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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모더니티의 다섯 개 역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88972754206
· 쪽수 : 265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88972754206
· 쪽수 : 265쪽
책 소개
문학, 미술뿐 아니라 건축에 이르기까지 해박한 지식으로 광범위한 분야의 모더니티를 총체적으로 정리한다. 21세기를 대표하는 비평가 앙투안 콩파뇽의 에꼴 폴리테크니크에서 진행한 다섯 번의 강의록이자, 탁월한 문예비평서이자 교육서로 평가받는다.
목차
서문 - 현대적 전통,현대적 배반
1.새로운 것의 권위 : 베르나르 드 샤르트르,보들레르,마네
2.미래에 대한 종교 : 전위주의자들과 정통주의
3.이론과 공포 : 추상파와 초현실주의
4.바보들의 시장 : 추상표현주의와 팝아트
5.막바지 : 포스트모더니즘과 개영시改詠詩
결론 - 다시 보들레르로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서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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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미술에서 신인상주의, 문학에서 퇴폐주의, 상징주의, 자연주의와 더불어 예술과 시대, 예술과 역사 사이에 숙명적 관계가 맺어지고, 전통의 부정이 부정의 전통, 혹은 전위주의자들이 처음에는 비난하다가 나중에는 모두 투항하고 말았던 혁신의 아카데미즘이라고 부르는 쪽으로 기울어지는 경향이 발생한 것이 모두 1880년대의 일이다. 처음에는 진보, 나중에는 미래주의 그 자체를 위해 복무하는 것으로 전위의 의미변화가 일어난 것은 형식의 혁신이, 뒤레의 책 제목이 예시하는 것처럼 비평적 설명의 원리가 되는 시기와 일치한다. 그때부터 역사가들은 전위주의자들과 함께 진보와 변증법적 발전의 교조를 공유하게 되었다. (79쪽, '2. 미래에 대한 종교: 전위주의자들과 정통주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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