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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76822253
· 쪽수 : 488쪽
책 소개
목차
『루쉰전집』을 발간하며 … 11
들풀(野草)
제목에 부쳐 … 23
가을밤 … 26
그림자의 고별 … 29
동냥치 … 32
나의 실연- 옛것을 본뜬 신식의 통속시 … 34
복수 … 37
복수(2) … 40
희망 … 43
눈 … 47
연 … 50
아름다운 이야기 … 54
길손 … 57
죽은 불 … 65
개의 힐난 … 68
잃어버린 좋은 지옥 … 70
빗돌 글 … 74
무너지는 선(線)의 떨림 … 76
입론 … 80
죽은 뒤 … 82
이러한 전사 … 88
총명한 사람, 바보, 종 … 91
마른 잎 … 94
빛바랜 핏자국 속에서? 몇몇 죽은 자와 산 자,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를 기념하여 … 96
일각 … 98
아침 꽃 저녁에 줍다(朝花夕拾)
머리말 … 107
개·고양이·쥐 … 110
키다리와 『산해경』 … 125
『24효도(孝圖)』 … 136
오창묘의 제놀이 … 150
무상 … 159
백초원에서 삼미서옥으로 … 173
아버지의 병환 … 182
사소한 기록 … 192
후지노 선생 … 206
판아이눙 … 216
후기 … 231
새로 쓴 옛날이야기(故事新編)
서언 … 255
하늘을 땜질한 이야기 … 259
달나라로 도망친 이야기 … 276
홍수를 막은 이야기 … 297
고사리를 캔 이야기 … 328
검을 벼린 이야기 … 361
관문을 떠난 이야기 … 393
전쟁을 막은 이야기 … 413
죽음에서 살아난 이야기 … 435
『들풀』에 대하여 … 453『아침 꽃 저녁에 줍다』에 대하여 … 458『새로 쓴 옛날이야기』에 대하여 … 464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 자신을 위해서, 벗과 원수, 사람과 짐승, 사랑하는 이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서, 나는 이 들풀이 죽고 썩는 날이 불같이 닥쳐오기를 바란다. 그러지 않는다면 나는 생존한 적이 없는 것으로 될 것이며, 이는 실로 죽는 것, 썩는 것보다 훨씬 불행한 일이기 때문이다.
가거라, 들풀이여, 나의 머리말과 함께!”(24쪽, 「제목에 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