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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읽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I Am So Happy I Was Born

영어로 읽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I Am So Happy I Was Born

박완서 (지은이), 한성옥 (그림), 전승희 (옮긴이), 데이비드 윌리엄 홍 (감수)
어린이작가정신
1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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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읽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I Am So Happy I Was Born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영어로 읽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I Am So Happy I Was Born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어린이 영어 > 영어동화/영어만화
· ISBN : 9788972887621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4-01-20

책 소개

소설가 박완서 선생님의 마지막 장편동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의 영어 번역본이다. 우리 사회에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 생명의 고귀함을 주제로 사회의 기둥이 될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영어로 만나 볼 수 있다.

목차

서문
1. I am Bokdeng-i
2. Friends
3. Homework
4. Accident
5. Our Friendship
6. Another Family
7. Dennis
8. American School
9. New School
10. New Experience
11. Father’s Room
12. Family I Need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박완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일곱 살에 서울로 이주했다. 숙명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으나, 6·25전쟁이 일어나 학업을 중단했다. 1970년 마흔의 나이에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裸木」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이후 여든에 가까운 나이까지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며 소설과 산문을 쓰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했다. 담낭암으로 투병하다 2011년 1월 22일, 향년 80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작품 세계는 유년의 기억과 전쟁의 비극, 여성의 삶, 중산층의 생애 등으로 압축된다. 각각의 작품은 특유의 신랄한 시선과 뛰어난 현실감각으로 우리 삶의 실체를 온전하게 드러낸다한국작가상(1980), 이상문학상(1981), 대한민국문학상(1990), 이산문학상(1991), 중앙문화대상(1993), 현대문학상(1993), 동인문학상(1994), 한무숙문학상(1995), 대산문학상(1997), 만해문학상(1999), 인촌문학상(2000), 황순원문학상(2001), 호암예술상(2006) 등을 수상했으며, 2006년 서울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 타계 후 문학적 업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장편소설 『나목』 『목마른 계절』 『도시의 흉년』 『휘청거리는 오후』 『오만과 몽상』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서 있는 여자』 『미망』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아주 오래된 농담』 『그 남자네 집』을 썼으며, 소설집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배반의 여름』 『엄마의 말뚝』 『너무도 쓸쓸한 당신』 『그 여자네 집』 『친절한 복희씨』 『기나긴 하루』와 수필집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살아 있는 날의 소망』 『한 길 사람 속』 『나는 왜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두부』 『한 말씀만 하소서』 『호미』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노란집』『세상에 예쁜 것』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기행문 『모독』 『다만 여행자가 될 수 있다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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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비교 문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보스턴 칼리지의 한국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쟁 트라우마와 기억, 탈식민주의, 탈자본주의, 탈인간 중심주의적 문학, 문학과 소수자, 번역과 비교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써왔으며 계간지 『아시아』와 아시아 출판사에서 나온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의 편집 위원으로 일했다. 『오만과 편견』(공역),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설득』, 『환락의 집』, 『여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수영장 도서관』, 『사소한 일』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김대중 자서전』, 『랍스터를 먹는 시간』, 『회복하는 인간』 등을 영어로 옮겼다. 풀브라이트 기금, 국제 교류 재단 기금, 대산 재단 번역 기금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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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미국 F.I.T.와 School of Visual Art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출간한 그림책 『시인과 여우』『황부자와 황금 돼지』는 미국 초등학교 교재로 선정되었습니다. 『시인과 여우』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도 올랐습니다. 이르마·제임스 블랙 상 명예상,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뉴욕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상, 한국어린이도서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 『행복한 우리 가족』『나의 사직동』『수염 할아버지』『우렁 각시』『시인과 요술 조약돌』『아주 특별한 요리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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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윌리엄 홍 (감수)    정보 더보기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영문학을, 뉴욕대학교에서 영어교육을 공부했다. 지난 2년간 서울에 거주하면서 처음으로 한국인과 아시아계 미국인 문학에 깊이 몰두할 기회를 가졌다. 2014년 현재 뉴욕에서 거주하며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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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워크북


영어로 읽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이 책을 쓰신 지는 5년이 넘었고 출간 당시에도 읽어 보았지만, 이번에 다시 보면서 저는 새삼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손주들이 태어날 때마다 동화를 써 주셨는데 그것은 아이들이 성장한 후에도 할머니에게 특별한 사랑을 받았다는 징표와 같았습니다. 아직도 이 동화가 감동을 주는 것은 단지 제 핏줄에 대한 사랑에 그치지 않고 모든 아이들, 나아가서는 세상의 모든 생명들을 마음에 품고자 하는 사랑으로 쓴 것이기 때문입니다. (…중략…)
어머니 문학의 연구자이신 전승희 선생님의 훌륭한 영문 번역판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여러 나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도 널리 읽혀지기를 바랍니다.
- 서문, 「모두가 특별한 사람이란 걸」, 호원숙


My name is Kim Bokdong. The first day at school my teacher called me “Bokdeng-i,” instead of “Bokdong” during a roll call. She smiled, and the other children laughed. When I shouted out, “Present!” some of the children peered around eagerly to look at me. I didn’t think my name was funny and I wasn’t ashamed of it, but sometimes I think it’s a little sad. All of this happened after I found out why Dad gave me this name. No one told me the story of how I was named, but I found out on my own by listening to conversations between my grandmother and aunt.
- 「I am Bokdeng-i」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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