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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전집 8 : 차개정잡문.차개정잡문 2집.차개정잡문 말편

루쉰 전집 8 : 차개정잡문.차개정잡문 2집.차개정잡문 말편

루쉰 (지은이), 박자영, 서광덕, 한병곤, 루쉰전집번역위원회 (옮긴이)
  |  
그린비
2015-04-05
  |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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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전집 8 : 차개정잡문.차개정잡문 2집.차개정잡문 말편

책 정보

· 제목 : 루쉰 전집 8 : 차개정잡문.차개정잡문 2집.차개정잡문 말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76822390
· 쪽수 : 832쪽

책 소개

붓 하나로 중국의 근대를 이끈 루쉰. 죽음을 목전에 두고도 집필 활동과 후학 양성을 멈추지 않은 선구자이자 일본의 침략과 국민당의 탄압 사이에서 저항과 희망의 길을 찾아간 투사, 루쉰의 만년을 <루쉰전집> 8권에 담았다.

목차

『루쉰전집』을 발간하며

차개정잡문
서언
중국에 관한 두세 가지 일
국제문학사의 질문에 답함
『짚신』 서문
‘구형식의 채용’을 논의함
연환도화 잡담
유가의 학술
『그림을 보며 글자 익히기』
가져오기주의
간극
『목판화가 걸어온 길』 머리말
행하기 어려운 것과 믿기 어려운 것에 대하여
『소학대전』을 산 기록
웨이쑤위안 묘비명
웨이쑤위안 군을 추억하며
류반눙 군을 기억하며
차오쥐런 선생에게 답신함
아이 사진을 보며 떠오르는 이야기
문밖의 글 이야기
고기 맛을 모르다와 물맛을 모르다
중국어문의 새로운 탄생
중국인은 자신감을 잃어버렸나
‘눈에는 눈’
‘체면’을 말하다
운명
얼굴 분장에 대한 억측
되는대로 책을 펼쳐 보기
나폴레옹과 제너
주간 『극』 편집자에게 보내는 답신
주간 『극』 편집자에게 보내는 편지
중국 문단의 망령
신문자에 관하여
아프고 난 뒤 잡담
아프고 난 뒤 잡담의 남은 이야기
차오선생의 가르침을 기리는 비문
아진
속인은 고상한 사람을 피해야 한다는 데 대하여
부기

차개정잡문 2집
머리말
예쯔의 『풍성한 수확』 서문
은자
“광고를 붙이면 바로 찢어 버린다”
책의 부활과 급조
‘만화’ 만담
만화 그리고 또 만화
『중국신문학대계』 소설 2집 서문
우치야마 간조의 『살아있는 중국의 자태』 서문
‘조롱하는 것’
재번역은 반드시 필요하다
풍자에 관하여
‘오자’부터 밝히자
톈쥔의 『8월의 향촌』 서문
쉬마오융의 『타잡집』 서문
글자를 아는 것이 애매함의 시작
“문인은 서로 경시한다”
‘베이징파’와 ‘상하이파’
가마다 세이치 묘비
골목 행상 고금담
그렇게 쓰지 말아야 한다
현대 중국의 공자
육조소설과 당대 전기문은 어떻게 다른가?
‘풍자’란 무엇인가?
“사람들의 말은 가히 두렵다”에 관해
“문인은 서로 경시한다”를 다시 논함
『전국목각연합전람회 전집』 서문
문단의 세 부류
조력자에서 허튼소리로
『중국소설사략』 일역본 서문
‘제목을 짓지 못하고’ 초고(1~3)
명사와 명언
“하늘에 의지해 밥을 먹는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비극
“문인은 서로 경시한다” 세번째
“문인은 서로 경시한다” 네번째
“문인은 서로 경시한다” 다섯번째
‘제목을 짓지 못하고’ 초고(5)
필기구에 관하여
이름에서 달아나다
“문인은 서로 경시한다” 여섯번째—두 종류의 매물
“문인은 서로 경시한다” 일곱번째—쌍방의 상처받음
샤오홍의 『삶과 죽음의 자리』 서문
도스토예프스키의 일
쿵링징 편 『당대 문인 서간 초』 서문
소품문에 관하여
‘제목을 짓지 못하고’ 초고(6~9)
신문자에 관하여
『죽은 혼 백 가지 그림』 머리말
후기

차개정잡문 말편
『케테 콜비츠 판화 선집』 머리말 및 목록
소련 판화 전시회에 부쳐
나는 사람을 속이려 한다
『역문』 복간사
바이망 작 『아이의 탑』 서문
이어 적다
깊은 밤에 쓰다
3월의 조계
「관문을 떠난 이야기」의 ‘관문’
『외침』 체코어 역본 머리말
쉬마오융에게 답함, 아울러 항일 통일전선 문제에 관하여
타이옌 선생에 관한 두어 가지 일
차오징화 역 『소련 작가 7인집』 서문
타이옌 선생으로 하여 생각나는 두어 가지 일

<부집>
문인 비교학
크고 작은 기적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
잘못 실린 문장
『해상술림』 상권 서언
나의 첫번째 스승
『해상술림』 하권 서언
트로츠키파에 답하는 편지
현재 우리의 문학운동을 논함
『소련 판화집』 서문
반하 소집
“이것도 삶이다”……
“훗날 증거로 삼기 위하여”(1)
“훗날 증거로 삼기 위하여”(2)
죽음
여조
“훗날 증거로 삼기 위하여”(3)
“훗날 증거로 삼기 위하여”(4)
“훗날 증거로 삼기 위하여”(5)
“훗날 증거로 삼기 위하여”(6)
“훗날 증거로 삼기 위하여”(7)
후기

『차개정잡문』에 대하여
『차개정잡문 2집』에 대하여
『차개정잡문 말편』에 대하여

저자소개

루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저우수런周樹人. 1881년 저쟝 성 사오싱紹興의 지주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할아버지의 투옥과 아버지의 죽음 등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난징의 강남수사학당과 광로학당에서 서양의 신문물을 공부했으며, 국비 장학생으로 일본에 유학을 갔다. 1902년 고분학원을 거쳐 1904년 센다이의학전문 학교에서 의학을 배웠다. 그러다 환등기에서 한 중국인이 총살당하는 장면을 그저 구경하는 중국인들을 보며 국민성의 개조를 위해서는 문학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학교를 그만두고 도쿄로 갔다. 도쿄에서 잡지 《신생》의 창간을 계획하고 《하남》 에 「인간의 역사」 「마라시력설」을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1909년 약 7년간의 일본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여 항저우 저쟝양급사범 학당의 교사를 시작으로 사오싱, 난징, 베이징, 샤먼, 광저우, 상하이 등에서 교편을 잡았고, 신해혁명 직후에는 교육부 관리로 일하기도 했다. 루쉰이 문학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1918년 5월 《신청년》에 중국 최초의 현대소설이라 일컬어지는 「광인일기」를 발표하면서이다. 이때 처음으로 ‘루쉰’이라는 필명을 썼다. 이후 그의 대표작인 「아큐정전」이 수록된 『외침』을 비롯하여 『방황』 『새로 엮은 옛이야기』 등 세 권의 소설집을 펴냈고, 그의 문학의 정수라 일컬어지는 잡문(산문)집 『아침 꽃 저녁에 줍다』 『화개집』 『무덤』 등을 펴냈으며, 그 밖에 산문시집 『들풀』과 시평 등 방대한 양의 글을 썼다. 루쉰은 평생 불의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분노하고 저항했는데, 그 싸움의 무기는 글, 그중에서 잡문이었다. 마오쩌둥은 루쉰을 일컬어 “중국 문화혁명의 주장主將으로 위대한 문학가일 뿐만 아니라 위대한 사상가, 혁명가”라고 했다. 마오쩌둥의 말처럼 루쉰은 1936년 10월 19일 지병인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활발한 문학 활동뿐만 아니라 중국좌익작가연맹 참여, 문학단체 조직, 반대파와의 논쟁, 강연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중국의 부조리한 현실에 온몸으로 맞서 희망을 발견하고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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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화동(華東) 사범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협성대학교 중국어문화학과에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상하이의 낮과 밤』, 옮긴책으로는 『루쉰전집14: 서신2』,『루쉰전집4: 화개집·화개집속편』(공역) 등이 있다. 문화연구의 관점에서 현대중국과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현실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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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 후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박사과정을 졸업했다. 저서로는 『루쉰과 동아시아 근대』(2018), 『중국 현대문학과의 만남』(공저, 2006), 『동북아해역과 인문학』(공저, 2020) 등이 있고, 역서로는 『루쉰』(2003), 『일본과 아시아』(공역, 2004), 『중국의 충격』(공역, 2009), 『수사라는 사상』(공역, 2013), 『아시아의 표해록』(공역, 2020) 등이 있으며, 『루쉰전집』(20권) 번역에 참가했다. 2020년 현재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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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덕의 다른 책 >
한병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였고 전남대학교에서 『노신 잡문 연구』(1995)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 순천대학교 교수. 루쉰 관련 논문으로 「노신에게 있어서의 문학과 혁명」(1988), 「혁명문학논쟁 시기 노신의 번역」(1993), 「노신의 번역관」(1993), 「노신과 지식인: 노신은 무엇에 저항하였는가」(2003), 「건국 초기 중화인민공화국 어문 교과서 속의 노신」(200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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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열이 많이 났을 때 유럽 사람들이 치른다는 의식儀式을 떠올린 기억은 있다. 남에게 용서를 빌고 자기도 용서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적이 많은데, 내게 신식 사람이 묻는다면 뭐라고 답할까? 잠시 생각해 보았다. 결론은 이렇다. 나를 미워하라고 해라. 나 역시 한 사람도 용서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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