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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단편소설 베스트 37

세계 단편소설 베스트 37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보완.수정판)

0. 헨리,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기 드 모파상 (지은이), 심현정, 김은희 (옮긴이)
  |  
혜문서관
2012-03-14
  |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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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단편소설 베스트 37

책 정보

· 제목 : 세계 단편소설 베스트 37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보완.수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고전
· ISBN : 9788976701114
· 쪽수 : 664쪽

책 소개

2004년 출간된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세계 단편소설 베스트 30>의 보완·수정판이다. 중고교 교과 과정에서 필요할 뿐만 아니라 수능·논술에 대비하여 반드시 읽어야 할 세계 단편소설 37편을 엄선, 수록하였다. 권위 있는 관련 문헌들을 두루 참고하여 작가의 작품 세계, 작품의 내용에 대하여 정확하고 심도 있는 해설을 붙였다.

목차

미국
오 헨리 - 크리스마스 선물, 마지막 잎새, 인생 유전, 20년 후
에드거 앨런 포 - 검은 고양이
나다니엘 호손 - 큰 바위 얼굴
어니스트 헤밍웨이 - 인디언 부락
워싱턴 어빙 - 뚱뚱한 신사

영국
오스카 와일드 - 행복한 왕자
캐서린 맨스필드 - 원유회(가든파티)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마크하임
허버트 조지 웰스 - 마술 상점

프랑스
기 드 모파상 - 목걸이, 비계 덩어리, 쥘르 삼촌
알퐁스 도데 - 마지막 수업, 별, 산문으로 쓴 환상시
빅토르 위고 - 가난한 사람들
알베르 카뮈 - 벙어리들

러시아
안톤 체호프 - 귀여운 여인, 사랑에 대하여
레프 톨스토이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니콜라이 고골 - 외투
막심 고리키 - 2인조 도둑
프세볼로트 가르신 - 신호
예브게니 자먀틴 - 동굴
안드레이 플라토노프 - 암소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 농부 마레이
이반 투르게네프 - 비류크

독일
토마스 만 - 묘지로 가는 길
프란츠 카프카 - 법 앞에서
하인리히 뵐 - 슬픈 내 얼굴
볼프강 보르헤르트 - 독본 이야기

중국
루쉰 - 고향

일본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라쇼몽

스페인
후안 발레라 - 이중의 희생

저자소개

오 헨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단편소설 작가로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이고, 노스캐롤라이나 주 그린즈버러에서 내과의사인 아버지 알게몬 시드니 포터와 어머니 메리 제인 버지니아 와인 포터 사이에서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러나 어려서 양친을 잃어 숙모가 교사로 있는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1882년 텍사스로, 1884년에는 오스틴으로 이주하면서 목장 관리, 제도사, 기자, 은행원 등의 직업을 전전하였다. 1887년 아솔 에스테스와 결혼했으며, 1891년 오스틴은행에 근무하면서 아내의 내조를 얻어 주간지를 창간했으며, 지방신문에 유머러스한 일화를 기고하는 등 문필생활을 시작하였다. 1896년 2월 은행 공금횡령혐의로 기소되었다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온두라스로 도피했으나 아내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돌아와 체포되었다. 1898년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그는 교도소의 병원에서 약제사로 일하면서 딸의 부양비를 벌기 위해 글을 썼고, 즉각 잡지 독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었으며, 출감하면서 이름을 오 헨리란 필명을 쓰기 시작했다. 1903년 12월부터 1906년 1월까지 뉴욕의 《월드(World)》지에 매주 글을 기고하였다. 최초의 소설집 《캐비지와 왕(Cabbages and Kings)》(1904)을 시작으로, 《400만(The Four Million)》(1906), 《손질 잘한 램프(The Trimmed Lamp)》(1907), 《서부의 마음(Heart of the West)》(1907) 등의 단편집을 계속해서 출간했다. 헨리의 말년은 악화된 건강, 금전상 압박과의 싸움, 알코올 중독 등으로 얼룩졌다. 1907년에 한 재혼은 불행했다. 1910년 6월 5일, 과로와 간경화, 당뇨병 등으로 뉴욕 종합병원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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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1년 모스크바에서 의사였던 아버지와 신앙심이 깊은 어머니 슬하의 6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공병학교를 졸업하였다. 1842년 소위로 임관하여 공병 부대에서 근무하다 1844년 문학에 생을 바치기로 하고 중위로 퇴역한다. 도스토옙스키는 톨스토이와 투르게네프 같은 작가들과는 달리, 유산으로 받은 재산이 거의 없었기에 유일한 생계 수단이 작품을 쓰는 일이었다. 1849년 4월 23일 페트라솁스키 금요모임사건으로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는다. 사형집행 직전 황제의 사면으로 죽음을 면하고 시베리아에서 강제노역한다. 1854년 1월 강제노역형을 마치고 시베리아에서 병사로 복무한다. 1858년 1월 소위로 퇴역하고 트베리에서 거주하다 1859년 12월 페테르부르크로 이주한다. 1857년부터 불행한 결혼생활을 함께했던 아내 마리야 이사예바가 1864년 4월 폐병으로 사망한다. 그해 6월 친형이자 동업자였던 미하일이 갑자기 사망한다. 1866년 잘못된 계약으로 급히 소설을 완성해야 했던 작가는 속기사 안나 스니트키나를 고용하여 《도박사》와 《죄와 벌》을 완성하고 이듬해 1867년 2월 속기사와 두 번째로 결혼한다. 1867년 아내와 함께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유럽의 여러 도시를 떠돌며 《백치》, 《영원한 남편》, 《악령》 등을 쓴다. 해외에서 거주하는 동안 세 아이가 태어난다. 작가가 46세일 때 태어난 첫 달 소피야는 태어난 지 석 달 만에 사망한다. 작가에게 삶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 안나 스니트키나는 작가의 마지막 날까지 든든한 옆지기로 남는다. 1881년 1월 28일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2부를 구상하고 있던 도스토옙스키는 앓던 폐기종이 악화되어 숨을 거둔다. 1881년 2월 1일 장례식을 찾은 6만여명의 인파가 떠나는 작가의 마지막을 지켜보았다. 도스토옙스키는 현재 상트페테르부르크 티흐빈 묘지에서 안식하고 있다. 대표작은 《가난한 사람들》, 《백야》, 《분신》,《죽음의 집의 기록》, 《지하에서 쓴 회상록》, 《도박사》,《죄와 벌》, 《백치》, 《악령》, 《미성년》,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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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크라이나 아조우해의 항구 도시 타간로그에서 태어나 엄격하고 종교적인 가풍 속에 성장했다. 열세 살 때 처음으로 자크 오펜바흐의 오페라 <아름다운 엘렌>을 관람하고 문학과 연극에 빠져들었다. 1876년 아버지의 파산으로 가족이 모스크바로 이주한 가운데 홀로 타간로그에 남아 1879년 타간로그 김나지움을 졸업했다. 같은 해 모스크바 의대에 진학했으며, 이후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풍자와 유머가 담긴 이야기들을 잡지에 기고하며 ‘안토샤 체혼테’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 후 ‘환자 없는 의사’, ‘삼촌’, ‘내 형제의 형제’ 등 수십 개의 필명을 사용한 바 있다. 1887년 작품집 <황혼>이 푸쉬킨 상을 받으며 러시아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의 반열에 올랐으며 1888년 중편소설 <대초원>으로 이전과는 차별화된 작품 세계를 열었다. 1890년 죄수 수용소가 있는 사할린섬을 방문하여 거의 1년간 체류한 경험이 이후 그의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가장 잘 알려진 단편들인 <6호실>(1892), <대학생>(1894), <다락이 있는 집>(1896), <나의 삶>(1896), 희곡 <갈매기>(1896), <바냐 삼촌>(1896) 등이 그 후에 나온 작품들이다. 1898년 폐결핵 진단을 받고 건강이 나빠지자 1899년 크림반도의 얄타로 이주했다. 이 시기에 쓴 작품 중 대표적인 단편들로는 <귀여운 여인>(1899),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1899) 등이 있고 희곡은 <세 자매>(1900), <벚꽃 동산>(1903)이 있다. 1904년 지병인 폐결핵으로 독일의 바덴바덴에서 숨을 거두었다. <사냥이 끝나고>는 1884년 8월부터 1885년 5월까지 신문 <노보스티 드냐>에 실렸던 연재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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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드 모파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0년 프랑스 항구도시 디에프 근처 미로메닐 성城에서 태어났다. 부모의 별거 이후 에트르타에 있는 어머니의 별장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이때 경험한 노르망디의 대자연, 시골 사람들의 성정과 습성 등은 그의 작품의 배경과 소재로 자주 나타난다. 고등학교 시절, 작가로서의 삶에 사표가 된 두 명의 스승, 시인 루이 부예와 소설가 귀스타브 플로베르를 만난다. 1869년부터 파리 법과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하지만, 이듬해 프로이센과의 전쟁이 발발하면서 군대에 징집되어 학업을 중단한다. 1871년 7월에 제대하여 1872년 3월 아버지의 소개로 해군성에 취직한다. 1880년 모파상은 에밀 졸라 등과 함께 소설집 『메당의 저녁Les Soirees de Medan』을 출판하고, 여기 수록된 「비곗덩어리」가 프랑스 문단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1890년까지 10년 동안 300여 편에 이르는 중·단편과 6편의 장편, 5편의 희곡 등을 창작하며 플로베르, 졸라와 더불어 19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설가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이 10년은 육체와 정신의 병이 심각하게 나빠진 시기로, 그는 척추 통증과 시력 저하, 불면증 등 갖가지 질병에 시달렸다. 몇 번의 자살 기도 이후 1892년 파리 교외의 정신병원에 보내진 뒤 그곳에서 거의 혼수상태로 지내다가 1893년 7월 6일 생을 마감했다. 사진출처 - 창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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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 졸업 여러 대학에서 강의 하는 한편 번역가로 활동 중 역서로 <여러 가지 리더쉽의 유형>, <의지와 비전>, <사랑스런 여인들>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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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모스크바국립대학교에서 20세기 러시아 문학사를 연구,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청주대학교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러시아 문화와 문학에 관한 글을 발표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현대 러시아문학과 포스트모더니즘 제1, 2권』, 『에스키모인 이야기』, 『야쿠트인 이야기』, 『부라트인 이야기』, 『유카기르인 이야기』, 『북아시아 설화집』, 『겨울떡갈나무』, 『유리 나기빈 단편집』, 『금발의 장모』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프롬나드 인 러시아』, 『그림으로 읽는 러시아』, 『나는 현대 러시아 작가다(공저)』, 『내가 사랑한 세상의 모든 음식(공저)』, 『민족의 모자이크, 유라시아(공저)』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사회주의 유토피아에 대한 미학적 회의(懷疑)로서 A. 플라토노프의 『행복한 모스크바』>, <<미스테리야-부프>에 나타난 종말-혁명-유토피아>, <『소네치카의 서사구조와 고전의 귀환>, <<에고>에 나타난 서술형식과 솔제니친의 역사 인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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