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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유령들

마르크스의 유령들

자크 데리다 (지은이), 진태원 (옮긴이)
이제이북스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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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유령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르크스의 유령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마르크스주의
· ISBN : 9788956440941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07-09-29

책 소개

20세기 철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자크 데리다의 저작 중 가장 대중적인 화제를 일으킨 책. 유령이나 망령 또는 환영 등이 마르크스 해석 작업의 중요한 쟁점임을 밝히려는 것이 주된 테마를 이루며, 마르크스주의의 영향이 급감한 1990년대 마르크스 주의 사유의 의미와 가치를 옹호해 더욱 화제를 낳았던 책이다.

목차

머리말

1장 마르크스의 명령들

2장 마르크스주의를 푸닥거리하기

3장 낡은 것들 - 나이 없는 세계의 그림

4장 혁명의 이름으로, 이중 바리케이드 - 순수한 "비순수하고 비순수한 유령들의 역사"

5장 출현하지 않는 것의 출현 : 현상적인 "감추기 마술"

주석
옮긴이의 글 - 마르크스의 유령들, 데리다의 유령들
용어 해설

저자소개

자크 데리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0년 알제리(Algérie)의 수도 알제(Alger)의 엘비아(El-biar)에서 불어를 사용하는 유대인 프랑스 시민권자로 태어나 불어로 교육을 받으며 지역의 다른 언어에 둘러싸여 자랐다. 19살에 소위 메트로폴이라 불리던 프랑스, 즉 ‘식민 본국’으로 건너와 수험 준비를 시작해 1952년 고등사범학교(ENS)에 입학한 후 루이 알튀세르(Louis Pierre Althusser)를 만났다. 장 이폴리트( Jean Hyppolite)를 지도교수로 「후설철학에서 기원의 문제(Le Problème de la genèse dans la philosophie de Husserl)」로 논문을 썼다(Paris, PUF, 1990). 1953년에서 1954년 쓰여진 데리다의 이 첫번째 글은 데리다의 초기연구의 기반으로 볼 수 있다. 데리다는 ‘기원(genèse)’을 주제어로 삼아 현상학의 창시자 후설의 사유에서 시간, 변동, 역사에 대한 고려가 초월적 주체의 구성, 감각과 감각 대상- 특히 과학적 대상-의 의도적 생산에 불러온 수정과 복잡화를 분석한다. 이후 데리다는 후설의 사유에 관해 『기하학의 기원(Introduction à L’origine de la géométrie)』(Paris, PUF, 1962)(후설의 원고 번역과 해설),『목소리와 현상(La voix et le phénomène)』(Paris, PUF, 1967)을 썼다. 57년 교수자격시험에 합격하고 60년부터 64년까지 소르본에서 강의하며 바슐라르(G. Bachelard), 컹길렘 (G. Canguilhem), 리쾨르(P. Ricoeur), 장 발( J. Wahl)의 조교로 일했다. 이 무렵 「텔켈(Tel Quel)」에 글을 게재하고 교류하기도 했다. 1964년 고등사범학교의 철학 교사로 임명돼 1984년까지 일종의 조교수 자격으로 강의했다. 폴 드만(Paul de Man)과의 인연으로 예일(Yale)에서 정기적으로 강의를 시작한 후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다. 국제 철학학교(Collège International de Philosophie) 설립에 참여했고 1983년부터 1985년까지 책임자로 있었다. 1984년부터 데리다의 마지막 세미나가 되는 ‘짐승과 주권(La bête et le souverain)’(2001-2002, 2002- 2003)까지 사회과학고등연구원(L’École des hautes études en sciences sociales)에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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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환영들에 대한 이러한 적대감, 때로는 웃음을 터뜨리면서 공포감에 대해 자신을 방어하곤 하는, 이러한 공포에 질린 적대감은 아마도 마르크스가 그의 적수들과 항상 공유했던 게 될 것이다. 그는 또한 환영들 및 살아 있지도 죽어 있지도 않은 모든 것, 곧 결코 나타나는 것도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현상도 그 반대도 아닌 어떤 허깨비/출현의 재출현을 푸닥거리하려고 했던 게 될 것이다.-p107 중에서

우리는 전망을 가질 수도 있지만, 더 이상 아무것도 또는 누구도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정의 없는 법, 사람들은 신체든 영혼이든 간에 더 이상 초대하지 않을 것이며, 더 이상 어떤 방문도 받지 않을 것이고, 심지어 더 이상 볼 생각도, 도래하는 것을 볼 생각도 하지 않을 것이다.-p32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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