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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민에게 고함 / 인간의 사명 / 권리를 위한 투쟁

독일 국민에게 고함 / 인간의 사명 / 권리를 위한 투쟁

요한 고틀리프 피히테, 루돌프 폰 예링 (지은이), 권기철 (옮긴이)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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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민에게 고함 / 인간의 사명 / 권리를 위한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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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독일 국민에게 고함 / 인간의 사명 / 권리를 위한 투쟁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사상사
· ISBN : 9788949717081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19-02-20

책 소개

동서문화사 월드북 279권. 피히테는 1807∼08년 조국이 위기에 처하자, 프랑스군 점령하의 베를린에서 <독일 국민에게 고함> 이라는 우국적 강연을 결행하여 교육재건을 부르짖고 독일 국민의 자부심과 애국심에 절절히 호소한다.

목차

독일 국민에게 고함
제1강 지난 강연의 회상과 이번 강연의 개요 … 23
제2강 새로운 교육 일반의 본질에 대하여 … 37
제3강 새로운 교육의 두 번째 서술 … 51
제4강 독일인과 다른 게르만 민족의 차이점 … 64
제5강 이제까지 설명한 차이에서 오는 결과 … 78
제6강 역사에 나타난 독일인의 특성 … 91
제7강 민족의 본원성과 독일적 자질에 더욱 깊은 통찰 … 103
제8강 참된 국민과 조국애란 무엇인가 … 119
제9강 독일인의 새로운 국민교육은 현실의 어떠한 점과 결합되어야 하는가 … 135
제10강 독일 국민 교육에 대한 더 상세한 설명 … 148
제11강 이 교육의 실행은 누가 맡아야 할까 … 162
제12강 우리의 뜻을 관철하기 위한 수단에 대하여 … 175
제13강 지난 강연에 이어서 … 188
제14강 맺음말 … 206

인간의 사명
머리글 … 225
1. 회의(懷疑) … 227
2. 앎〔知〕 … 248
3. 믿음〔信〕 … 284

권리를 위한 투쟁
머리글 … 331
제11판 서문 … 340
권리를 위한 투쟁 … 341

피히테, 그리고 예링의 생애와 사상
피히테, 그리고 예링의 생애와 사상 … 397

저자소개

요한 고틀리프 피히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난한 세공업자의 십 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난 그는, 그의 재능을 발견한 한 목사의 도움으로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다. 시립학교와 귀족학교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으며, 유년 시절에 이미 정통교리주의와 계몽주의 간의 갈등을 경험하고, 열여덟에 예나 대학교에 진학하여 신학을 공부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졸업시험도 치지 못한 채 가정교사로 일한다. 1790년 칸트의 철학을 접하면서 정신적인 혁명을 경험하고, 자유의 철학인 칸트의 사상에 매료되어 《모든 계시에 대한 비판 시도》라는 최초의 철학적인 글을 써서 칸트를 직접 만난다. 칸트는 이 글을 읽고 익명으로 출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후 이 저작의 저자임이 밝혀지면서 피히테는 무명의 가정교사에서 일약 유명 철학자로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된다. 이후 괴테에게서 칸트주의자인 라인홀트의 승계자로 지목받아 예나 대학교의 교수가 된다. 그러나 예나 대학교에서의 생활은 그다지 평탄하지 않았다. 귀족 출신 대학생들의 비밀조직을 해체하려 한 그의 시도가 혼란을 불러일으켰고, 실러와의 공동 작업 역시 어떤 성과도 없이 격렬한 논쟁으로 끝나고 말았다. 더욱이 ‘학자의 사명에 관한 몇 차례의 강의’가 일요 예배시간에 시행되자 교회로부터 반박당하게 되고, 이 일을 빌미로 무신론자로 몰려 결국 예나 대학교를 떠나게 된다. 베를린으로 건너간 그는 지식이나 학문 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의 학’인 지식학을 현실로 전환시켜보고자 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이후 그의 명성은 점차 희미해졌다. 그러다가 1805년 <독일 국민에게 고함>이라는 연설을 통해 사람들의 기억에서 되살아난다. 1810~1812년에 베를린 대학교의 초대 총장으로 활동하다 슐라이어마허와의 불화로 총장직을 그만둔다. 주요 저작으로는 《프랑스 혁명에 대한 대중의 판단을 바로잡기 위한 기고》, 《유럽 군주들에게 사상의 자유 반환을 청구함》, 《지식학 또는 이른바 철학의 개념에 관하여》, 《지식학의 새로운 서술 시도》, 《지식학》, 《인간의 사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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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폰 예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18년 독일의 서북단 동프리슬란트의 유복한 법률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김나지움을 졸업하고 하이델베르크, 괴팅겐, 뮌헨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자유와 독립, 법을 중시하는 가정교육과 보수적이고 학문 지향적인 대학 교육이 그의 세계관 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학창 시절에는 법학뿐 아니라 피아노 연주에도 조예가 깊었으며, 극작가 헤벨과 교류하며 극작에 관심을 갖기도 했다. 특히 셰익스피어는 이후 예링의 저작에 큰 영향을 미쳤다. 1842년 베를린 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이듬해부터 사강사로서 교직에 들어섰다. 1845년 바젤 대학의 교수로 임용된 이래 로스톡, 킬, 기센, 빈 대학에 재직하는 동안 많은 저작을 썼다. 특히 기센 대학에 재직하던 1852년에는 로마법의 현대적 의의와 연구 목적을 밝힌 대저작 《로마법의 정신》 제1권을 발표한 이후 13년간 전4권을 출간해 법학계에 명성을 알렸다. 동료 법학자 게르버와 함께 학술지 《현대 로마법과 독일사법의 해석론을 위한 연보》를 창간하기도 했다. 빈 대학에서 그의 강의는 특히 인기가 높았는데, 수강생 중 하나였던 러시아 황태자 레오 갈리친은 예링을 일컬어 ‘인류에게 법학의 불을 가져다준 프로메테우스’라고 극찬했으며, 오스트리아 황제는 법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이유로 그에게 작위를 내리기도 했다. 예링은 4년 남짓 재직한 빈 대학을 떠나면서 1872년 빈 법조협회에서 고별 강연회를 열었다. 이 강연의 원고가 훗날 《권리를 위한 투쟁》으로 출간되고 수십 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그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렸다. 법의 목적은 평화이며 그 수단은 투쟁임을 선언한 이 책은 법과 권리에 대한 그의 사상을 포괄적으로 보여준다. 그는 1872년 다시 독일의 괴팅겐 대학에 초빙되어 정년퇴직할 때까지 재직하며 또 다른 명저 《법에서의 목적》을 출간했다. 이 책은 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법을 자세하게 전개함으로써 목적법학을 창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일련의 연구를 통해 당시 독일 법학에 지배적이던 형이상학적 추상성과 개념의 유희를 비판하고 대안을 모색한 그는 20세기 세계법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남기고 1892년 9월 17일 괴팅겐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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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 철학과·동대학원 졸업. 독일 Marburg/L. 대학 수학. 독일 Wuerzburg 대학 철학박사. 중앙대학교 철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건국대학교 대학원 출강. 한국철학회 상임이사. 지은책 「철학개론(공저)」, 「현대철학의 이해(공저)」 옮긴책 「키에르케고르」, 「쇼펜하우어」 등과 그 외 주요 논문 여러 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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