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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예르홀트의 연출세계 3

메이예르홀트의 연출세계 3

프세볼로트 에밀리예비치 메이예르홀트 (지은이), 김혜란, 박현섭, 백승무, 안지영 (옮긴이)
한국문화사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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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예르홀트의 연출세계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메이예르홀트의 연출세계 3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예체능계열 > 연극/영화
· ISBN : 9788968173882
· 쪽수 : 474쪽
· 출판일 : 2016-08-20

책 소개

스타니슬랍스키와 함께 20세기 최고의 연출가로 평가받는 메이예르홀트의 연극론과 연출이론을 집대성한 책. <메이예르홀트의 연출세계>에는 그의 논문과 연설문, 대담, 편지 등 연극과 관련된 모든 자료가 총망라되어 있다.

목차

‘류보피 야로바야’ 공연에 관하여 (1926~1927)
연출술 (1927)
결론 중에서
‘지(知)에 슬픔’ (첫 번째 공연판본)
I. 공연 참여자들과의 대담 (1928)
II. ‘지(知)에 슬픔’ 공연에 관하여 (1928)
III. B. V. 아사피예프에게 보내는 편지 (1928)
메이예르홀트국립극장의 특수성에 관하여 (1928)
‘빈대’
I. 마야콥스키에게 보내는 전보 (1928)
II. 마야콥스키의 새 희곡 (1928)
III. 프로코피예프에게 보내는 전보 (1929)
IV. 10월혁명 클럽에서 한 연설 중에서 (1929)
V. ‘붉은 프레스냐’ VLKSM 센터에서 한 연설 (1929)
메이예르홀트국립극장과 붉은군대 (1929)
‘군사령관 2’
I. 메이예르홀트국립극장 정치예술위원회에서 한 연설 중에서 (1929)
II. 메이예르홀트국립극장 정치예술위원회 연설 중에서 (1929)
III. 공연에 대한 몇 마디 말 (1929)
볼쇼이극장에서의 강연 중에서 (1929)
연극의 개조 (1929~1930)
골로빈에게 보내는 편지 (1930)
‘목욕탕’
I. 메이예르홀트국립극장 정치예술위원회에서 한 연설 (1929)
II. 제1모범인쇄소 클럽에서 한 연설 중에서 (1929)
III. 마야콥스키의 ‘목욕탕’에 관하여 (1930)
마야콥스키의 죽음에 관한 전보 (1930)
제1회 전러시아극작가대회에서 한 연설 (1930)
‘유럽몰락!’ (1930)
‘메이예르홀트극장의 창작 방법론’ 토론회 연설 중에서 (1930)
‘최후의 결전’
I. 이 공연의 과제들 (1931)
II. 공연 참여자들과의 대담 중에서 (1931)
III. 비시넵스키에게 보내는 편지의 일부 (1931)
‘선행 목록’
I. 메이예르홀트국립극장 단원과의 대담 중에서 (1931)
II. 토론회 연설 중에서 (1931)
V. V. 비시넵스키에게 보내는 편지 (1931)
배우의 길: 이고리 일린스키와 배역의 문제 (1933)
메이예르홀트국립극장의 ‘습격’ (1933)
‘크레친스키의 결혼’: 모스크바-나르바 ‘문화의 집’ 초연에 즈음하여 (1933)
비탈리 라자렌코의 축하연 (1933)
연극에 있어서 이데올로기와 기술: 아마추어 극단 지도자들과의 대담회 (1933)
‘가면무도회’ (두 번째 공연판본: 복원이 아니라 수정) (1933)
‘동백꽃 부인’
I. 여자의 운명에 관한 연극 (1934)
II. 희곡의 해석 (1934)
III. 셰발린에게 보내는 편지들 (1933)
‘인투리스트’ 연극 세미나에서의 강연 중에서 (1934)
‘스페이드 여왕’
푸시킨과 차이콥스키 (1934)
‘33번의 졸도’
I. ‘33번의 졸도’ 공연에 관하여 (1935)
II. 체호프에 대한 나의 작업 (1935)
‘지(知)에 슬픔’ (두 번째 공연판본)
I. 공연의 원칙 (1935)
II. 공연 토론회 기조연설 중에서 (1936)
이성과 감정의 진실성: 바실리 이바노비치 카찰로프에게 (1935)

■ 해설: 1920년대 초와 그 이후 _알렉산드르 페브랄스키

저자소개

프세볼로트 에밀리예비치 메이예르홀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세볼로트 에밀리예비치 메이예르홀트(Всеволод Эмилье-вич Мейерхольд, 1874∼1940)는 러시아의 연출가이자 배우이며 연극 이론가, 연극 교육자다. 그는 스타니슬랍스키와 모스크바 예술극장이 이루어 놓은 대중적인 사실주의 연극에 반기를 든 가장 대표적인 연출가이자 20세기 연출가 시대에 스타니슬랍스키와 더불어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연출가이기도 하다. 메이예르홀트는 1874년 펜자라는 작은 도시의 독일계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본명은 카를 카지미르 테오도르 메이예르골트(Карл Казимир Теодор Майергольд)였다. 그의 연극적 이력은 모스크바 예술극장의 창단과 함께 배우로서 시작되지만, 그는 곧 사실주의 연극에 회의를 느끼고 1902년 모스크바 예술극장을 떠나 독자적인 길을 모색하게 된다. 1917년 이후 혁명의 시기, 메이예르홀트는 가장 두각을 드러내며 선두에 섰던 연출가였다. 그는 공산당에 입당한 최초의 연출가였으며 10월 혁명의 이상을 연극을 통해 구현하기를 주장했던 가장 사회주의적인 연출가였다. 1920년대 들어 그는 구성주의 연극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실험하는 한편, 자신의 배우 시스템이라 할 ‘생체역학’을 정리한다. 이 시기의 연극을 그는 사회주의 이념에 입각해 설명하는데, 노동은 예술과 유사한 것이라 이야기하기도 한다. 구성주의는 묘사적인 무대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자 자유였다. 그는 구성주의적 비전을 통해 새로운 연극과 미래의 배우를 보았다. 생체역학에 의해 훈련된 배우는 자신의 몸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배우의 모든 신체 기관은 수행되는 모든 작업의 매 순간 정확하게 통제되어야 한다. 그럴 때에야 배우는 무대 위에서 명료하고 정확한 표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그는 배우의 환경이라 할 무대미술에 대해서도 무대장치는 현실 묘사적인 것으로부터 벗어나 기능적이거나 재료의 성질만을 전달하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원칙에 따라 무대에 세워진 메이예르홀트의 구성주의 구조물은 그 자체로서는 아무것도 제시하지도 의미하지 않았다. 오직 작업의 공간이자 배우 움직임의 효용성을 극대화하는 기계일 뿐이었다. 이러한 아이디어에 입각해 메이예르홀트는 크롬랭크의 <마음이 넓은 오쟁이 진 남편>, 고골의 <검찰관>, 오스트롭스키의 <숲> 등, 구성주의 연극의 기념비적 작품들을 공연한다. 메이예르홀트는 러시아 혁명이 일어났을 때 혁명을 열렬히 환영했으며 사회주의의 이상에 깊이 동의한 예술가였지만, 리얼리즘을 거부하고 실험적 연극을 고수해 나가는 그의 성향으로 인해 결국 당 지도부에게 형식주의자로 비난받게 된다. 그러나 그는 예술적 획일성에 반발하고 공식적으로 지도부를 비난하는 연설을 하며, 결국 1938년 체포되어 투옥되었다가 1940년 사형된다. 메이예르홀트는 오랫동안 소비에트 러시아에서 금기시되다가 스탈린 사후 해빙기에 이르러 여러 예술가들과 함께 해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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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섭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상명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옮긴 책으로 『체호프 단편선』 『체호프 희곡선』 『누구의 죄인가』 『영화기호학』 『영원한 남편 외』(공역) 『무도회가 끝난 뒤』(공역) 『메이예르홀트의 연출세계』(전4권, 공역) 『매일 다샤 언덕을 지나며』(공역)가 있고, 지은 책으로 『고전 강연 7』(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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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M. 불가코프의 비극적 소극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강의 중이며, 러시아 현대희곡, 러시아 극장-공연예술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불가코프의 작품 <위선자들의 밀교>, <질주, 조야의 아파트>, <거장과 마르가리타>를 번역했으며, 「비겁함의 죄와 그 죄인들」, 「전후의 낙관적인 체홉 공연들」, 「‘새로운 드라마’와 테아트르.doc의 다큐멘터리 연극」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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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무 (옮긴이)    정보 더보기
러시아 전문가이자 연극 평론가다.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학술원 산하 러시아문학연구소에서 〈불가코프의 극작술 연구〉로 박사 학위를 획득했다. 2008년부터 서울대, 성균관대, 한예종 등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공연과 이론》, 《한국희곡》, 《TTIS》의 편집위원을 맡았다. 주요 논문으로는 〈불가코프의 메타드라마 연구〉, 〈스타니슬랍스키의 모순에 대한 소고〉, 〈메이예르홀트 공연의 음악성 연구〉 등이 있고, 저서로는 《20세기를 빛낸 극작가 20인》(살림출판사), 《한국연극, 깊이》(우물있는집)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부활》(문학동네), 《메이예르홀트의 연출 세계》(한국문화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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