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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존 카밧진, 피에르 라비, 마티유 리카르, 일리오스 콧수, 크리스토프 앙드레, 카롤린 르지르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은행나무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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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6609898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6-03-11

책 소개

4인의 현자가 세상을 보다 나은 곳으로 바꾸기 위한 우리의 실천을 강조한다. 갖은 위기에 처한 절망의 세상에 대해 이 책은 정치적 참여나 자기계발이 아니라, 좀 더 범세계적인 야망, “개인과 집단은 나뉠 수 없다”는 믿음을 권한다.

목차

들어가며

1 오늘날의 문제에 답하다 ─카롤린 르지르, 일리오스 콧수, 마티외 리카르, 피에르 라비

2 인간을 소외시키는 사회에서 벗어나라 ─크리스토프 앙드레
·삶에 온전히 임하기 위한 세 가지 행동 지침

3 마음챙김, 자기 안의 혁명 ─존 카밧진
·나의 실천적 조언

4 내일은 이타적인 사람들의 세상으로 ─마티외 리카르
·좀 더 인간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의 세 가지 실천적 조언

5 함께 변화의 씨를 뿌리다 ─피에르 라비
·자연과 화해하기 위한 나의 세 가지 조언들

6 행동하는 양심 ─카롤린 르지르&일리오스 콧수
·세 가지 실천적 권고

결론 모든 것이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부록Ⅰ 세상을 뒤흔드는 프로젝트들
부록Ⅱ 에메르장스 협회
저자들에 대하여
미주
감사의 글

저자소개

존 카밧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대 마음챙김 명상의 대부’로 불리는 존 카밧진은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음챙김 스트레스 완화(MBSR) 프로그램(1979)의 창시자이다. 과학자이자 작가이며 명상 전문가인 그는 40년 이상 마음챙김 수련과 지도, 연구에 매진해 왔으며 매년 세계 각지에서 마음챙김 수련회를 열고 있다. 그를 빼고 오늘날 마음챙김 명상을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처음 만나는 마음챙김 명상』, 『왜 마음챙김 명상인가』, 『내 인생에 마음챙김이 필요한 순간』 등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모두 30여 개국 언어로 번역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다. 국내에 2006년 KBS 다큐멘터리 〈마음〉과 2010년 대장경 천년 특집 다큐 〈다르마〉에서 소개된 바 있다. 런던의 가장 오래된 서점 ‘왓킨스 북’의 「마인드 바디 스피릿 매거진(Mind Body Spirit Magazine)」에서 2011년부터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고 있다. 그가 개발한 MBSR은 세계 각국의 기업, 병원, 학교, 교도소, 군대, 프로스포츠 팀 등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그의 연구는 의료계뿐 아니라 뇌 과학, 심리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영감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그동안 인지 행동 치료 협회가 수여하는 뛰어난 동료상(2005), 통합 의학 브레이브웰 자선 협회가 주는 통합 의학 개척자상(2007), 그리고 이탈리아 토리노 대학 인지과학센터가 주는 마음과 뇌상(2008)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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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라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농부이자 생태학자이며 작가입니다. 시릴 디옹과 함께 환경 보호 단체 ‘콜리브리’를 만들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를 돌며 땅을 존중하는 농사법을 가르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 속에서 소박하게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피에르 라비의 자발적 소박함》, 《미래를 심는 사람》, 《사막의 정원사 무싸》 등이 있습니다. www.pierrerabh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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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유 리카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승려이자 작가이며, 사진작가인 저자는 1946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1972년 히말라야로 건너가 본격적으로 불교 공부를 하기 전에는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세포 유전학 박사 학위를 받고 연구에 매진하던 과학자였다. 달라이 라마의 프랑스어 통역을 맡고 있으며 명상이 뇌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는 여러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위스콘신 대학이 12년 간 진행한 연구에서 그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연구는 명상과 자비심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현재, 네팔에 거주하면서 인도주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공로 훈장을 수상했다. www.matthieuricard.com, www.karuna-shechen.org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저서로는 『깨어 있는 방랑』 『히말라야에서 보낸 50년』 『나를 넘다: 과학과 명상, 지성과 영성의 만남』 『상처 받지 않는 삶』 『동물을 위한 호소』 『108개의 미소108』 『구도의 길: 티베트 불교 문장 선집』 『평온의 땅 부탄』 『명상의 기술』 『부동의 여행』 『자비의 눈으로 보는 티베트』 『행복을 찾아 떠난 소년』 『행복, 하다』 『불자들의 히말라야』 2002 『손바닥 안의 우주』 『티베트의 승무』 『승려와 철학자』 『티베트의 정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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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오스 콧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메르장스 협회 공동 설립자. 이 책에서 대표 저자들의 집필 작업을 조율·진행하며 교육, 환경, 소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 단체들을 소개한다. 일리오스 콧수는 감정심리학 연구자로 오랫동안 매니지먼트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몸담았으며, 4년간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 심리학과에서 연구하며 팔로알토 그룹의 접근 방법과 마음챙김에 특히 주목했다. 긍정심리학과 감정에 대한 책을 여러 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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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 앙드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 생트안 대학병원 정신과 의사이자 긍정심리학 전문가. 불안증 및 우울증과 같은 정서 장애 치료를 전문으로 하였으며, 그중에서도 최근 몇 년간은 마음챙김 명상과 긍정심리학을 활용한 재발 방지 분야에 힘썼다. 2000년대 초반 심리치료에 명상을 처음으로 도입한 사람 가운데 하나로, 프랑스 인지행동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파리 제10대학교에서 강의하며 여러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는 프랑스 공영 라디오 채널 ‘프랑스 앵테르(RFI)’에서 매주 명상과 마음챙김 관련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2006년 펴낸 《나라서 참 다행이다》가 프랑스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고 《불안을 넘어설 용기》, 《나답게 살아갈 용기》, 《새로운 뇌 사용법: 나를 치유하는 뇌》 등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공저로 《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 《나를 살리는 관계》, 《내 마음이 왜 이래》, 《상처받지 않는 삶》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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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롤린 르지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메르장스 협회 공동 설립자. 이 책에서 대표 저자들의 집필 작업을 조율·진행하며 교육, 환경, 소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 단체들을 소개한다. 카롤린 르지르는 오래전부터 시민운동에 몸담고 있었다. 정치학과 국제 인도적 지원을 공부했으며, 프랑스어권 아프리카의 여러 국가에서 보건 지원 프로젝트의 현지 연결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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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브뤼노 라투르 마지막 대화》《확인 강박》《우리에겐 논쟁이 필요하다》《사피엔스의 뇌》《명상록 수업》《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등이 있으며, 저서로 《전 세계의 책을 우리말로 풀어내는 멋진 직업 출판번역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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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희망, 그게 바로 우리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가슴에 불러일으키고 싶은 것이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요, 자연은 무수한 잠재성과 비범한 창조성을 지니고 있다. 이를테면 개미굴은 수학이나 공학을 동원해서 지어진 것이 아니지만 오늘날 과학자들은 인간의 발상을 뛰어넘는 개미굴의 탁월한 환기 체계를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소위 ‘창발(?mergence)’이라고 하는 원리에 따라 작용한다. ‘창발’은 다른 영역들(생물학, 생태학)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현상이다. 개미굴이나 벌집처럼 복합적인 체계는 단순히 그 체계를 구성하는 요소들의 합(合)이 아니다. 그게 바로 체계의 미스터리요, 마법이다. 함께하는 행동들이 모여서 미소(微小) 수준에서는 상상도 못했던 결과를 낳는다. 자연은 그 점을 우리에게 앞다투어 가르쳐준다. 전체는 항상 부분들의 합보다 크다.
_「들어가는 글」 중에서


현재 지구에 도래한 사회경제적·환경적 재앙들은 일일이 헤아릴 수 없을 지경이다. 모두들 무엇으로도 저지할 수 없을 것 같은 이 위기들을 걱정하고 있다. 점점 더 세계화되는 세상 속에서 어떤 이들은 이익과 금융의 법칙들만을 충실하게 좇는데, 무슨 손을 쓸 여지가 없을까? 변화의 물꼬를 트고 이바지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첫 번째 선택지는 참여다. 사회적, 인도주의적, 정치적 차원에서의 참여 말이다. 또 하나의 선택지는 이 강퍅한 세상에서 좀 더 평정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끔 자기 자신을 갈고닦는 작업이다.
_「1장 오늘날의 문제에 답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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