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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아무것도 모른다

법은 아무것도 모른다

슬라보예 지젝, 알랭 바디우, 에티엔 발리바르, 야니 스타브라카키스, 마리나 드 까네리, 스티븐 밀러, 캘파나 셰샤드리-크룩스, 캔디스 보글러 (지은이), 강수영 (옮긴이)
인간사랑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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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아무것도 모른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법은 아무것도 모른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법과 생활 > 법률이야기/법조인이야기
· ISBN : 9788974182649
· 쪽수 : 250쪽
· 출판일 : 2008-11-20

책 소개

법의 개념의 축소와 동시에 일어나는 위험천만한 법의 인플레이션에 저항하려는 목적에서 기획된 것으로, 이번 호는 법의 완전하고 복합적인 상징적 가치를 회복하려는 시도이다. 저자들은 주체가 법과 맺는 관계는 법을 무시하지 못하도록 금지한다는 것뿐 아니라, 주체의 일정한 무지가 법 자체에 반드시 부여되어야한다는 사실을 주장한다.

목차

한국독자들에게
역자 서문
편집자의 말: 법의 무지
알리싸 리 존스

주체
에띠엔느 발리바르

현실의 총체성
마리나 드 카네리

결여와 파괴
알랭 바디우

존재의 결여, 선의 부인
캔디스 보글러

법이론의 한계에 있는 라깡: 법, 욕망과 최고폭력
스티븐 밀러

인간됨: 수간, 식인, 그리고 법
캘파나 세샤드리-크룩스

안티고네의 유혹:정치적 윤리학의 아포리아
야니스 스타브라카키스

"혹자가 부르기를....": 야니스 스타브라카키스에 대한 답변
슬라보예 지젝

저자 약력

저자소개

슬라보예 지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태어나 류블랴나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파리8대학교에서 정신분석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문학, 사회학, 예술과 대중문화를 넘나들며 전방위적 영향력을 끼치는 이 시대 가장 주목받는 사상가로 꼽힌다. 헤겔주의 철학자이자 라캉주의 정신분석학자, 코뮤니스트이다. 현재는 영국 런던대학교 버크벡 인문학연구소 국제 소장, 미국 뉴욕대학교 독일어과 글로벌 석좌교수, 스위스 유럽대학원 철학과 교수,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학교 철학연구소의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잉여향유』, 『팬데믹 패닉』, 『매트릭스로 철학하기』,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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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바디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모로코의 라바(Rabat)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파리고등사범학교 출신으로 젊은 시절에는 사르트르주의자였고, 이후 알튀세르의 작업에 참여하여 1968년 과학자를 위한 철학 강의에서 ‘모델의 개념’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 68년 5월 혁명 이후 확고한 마오주의 노선을 취하며 알튀세르와 결별했고, 1970년대 내내 마오주의 운동에 투신했다. 하지만 이후 프랑스에서 마오주의 운동이 쇠락하자 다른 정치적, 철학적 대안을 찾고자 노력한다. 마침내 바디우는 1988년 『존재와 사건』을 출판하여 철학의 새로운 전망을 열었고, 이후 2006년에 『존재와 사건』의 2부인 『세계의 논리』를 출간하고, 2018년에는 3부인 『진리들의 내재성』을 내놓음으로써 그의 진리 철학에 방점을 찍는다. 또한 그는 정치적 투사로서 2000년 이후 중요한 정치적 사안에 개입하여 신자유주의 정치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한편, ‘당 없는 정치’를 주창하며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비판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정치적 개입은 『정황들』 연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리8대학 교수로 재직했고, 1999년부터 파리고등사범학교 교수로 활동했으며, 2002년에는 고등사범학교 부설 프랑스현대철학연구소를 창설했다. 현재는 미국과 영국 등지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프랑스현대철학연구소의 소장 직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철학을 위한 선언』, 『수와 수들』, 『조건들』, 『윤리학』, 『사도 바울』, 『세기』, 『유한과 무한』, 『투사를 위한 철학』, 『철학과 사건』, 『행복의 형이상학』, 『참된 삶』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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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엔 발리바르 ()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 고등사범학교에 입학해 스승인 루이 알튀세르와 조르주 캉길렘에게 철학을 배웠고, 동료이자 선생인 자크 데리다와 미셸 푸코에게도 큰 영향을 받았다. 알튀세르의 충실한 제자로서 그의 마르크스주의 개조 작업을 추수하며 1965년에는 알튀세르, 자크 랑시에르, 피에르 마슈레, 로제 에스타블레와 함께 『“자본”을 읽자』를 공동 저술했다. 이후에도 알튀세르의 영향하에 마르크스주의 개조 작업을 이어 나가 1974년 『역사유물론 5연구』와 1976년 『프롤레타리아독재에 관하여』를 저술했다. 하지만 1980년 알튀세르가 아내 엘렌 리트만을 교살하고 정신병원에 유폐된 뒤에는 독자적인 마르크스주의 해체 작업에 착수해 그 결과물을 1997년 『대중들의 공포』 등으로 출간했으며, 1990년대 이후 세계화 및 유럽 건설이라는 이중의 정세 속에서 대중운동의 확장 및 시민권 헌정의 민주주의적 전화를 모색하려는 이론적 작업을 수행해 그 결과물을 2001년 『우리, 유럽의 시민들』 등으로 출간했다. 파리 낭테르 10대학 철학과 교수와 명예교수를 지낸 뒤 미국으로 이주해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어바인) 특훈교수를 지냈으며, 코로나19 감염증 사태를 전후로 파리로 돌아와 자신의 지적 여정 전체를 여섯 권의 ‘에크리’로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본서인 『개념의 정념들』(에크리 2권)을 포함해 『끝날 수 없는 역사』(에크리 1권)와 『세계정치』(에크리 3권)가 현재 출간되었으며, ‘공산주의’, ‘인종주의’, ‘정치경제학 비판’에 관한 나머지 에크리의 출간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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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엔 발리바르의 다른 책 >
야니 스타브라카키스 (엮은이)    정보 더보기
아테네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에식스 대학의 이데올로기와 담론분석 프로그램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에식스 대학과 노팅험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라캉과 정치>을 비롯하여, <담론이론과 정치분석>과 <라캉과 과학>을 공저하였다. 또한 저널 UMBR(a)에 지젝의 라캉해석과는 대립되는 논쟁적인 글인 <안티고네라는 미끼: 정치적인 것의 윤리의 아포리아>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현재 라클라우와 무페의 저작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담론이론을 연구하고 있으며, 사회 이론과 정치분석에 대해서 프로이드와 라캉의 정신분석학이 갖고 있는 적합성을 탐구하고 있다. 또한 녹색 이데올로기 담론의 발전과 구조, 역사, 그리고 그리스 정치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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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드 까네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의 뜨렌또대학과 필라델피아 소재 템플 대학, 파리8대학에서 각각 비교문학과 철학을 공부했고, 뉴욕주립대(버펄로소재)의 비교문학과에서 「주체와 여성성」이라는 제목으로 박사논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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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밀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캘리포니아대학(어바인소재) 비교문학과에서 2002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의 박사논문 「법의 완성: 전후사상과 소설에 나타난 저항」은 사도 바울, 칸트, 아렌트, 라깡, 쥬네, 바따이유와 베케트에 나타는 신학-정치적 법의 개념을 고찰했다. 제이슨 스미스와 함께 장뤽 낭씨의 Hegel: The Restlessness of the Negative(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02)를 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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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파나 셰샤드리-크룩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보스턴 칼리지의 영문학과 부교수로, Desiring Whiteness:A Lacanian Analysisy of Race (Routledge 2002)를 출간했고, The Pre-Occupation of Post-colonial Studies (Duke University Press, 2000)을 공편했다. 현재 Other Difference라는 제목의 책을 집필중인데, 여기서 타자성의 개념과 인간성의 한계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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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스 보글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카고대학 인문학부 철학과 교수이며 석사프로그램 공동 디렉터이다. 저서로 John Stuart Mill's Deliberative Landscape (Routledge 2001), Reasonably Vicious (Harvard University Press, 200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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