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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으로부터 시작하는 리더십

내면으로부터 시작하는 리더십

케빈 캐시먼 (지은이), 박우성, 이영면, 박상언, 김영조, 김종인, 박종훈, 김정원, 나인강 (옮긴이)
  |  
시그마북스
2014-01-1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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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으로부터 시작하는 리더십

책 정보

· 제목 : 내면으로부터 시작하는 리더십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84455658
· 쪽수 : 236쪽

책 소개

리더십에 있어서 기본을 강조하는 책. 몇 가지의 스킬보다는 인간에 대한 미덕을 바탕으로 한 우리 내면의 근본적인 변화가 진정한 리더를 만든다고 강조하고 있다.

목차

옮긴이의 글
개정판을 내면서
이 책의 활용법
머리말_ 여정의 시작

제1장 스스로를 완성하기
자각과 진정성으로 이끄는 리더십
자기를 옥죄는 패턴들을 깨뜨리기
생의 모든 경험들을 의미있는 맥락에 통합시키기
지속가능한 리더십을 위해, 깊은 수준의 진정성을
확보하기
신념에 대해 탐색하기
그림자 신념을 자각하는 일곱 가지 단서
인품으로 이끌기… 겉치레와 임시방편으로 이끌기
인품에 기반한 행동과 겉치레적인 행동의 주요 특성들
우리 자신의 매뉴얼을 이해하기
스스로를 완성해가기 위한 여덟 가지 포인트

제2장 목적 완성하기(또는 정립하기)
목적을 가지고 나아가기
스위트 스폿(최적지점)
핵심 재능 파악
핵심 가치 인식
핵심 목적 파악
목적을 향해서 ‘위층으로 올라가기'
목적을 찾아 내면으로 들어가기
목적은 목표보다 더 크고 넓은 것
안과 밖의 연결: 목적, 진실함 그리고 조화
목적의 틀을 정의해가는 과정
6천일
목적 완성을 위한 여덟 가지 포인트

제3장 대인관계 완성하기
인간관계와 봉사를 통해 이끌기
리더십 개발의 두 가지 주요 흐름
인간관계의 가교 구축하기
개인역량과 관계역량의 균형
의도와 인식 간의 간극 줄이기
360도 피드백을 넘어서서 720도 피드백으로
개인역량과 인간관계 역량을 통합하기
가능성 열기
‘함께 있음’의 변혁적인 힘
개방성으로 가능성 열기
신뢰와 건설적 갈등의 활용
진정성 있는 인간관계를 완성하기 위한 여섯 가지 포인트

제4장 변화 완성하기
민첩하게 학습하고 적응하기
변화 속에 감추어진 학습과 성장기회 발견하기
과거의 패턴을 버리고 변화에 대해 열려있기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재의 인식
개발하기
극심한 변화 속에서 순간에 집중하면서도 폭넓은
전망을 유지하는 방법
동적인 변화 속에서 우리 자신을 신뢰하는 법 배우기
적응 능력으로 측정된 리더십 개발
변화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유연성 개발하기
성공하기 어려운 변화 시도
변화를 완성하는 일곱 가지 전환점
변화에 대응하는 우리의 능력 측정하기
민첩하게 학습하고 적응하기 위한 여덟 가지 포인트

제5장 회복력 완성하기
열정적 에너지와 함께
회사의 임원들에게는 도전적인 회복력
여가생활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시간과 효율성으로부터 에너지와 회복력으로 옮겨가기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을 사는 100세 노인들이
리더들에게 가르쳐주는 것들
회복력은 역동적인 과정이다
완성된 회복력의 10가지 표시
회복력이 결여된 10가지 표시
자연의 회복력: 휴식과 활동
회복력 완성하기의 11가지 포인트

제6장 존재 완성하기
존재와 더불어 이끌기
존재를 향한 개인적 여행
리더십 도전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 단계로 올라가기
무위를 통하여 행하기
보다 더 중요한 것을 찾아가기
근본 앞에 데카르트를 두지 마라
존재를 드러나게 하는 기술들
내면의 자아와 연결하기
존재 그리고 실행적 존재
존재 리더십의 혜택
존재로 이끌기 위한 인식의 네 가지 포인트

제7장 행동 완성하기
가르침을 통해 학습하고 적응하기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 행동 완성하기의 세 가지 단계에 몰입하기
행동 완성하기 1단계: 인식 확립하기
행동 완성하기 2단계: 책임 확립하기
행동 완성하기 3단계: 실행 확립하기
다른 사람들을 지도하는 기술
인식 확립을 위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것
다른 사람들의 인식 확립
헌신 확립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코칭하기
실행 확립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기
여러분의 여행을 하기에 앞서

결론_ 끝없는 여정

저자소개

케빈 캐시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세계 40개국에 퍼져 있는 80개의 사무소를 통해 임직원 코칭, 리더십 개발 및 팀 효과성 프로그램을 전 세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Korn/Ferry Leadership and Talent Consulting의 선임파트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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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및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HEC 대학에서 인사관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한국노동연구원을 거쳐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인적자원관리를 가치르고 있다. 사람이 경쟁력이라고 믿으며 30년 동안 사람과 조직관리에 관한 이론과 실천을 연구하고 있다. 보상관리에 관한 많은 논문과 저서의 저자이다. 고령화시대의 HR, 기술 혁명과 HR의 미래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이다. 「4차산업혁명, 일과 경영을 바꾸다」(공저)를 발간한 바 있으며 인공지능 시대의 인적자원관리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였다. 인적자원관리의 혁신을 위해 SK, 삼성, LG, 롯데 등 주요 기업들에게 HR 자문을 제공하는 한편 리더들의 역량 및 리더십을 진단하고 개발하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에도 많은 관심이 있으며 한국윤리경영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Dr. Woo-Sung Park is Professor of Management at the School of Management at the Kyung Hee University. He received his PhD in human resource management from the HEC(Ecole des Hautes Etudes Commerciales) in France. Prior to joining the Kyung Hee University, he served on the research faculties of Korea Labor Institute, a leading national institute of research in labor policy. Believing that people are source of fundamental competitiveness, he has been actively doing researches on the theories and practices of people management for 30 years, and published many papers and books. He is now focusing himself on HR strategy in the aging era and the technological revolution. He has published 「4th Industrial Revolution: Changing Work and Management」 (co-author) and has published a number of papers on human resource management in the age of artificial intelligence. He provides HR advice to major Korean groups such as SK, Samsung, LG, and Lotte, while making efforts to develop the leadership of their talent. He is also very interested in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and ethical management. He has served as the president of the Korea Ethical Management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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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노사관계·인사관리Industrial Relations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용노동부 정책심의회·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이며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이다. 한국경영학회 제65대 회장이며 한국인사조직학회장과 한국윤리경영학회장, 산업관계연구·인사조직연구·윤리경영연구 편집위원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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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고, 2016년 현재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2001년 8월부터 1년간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에 방문교수로 가 있다. 연구 관심분야로는 다운사이징(downsizing) 등 조직의 구조조정 전략과 인적자원관리, 고성과 작업시스템(high performance work system)과 성과와의 관계 등이 있으며, 주요 학회지에 이에 관한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변화와 혁신의 경영학>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Images of Organization>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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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학 력]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박사 [주요 경력] (현) 부경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애리조나주립대학교 교환교수 부경대학교 경영교육혁신센터장 한국인사조직학회 부회장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부회장 한국인사조직학회, 한국인사관리학회 편집위원 [주요 연구] 인사·조직 분야의 주제(기업지배구조, 조직문화, 기술협력 네트워크, 가족친화제도, 고용조정, 감정노동,임파워먼트, 조직시민행동 등)에 관한 다수의 연구논문을 『경영학연구』, 『인사조직연구』,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인적자원관리연구』 등의 학술지에 발표. 『HR Champions: 21세기 인사전문가의 새로운 역할과 과제』(공역), 미래경영개발연구원, 2003 『내면으로부터 시작하는 리더십』(공역), 시그마북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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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Louisiana State University 경영학석사, Ohio State University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 싱가포르 난양대 경영학과 교수였으며, 2005년 현재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이다. 한국인사관리학회 편집위원 및 상임이사를 역임하였으며, Action Learning 방식을 적용한 기업의 핵심인재 육성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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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재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홍콩 시티 대학교 및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UBC에서 경영전략을 전공하여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기업지배구조, 전략적 제휴, 혁신 전략, 다국적 기업의 핵심역량 관리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그 결과 SSCI 국제 학술지에 20여 편, 국내 학술등재지에 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국제 저명 학술지인 ≪Academy of Management Journal≫, ≪Journal of International Business Studies≫, ≪Journal of Management Studies≫ 등에 연구 결과를 게재했으며, 한국전략경영학회, 한국인사조직학회, 한국국제경영학회의 상임이사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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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약력]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조직행동박사) ∙(현)강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한국윤리경영학회 회장(제12대) ∙한국인사조직학회 및 한국인사관리학회 부회장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사회과학분야 RB) [저서 및 연구분야] ∙기업을 위힌 윤리경영, 도서출판 범한, 2023. ∙경영조직론, 시대가치, 2019. ∙경영학원론, 경문사, 2015.(5인 공저) <연구분야> 조직행동론, 리더십, 조직개발, 조직진단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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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천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미국 미네소타 대학 인사?노사 박사/한국인사조직학회 및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부회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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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속가능한 리더십을 위해, 깊은 수준의 진정성을 확보하기
지속가능한 리더십의 근간이 되는 모든 원칙들 가운데, 진정성(authenticity)은 아마도 가장 중요한 원칙일 것이다. 이는 또한 가장 도전적인 성격의 원칙이어서 확보하기가 말처럼 그리 쉽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장 주의를 요하는 부분이 바로 자기 자신의 삶의 영역이라는 사실을 쉽게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30년 동안 수천 명의 리더와 교류해가는 가운데, 나는 아직도 “나의 진짜 문제는 바로 내 진정성의 확보에 있습니다”라고 아쉬워하는 경영자를 만나본 적이 없다. 과연 진정성이 정말 그렇게 중요하다면, 왜 우리들은 그것을 주요 이슈나 문제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에 대한 대답은 간단하면서도 심오하다. 즉 우리가 생각하는 진정성의 정도는 항상 자신의 현재 성장과 개발 수준 정도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대개 자신의 정서적, 심리적, 그리고 정신적 진화 정도와 그 수준에 맞춰 행동하기 마련이다. 자신의 리더십 수준뿐만 아니라 우리가 보여주는 모든 행동과 관계들은, 스스로의 인간 됨됨이를 정확하게 표현해준다. 그러므로 우리는 보통 스스로를 진정성 있는 사람으로 평가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현상태에서 자신이 가질 수 있는 경험과 정보의 수준에 맞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로 여기에 함정이 있다. 우리가 자신의 현재 개발 상태에 맞춰 그만큼만 진정성을 보이는 동안, 우리는 자신의 성장 잠재력에 상응하는 보다 깊은 수준의 진정성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일찍이 셰익스피어(Shakespeare)가『햄릿(Hamlet)』에서 기가 막히게 표현한 바 있듯이, “우리는 현재의 자신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미래의 자신에 대해서는 알 도리가 없다.” 인간으로서, 또 리더로서, 우리는 대개 무한한 성장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미래의 개발 영역에는 한계가 없다. 진정성의 개발과 성장에도 유한한 끝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대니얼 시겔(Daniel J. Siegel)은 자신의 책『스스로 개발해가는 마음: 우리 자신을 형성해가기 위해 관계와 두뇌는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The Developing Mind: How Relationships and the Brain Interact to Shape Who We Are)』에서 두뇌의 신경생리학적 과정과 사람들의 대인관계 간의 연결을 통해 인간의 마음은 일생동안 지속적으로 형성되어 간다는 사실을 설명해주고 있다. “마음이 어떻게 개발되는지에 대한 지식을 검토해보면, 우리는 사람들이 평생 끊임없이 성장해가는 방식에 대해 중요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마음에 미치는 여러 경험의 영향을 잘 이해하게 되면, 우리는 과거가 어떻게 현재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형성해가고, 또 심지어 미래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깊은 이해를 추구해볼 수 있게 된다.”
진정성을 심화시키고, 우리들 내면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서는 좀 더 시간적 여유를 갖고 주의를 집중할 필요가 있다. 오늘날의 세상은 너무나 많은 방해요인과 바쁜 일로 가득 차 있어서,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여행을 통해 조용한 자기 성찰을 해보는 것과 같이, 좀 더 진정성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한 일들을 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래서 중년에 이르면, 우리들 대부분은 어느새 자기 자신으로부터 도피하는 능숙한 도망자가 되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존 가드너(John Gardener)는 다음과 같이 기술한 바 있다.

사람들은 항상 그들 스스로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엄청나게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왔다. 우리들은 스스로를 항상 바쁘게 만들고, 잡다한 일들로 우리 인생을 번거롭게 만들며, 우리들 머릿속을 여러 가지 지식으로 채우고,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부대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들은 놀랍고도 두렵기까지 한, 자신의 내면세계에 대해 숙고하는 시간은 정작 하나도 가지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들 인생의 여러 가지 소란스런 방해요인을 꿰뚫어 보고, 우리들 자신에 대해 깊이 탐구해보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자각과 진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진정성이란 무엇일까? 다년간 리더들을 코칭해왔던 경험을 토대로, 우리는 진정성을 ‘강점과 한계를 포함한, 온전한 자기 자신에 대해 자각해가는 지속적인 과정’으로 정의내린다. 이러한 자각의 결과로, 진정성 있는 사람은 대개 신념과 가치, 원칙, 그리고 행동들이 일관성 있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높은 수준의 진정성을 가진 사람들의 또 다른 큰 특징은 개방성이다. 그들이 자연스럽게 그러한 진정성을 가지게 되었든 혹은 열심히 노력해서 획득하게 되었든 간에 가장 진솔하고 순수하며, 진심어린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과 취약점 모두에 대해 솔직하고 개방적인 경향을 갖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한계점뿐만 아니라 강점에 대해서도 스스로에게 개방적인 성향을 가진다. 그들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잘 알고 있고, 또 자신의 능력에 대해 스스로 옹호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또한 자신의 모든 것에 관해서 타인에 대해 개방성을 갖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약점을 숨기려 하지도 않고, 또 자신의 재능을 일부러 감추려 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일찍이 말콤 포브스가 지적했듯이, “자신이 가진 것은 과소평가하고,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은 지나치게 과대평가하는 경향”에 대해서도 스스로 경계해 나간다. 자기 연민, 솔직함과 개방성, 그리고 자신의 취약점을 수용하는 것은 진정성의 중요한 측면이다. 자신의 취약점을 인정하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우리들로 하여금 타인에게도 진심으로 연민을 느끼도록 만들어준다.『일깨워진 마음(The Heart Aroused)』의 저자이자 시인인 데이비드 화이트(David Whyte)가 썼듯이, “우리는 스스로에 대해 절름거리는 부분까지도 사랑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 제1장 스스로를 완성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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