무했고 전주방송국(JTV) 제작편성부장으로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며, 샘터사 주간으로 일했다. 창작집 『북회귀선』을 출간했으며, 번역서로는 『사는 법을 배우다』 『메피스트로펠레스와 양성인』(공역) 『지식인은 왜 자유주의를 싫어하는가』 『이별의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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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강원도 삼척에서 태어났다. 1967년 천주교 성 베네딕도 수도회에 입회하여 서울 가톨릭대 신학부를 졸업하고, 신부가 된 다음 독일 뉘른베르크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천주교 주교위원회 출판국장으로 천주교 200주년 기획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독일유학 후 한국현대미술 50년전, 일본 국제 현대미술전 및 국내외(독일, 미국, 오스트리아) 10여 차례 개인전과 여러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국내외 가톨릭 교회에 많은 작품이 있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월간 영성문화교양지 「들숨날숨」 편집인으로 활동했다. 지금은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가톨릭조형예술연구소 대표, 한국가톨릭문인회 지도신부로도 일하고 있다. 대표적인 미술 작품으로는 부산 남천 성당 유리화와 서울 2호선 당산철교 외벽의 벽화, 서소문 현양탑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그대 문의 안과 밖에서>, <꽃과 별과 바람과 시 - 조광호 신부 그림 에세이>, <얼굴 - 조광호의 그림과 글>, <Angel - 조광호 신부 명상 Drawing>, <조광호의 스테인드글라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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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성을 사제로 임명할 것인가

나는 왜 요한 바오로 2세나 라칭거 추기경이 여성에게 서품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원칙은 여성이 사제가 된다는 것이 그리스도교 신앙의 본질 자체에 위배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어떤 유수한 직책을 맡고 있든지 간에 그런 입장을 고수하는 사람들은 여성의 사제 서품이 그리스도교 신앙이 위배된다는 것을 입증하는 단 하나의 결정적인 신학적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 내가 보기에 그런 주장은 신학적이 아니라 사회학적 해설이라고 여겨집니다. 당시의 관습에 따르자면 (...) 여성은 그 어떤 공식적인 기능도 수행할 수 없었습니다. (...) 앞으로 몇 십 년 안에 교회가 이 점에 대해서 생각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믿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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