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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서스펜스 걸작선 2

세계 서스펜스 걸작선 2

렉스 스타우트, 로버트 블록, 제임스 M. 케인, 토니 힐러먼, 루스 렌들, 예레미야 힐리, 스티브 마티니, 마이클 말론, 마샤 멀러, 에드워드 D. 호크 (지은이), 제프리 디버 (엮은이), 홍현숙 (옮긴이)
황금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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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서스펜스 걸작선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 서스펜스 걸작선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2738593
· 쪽수 : 338쪽
· 출판일 : 2005-07-15

목차

1권
황태자 인형의 모험
사라진 13쪽
숨겨 갖고 들어가다
배트맨의 협력자들
주말 여행객
그 여자는 죽었어
원칙의 문제
힐러리 여사

2권
담배 파는 여자
7월 4일의 야유회
우리 시대의 삶
치의 마녀
예비 심문
인터폴: 현대판 메두사 사건
불타는 종말
시적인 정의
붉은 흙
베니의 구역

3권
즐겁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번스타인 죽이기
이것이 죽음이다
비탄에 잠긴 집
울타리 뒤의 여자
호수 위의 남자
수상한 금발 여인
인생은 카드치기
재수 옴 붙은 날
추억의 유물
협곡 너머의 이웃
그 무엇도 날 막을 수 없다
너무 젊고 부유해서 죽은 사나이

저자소개

렉스 스타우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탐정 소설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네로 울프와 아치 굿윈 콤비를 창조한 렉스 스타우트는 미국의 위대한 탐정 소설 작가 중 한 명이다. 1886년에 출생한 렉스 스타우트는 어릴 때부터 많은 책을 읽고 취미삼아 다양한 장르의 글을 썼으며 1910년부터 잡지에 단편 소설, 시 등을 발표했다. 1938년부터는 온전히 미스터리 작품만을 썼다. 1966년까지 적어도 일 년에 한 권씩은 작품을 발표했고, 1966년부터 1975년에 89세로 사망하기 전까지 네 권의 ‘네로 울프 시리즈’와 『네로 울프 요리책 The Nero Wolfe Cookbook』(1973)을 출간했다. 스타우트는 엄청난 에너지의 소유자였다. 이 에너지가 글쓰기에만 쓰인 것은 아니다. 가족의 증언에 의하면 그는 일 년에 두달 정도만 글을 썼다고 한다. 남는 시간에는 자신이 사용할 가구를 제작하고 살 집도 직접 만들고 채소와 꽃을 키웠다. 1959년에는 에드거 상 그랜드 마스터에 헌정되었으며, 미국 추리 작가 협회, 전시 작가 연맹 등 여러 단체의 수장을 맡아 작품 바깥에서도 활발하게 활약했다. 스타우트는 당시의 다른 미국 작가와 마찬가지로 에드거 후버가 지휘하는 FBI의 감시를 받았다. 언론 자유라는 대명제를 정면에서 다룬 『초인종이 울린다 The Doorbell Ring』(1965)은 FBI가 스타우트를 집중 관리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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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블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7년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H.P.러브크라프트의 영향을 받아 1930년대부터 단편을 쓰기 시작했다. 1959년 실화를 토대로 한 <사이코>를 발표하고 이 작품을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영화로 만들어 세계적으로 히트했다. 휴고 상을 받기도 했으며 영화, TV 대본도 썼다. 1994년 암으로 사망했다. 지은 책으로 <Firebug>, <American>, <Gothic>, <Psycho2>, <The Noght of the Ripper>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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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M. 케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2년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태어났다. 18세에 워싱턴 대학을 졸업한 후 볼티모어 지역의 신문에서 일했다.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였고, 79사단이 발행하는 신문에 글을 썼다. 1923년 귀국하여 세인트존스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가르쳤으나 곧 뉴욕으로 이주했다. 그 후 희곡을 발표했으며, 「뉴요커」 편집장으로 일했다. 1931년에 파라마운트 사로부터 시나리오 작가 제의를 받고 할리우드로 이주했다. 1934년 발표한 첫 소설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이 공전의 히트작이 되었다. 이 소설은 할리우드에서 두 차례나 영화화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배액 보상>, <세레나데>, <밀드리드 피어스>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1977년 알코올중독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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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힐러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스릴러 작가. 광활한 미국 남서부 지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부 미스터리’의 개척자. 힐러먼은 오클라호마 주의 세이크리드 하트라는 작은 소도시에서 태어났다. 원래 미국 원주민 부족인 포타와토미족의 거주지로 할당되었던 이곳에서 그는 원주민은 아니지만 원주민 아이들을 위해 세워진 초등학교에 다니며 성장기를 보냈다. 대학을 중퇴하고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힐러먼은 부상을 입고 휴가를 나왔다가 나바호 부족의 치병의식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는데 이때부터 나바호족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게 된다. 제대 후 오클라호마 대학, 뉴멕시코 대학에서 학위를 받고 강단에서 저널리즘을 가르치다가 1960년대 후반부터 뉴멕시코, 애리조나 등 광활한 미국 남서부를 배경으로 한 추리소설을 써나가기 시작한다. 그의 작품들에는 나바호 부족경찰인 조 리프혼과 짐 치가 등장하는데, 그가 창조한 이 인물들은 셜록 홈즈와 왓슨 콤비 이후 가장 독창적이면서도 성공적인 추리소설 캐릭터라로 꼽힌다. 나바호족 문화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뛰어난 심리 묘사로 정평이 난 그의 작품들은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사건 전개를 피하면서도 탁월한 스토리텔링 능력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작으로 『축복의 길』 『벽 위의 파리』 『어둠의 사람들』 『코요테가 기다린다』 『시간의 도둑』 『고스트 웨이』 『카치나의 춤』 『스켈리톤맨』 등이 있다. 전미 미스터리 작가상, 에드가상과 미국 인류학회에서 수여하는 내셔널미디어상, 나바호 부족정부가 수여하는 ‘디네(나바호들이 자신들을 부르는 이름)의 특별한 친구상’을 수상했다. 미국 추리작가협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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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렌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0년에 태어난 영국 작가 루스 렌들은 사람의 심리를 꿰뚫는 통찰력과 구성력이 돋보이는 스토리를 결합한 범죄 소설로 유명하다. 1964년에 데뷔하여 웩스포드 경감 시리즈로 인기를 얻었다. 『활자잔혹극』, 『살아 있는 육체』 등 범인 찾기에 그치지 않고 범죄자와 피해자가 처한 상황과 맥락을 살피는 깊이 있는 이야기로 사회 문제를 녹여내는 소설을 썼다. 영국 왕실에서 수여하는 작위를 받은 영국 최고의 범죄소설 작가이며, 최초로 골드 대거 상을 3회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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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힐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러트저스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다. 보스턴을 배경으로 하는 사립탐정 ‘존 프랜시스 커디’ 시리즈와 ‘메이리드 오클레어’ 법정스릴러 시리즈(테리 드베인이라는 필명으로 발표)를 썼다. 지금까지 18권의 장편소설과 60편이 넘는 단편소설을 발표했고 16차례에 걸쳐 셰이머스상을 수상했거나 노미네이트되었다. 국제범죄소설작가협회(IACW) 회장을 맡았다. 「모자 족인」은 그의 ‘테스 캐시디’ 시리즈에 속한 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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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힐리의 다른 책 >
마샤 멀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에 태어났다. 남자 사립 탐정의 인형판처럼 묘사되던 여자 사립 탐정을 강인한 체력과 품위와 지성, 여성적인 섬세한 존재로 창조한 작가이다. 주요 작품으로 '외로운 야만의 장소', '파괴된 약속의 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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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D. 호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미스터리 작가. 뉴욕 로체스터 출신으로 1950년대부터 미스터리를 발표하기 시작해 단편으로 일가를 이뤘다. 에드워드 D. 호크가 남긴 단편은 무려 900편 남짓으로, <The Saint Magazine>, <AHMM: 앨프리드 히치콕 미스터리 매거진>, <EQMM: 엘러리 퀸의 미스터리 매거진> 등 당대 유명했던 모든 미스터리 잡지에서 그의 단편을 읽을 수 있었다. 특히 <EQMM> 같은 경우 1973년부터 2008년까지 35년 동안 단 한 해도 빠짐없이 작품이 실렸다. <EQMM>에서 활동하는 동안 에드워드 D. 호크는 가치 없는 물건을 훔치는 도둑 닉 벨벳, 형사 레오폴드 반장, 불가능 범죄를 해결하는 샘 호손 박사, 영국 정보부의 암호 전문가 랜드, 오컬트 탐정 사이몬 아크 등 스무 명이 넘는 다양한 시리즈 캐릭터를 창조했다. ‘고전 후던잇의 제왕(The King of Classical Whodunit)’이라고 불릴 만큼, 에드워드 D. 호크의 작풍은 전통적인 범인 찾기에 도전하는 퍼즐 형식이다. 놀라울 정도로 잘 짜인 물리, 심리 트릭과 경쾌한 반전은 그만의 전매특허이다. 그는 MWA(미국미스터리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1년 단편 작가로는 처음으로 미스터리 작가로서 최고의 영예에 해당하는 MWA ‘그랜드 마스터’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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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D. 호크의 다른 책 >
제프리 디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저한 자료 조사, 세밀한 묘사, 정교한 플롯, 충격적 반전… 150개국, 2500만여 명의 열성팬을 거느린 명실상부 ‘스릴러의 제왕’. 1950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미주리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고, 포덤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뒤에 월스트리트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긴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소설을 읽거나 습작을 했고, 마흔 살 가까운 나이에 작가로 데뷔한다. 1990년에는 잘나가던 변호사 생활을 청산하고 전업 작가의 길을 선택, ‘룬Rune’ 삼부작 등을 선보이며 차근차근 명성을 쌓아간 끝에 1997년 ‘링컨 라임’ 시리즈의 첫 책 《본컬렉터》로 세계적 스타 작가로 발돋움한다. 디버의 화려한 수상경력 또한 작가로서의 재능을 증명한다. 에드거상, 앤서니상, 검슈상 등 장르소설 대표 문학상에 수차례 노미네이트되었고, 이언플레밍대거상과 단편문학상 수상은 물론, 엘러리퀸 독자상을 세 차례 수상했다. 《소녀의 무덤》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이 할리우드에서 영화화되었고 출간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디버가 만들어가는 ‘제왕의 역사’는 오늘도 현재진행형이다. 《고독한 강》은 제프리 디버의 대표작 ‘캐트린 댄스’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제프리 디버가 주인공으로 내세운 유일한 여성 형사 캐트린 댄스는 타인의 몸짓언어에서 거짓말을 읽어내는, ‘인간 거짓말탐지기’로 활약하는 동작학 전문가이다. ‘링컨 라임’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인 《콜드 문》에서 조연으로 등장한 댄스는 주연을 능가하는 매력을 선보여 ‘캐트린 댄스’ 시리즈를 만들어달라는 독자 요청을 불러일으켰고, 이윽고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극한다. 《잠자는 인형》과 《도로변 십자가》 《XO》까지 시리즈를 거치며 활약해온 캐트린 댄스는 《고독한 강》에서 스너프 필름 제작자와 맞붙는다. 군중을 고립시키고 공포심을 불어넣어 서로 죽이게 하는 독특한 살인 방식, 타인의 불행을 관음하는 변태적 심리, 참사 현장 영상을 유통하는 다크웹 플랫폼 등 오늘을 관통하는 주제를 다룬 《고독한 강》은 ‘제프리 디버 스릴러의 정점’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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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부터 온갖 종류의 책에 푹 빠져 살았으며, 그 인연으로 연세대 불문과에서 공부한 이후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세심하고 깐깐한 눈으로 작품을 고르는 그녀는 『세계 서스펜스 걸작선』(전 3권),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60 : 엄지손가락의 아픔』, 『내 마음속 심리카페』, 『비밀의 요리책』, 『아틀란티스 미스터리』, 『나는 네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 『라이프 보트』, 『갈릴레오의 딸』 등 다수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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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러나 지금 질의 귀에 그런 말이 들어올 리 없었다. 그녀는 그의 손에 들린 것에서 눈길을 떼지 못했다.
그것은 건전지로 작동하는 전자 칼이었다.
"20세기의 또 다른 유물이지. 우리의 타락을 상징하는 또 다른 도구야. 이 전자 칼로 어머니는 미리 조리해서 냉동시킨 부활절 칠면조를 자르셨어. 아버지와 번드르르하고 그럴듯한 가짜 축복의 말을 나누면서 말이야."
해리는 이렇게 말하며 칼을 휘둘렀다.
"그 사람들은 이해할 거야. 미래의 후손들은 이것을 모두 이해할 거라고. 그들은 우리 시대의 삶이 어땠는지 알게 될거야. 우리가 월든 호수의 물을 말려 버린 후에 그곳을 피와 땀과 눈물로 다시 채웠다는 사실을 말이야."
질은 그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서며 칼을 자세히 살펴봤다.
"칼날이 녹슬었는걸요."
"녹슨게 아니야."
해리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질은 그때까지 차분하게 행동했다. 그러나 그것은 커다란 금속 상자의 한쪽 모서리 안을 들여다보기 전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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