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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식민지 지배정책과 매일신보 1910년대

일제의 식민지 지배정책과 매일신보 1910년대

(두리신서 101)

정혜경, 정혜정, 조성운, 박성진, 김혜숙, 심재욱, 엄승희, 성주현 (지은이), 수요역사연구회 (엮은이)
두리미디어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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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식민지 지배정책과 매일신보 1910년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제의 식민지 지배정책과 매일신보 1910년대 (두리신서 101)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88977151451
· 쪽수 : 341쪽
· 출판일 : 2005-06-10

책 소개

책은 매일신보에 소개된 다양한 사회, 문화적 이슈를 면밀히 분석하면서 일제 식민지 역사의 실상을 파악하고 일제가 시행한 동화정책의 진상을 고발한다. 또한 그 역사적 기록의 매개체였던 '매일신보'가 식민지 지배 역사를 존속하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 조명한다.

목차

서문

총론:1910년대 일제의 동화정책과 '매일신보'_ 조성운
1. 머리말
2. 1910년대 일제의 식민지 동화정책
3. 이 책의 내용 소개
4. 맺음말

'매일신보'를 통해 본 1910년대 일본시찰단_ 조성운
1. 머리말
2. 시찰단 파견의 배경
3. 시찰단의 구성과 경로
4. 시찰단의 성격
5. 맺음말

1910년대 식민지조선에 구현된 위생정책_ 정혜경/김혜숙
1. 머리말
2. 법령과 제도를 통해 본 1910년대 위생정책
3. 잡지를 통해 본 1910년대 위생론
4. '매일신보'를 통해 본 위생정책
5. 맺음말

일제 강점기 보통학교 교육정책 연구_ 정혜정
1. 머리말
2. 일제의 보통학교 교육정책의 중점 방향
3. 보통학교 교과서 정책
4. 맺음말

1910년대 조선에서의 일본 불교 포교활동과 성격_ 성주현
1. 머리말
2. 조동종의 조선불교통합운동
3. 정토진종 대곡파와 본파의 포교
4. 임제종의 포교와 선당 건립
5. 일련종과 정토종의 포교
6. 일본 불교의 성격
7. 맺음말

1910년대 조선귀족의 실태_ 심재욱
1. 머리말
2. 조선귀족의 선정
3. 조선귀족의 활동
4. 조선귀족 이용의 한계
5. 맺음말

1910년대 '매일신보'에 나타난 중앙시험소의 요업정책_ 엄승희
1. 머리말
2. 중앙시험소 설립의 배경과 목적
3. 시험소에서 실시한 정책의 양상
4. 1910년대 한국 요업 개발에 미친 영향
5. 맺음말

1910년대 '매일신보'의 선만일원화론 연구_ 박성진
1. 머리말
2. 1910년대 일제의 대외정책 추이
3. 선만일원화론의 구조
4. 맺음말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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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정혜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한국근대사를 전공해 오사카 지역의 재일한인을 주제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일제강제동원&평화연구회 대표 연구위원과 일제전쟁유적네트워크 대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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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교육사를 전공했으며, 2005년 현재 중앙대 연구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 <동학.천도교의 교육사상과 실천>, <한국교육사상>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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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교토대학 인문과학연구소에서 외국인공동연구자로서 연구하였으며, 동국대학교와 경기대학교에서 강의하였다. 식민지시기 농민운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나 현재에는 식민지 근대관광과 역사교육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일제하 농촌사회와 농민운동』(혜안, 2002), 『일제하 수원지역의 민족운동』(국학자료원, 2003), 『식민지 근대관광과 일본시찰』(경인문화사, 2011), 『소년운동을 민족운동으로 승화시킨 방정환』(역사공간, 2012), 『일제하 경기도의 민족운동과 증언』(선인, 2016), 『대한민국의 교과서』(선인, 2019), 『관광의 모더니즘』(민속원, 2019)이 있다. 이외에도 다수의 공저와 논문이 있으며, 역서로는 『시선의 확장』(선인, 2014)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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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건국대학교에서 「1950년대 한국 발전국가의 태동」(2010)으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번역서로는 『제국주의 일본 나카노학교의 그림자 전사들』(공역, 2021), 『한국전쟁 연구의 새로운 접근』(공역, 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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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민속학 전공. 책과 구술의 음식사 연구소 연구위원. 숙명여자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민속학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저로 『한국인, 무엇을 먹고 살았나』(공저, 2017), 『1950~1970년대 江景 商人의 존재양상과 상거래 관행 연구』(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0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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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미술대학 도예과와 같은 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도자디자인 전공으로 석사를 마치고 이후 숙명여대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한국도자사를 전공하여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숙명여대 이화여대 강사이자 이화여대 도예연구소 객원연구원 동양미술사학회 연구이사로 활동하며 주요 논문으로는 '<매일신보>에 나타난 한국 근대 陶磁의 일고찰' '일제시기 在韓日本人의 靑磁 제작' '1910년대 매일신보 에 나타난 중앙시험소의 요업정책 일제강점기 관립 中央試驗所의 도자정책 연구' '근대기 韓佛의 도자교류' '한국 근대도자 개항기 기점 시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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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위원, 청암대학교와 숭실대학교 연구교수로 지냈고, 현재 1923 제노사이드 연구소 소장, ㈜신인간사 대표다. 저서로는 『근대전환기 문화들의 조우와 메타모포시스』(공저, 보고사, 2021), 『근대전환기 서구문명의 수용과 민족운동』(선인, 2020),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선인, 2019), 『근대 신청년과 신문화운동』(모시는사람들, 2019), 『일제하 민족운동 시선의 확대』(아라, 2014), 『식민지시기 종교와 민족운동』(선인, 2013)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천도교소년회의 지역 조직과 활동」(『방정환연구』5, 2021), 「근대전환기 호열자의 유행과 천도교의 대응」(『세계역사와 문화연구』 56, 2020), 「衡平社と天道敎」(『部落解放硏究』 212, 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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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역사연구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요역사연구회는 자료 강독을 위해 공감하는 연구자들과 함께 만든 연구회이다. 『학지광』과 『개벽』 등의 자료 분석에서 시작된 모임이었던 것이, 1996년 사회사상사에 대한 연구 성과를 정독하는 것으로, 그리고 다시 연구비평회와 회원들의 논문발표회로 확대되면서 비로소 연구회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997년 7월부터 연구회는 자료 분석이라는 태동 당시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학습반을 운영하고 있다. 연구 1반(녹기연맹자료학습반)에서 시작해 연구 2반(재일조선인연구반)과 연구 3반(『매일신보』강독반)으로 확대되어 정례모임을 개최회왔으며, 연구 2반은 2002년 6월 한일민족문제학회가 창립되면서 독립하였고, 연구 1반은 지난 2001년 지배정책관계자료반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현재 연구회는 연구 3반을 중심으로 『매일신보』를 지속적으로 집중 강독하고 있다. 이 책은 연구 3반의 세 번째 연구 성과이며, 지금은 네 번째 연구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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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렇듯 '매일신보'가 '조선귀족'을 조선민족의 대표라 추켜세우며 인민의 모범이 될 것을 요구한 것은 이들을 이용해 사회의 안정을 이루고 지배체제의 조속한 정착을 도모하고자 한 의도가 깔려 있다. 즉 이들은 일제 강점과 이를 통해 나타난 이른바 '신시정'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계층이기 때문에 체제순응적일 수밖에 없었고,

'매일신보'의 주장처럼 이들이 여러 사회사업을 전개하여 민중의 추종 대상이 되는 '사회의 모범'이 되고 민중이 이를 모델로 삼아 따르게 된다면 이는 곧 민중이 식민지배 체제에 순응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결국 이는 '조선귀족'을 통한 일제의 지향점이 무엇인가를 알게 해주는 대목이라 할 것이다. - 본문 20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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